주체108(2019)년 8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겨레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

 

최근 우리 공화국은 남조선에서의 발광적인 전쟁연습무력증강책동과 관련하여 그가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 경고하였다.

하지만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된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을 강행하였으며 훈련이 끝난 다음날인 21일에는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또다시 끌어들이는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F-35A》를 올해안에 10여대, 2021년까지 40대를 구입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표출하고있으며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우리 공화국의 전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최신무장장비들의 개발 및 능력확보에 힘을 집중하겠다고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이것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이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적대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긴장되고 북남관계는 날로 악화되고있다.

마땅히 저들의 배신적행위로 인한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대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우리의 정당한 경고에 대해 《유감》과 《무례함》을 떠드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의 침략적인 련합훈련강행과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려온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처사가 오늘 북남선언리행을 교착상태에 빠뜨리고 대화의 동력을 완전히 날려보냈다는것은 모두의 공통된 인식이다.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자고로 죄악을 심고는 덕의 열매를 따먹을수 없다고 일러왔다.

뒤에서 동족을 향해 쉴새없이 칼을 갈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대화》타령을 늘어놓아야 그것은 오히려 만사람의 더 큰 조소와 분노만을 자아낼뿐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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