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여지없이 드러나는 공범자집단의 정체

 

최근 남조선괴뢰정보원이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개입하고 사법부에 대한 불법사찰을 감행한 사실이 폭로되여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지금까지 이번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사소한 불찌라도 저들에게 튕기는것을 철저히 막아치우면서 《무관성》을 떠들어대던 괴뢰정보원이였다. 그러나 사건의 흑막이 폭로되자 저들에게로 쏠린 민심의 분노와 비난여론을 다른데로 돌리고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누구의 《추가도발가능성》이니, 《간첩사건》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는 특대형추문사건에 대한 수사를 각방으로 방해하면서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모지름을 써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이번 추문사건이 터졌을 때 여론들은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괴뢰정보원이 여기에 개입하지 않았을리가 없다고 예측하였다.

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괴뢰정보원안에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의 지시를 받는 《3인방》과 그들의 조종을 받는 《F4》가 있으며 이들은 우병우에게 정보원내부실태자료를 정상적으로 보고하고 그를 등대고 인사전횡을 일삼으면서 사실상 정보원을 좌지우지하였다고 한다.

특히 최순실의 부정부패행위를 들추어내지 못하도록 철저히 견제해왔다. 이자들은 최순실과 관련된 정보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수집하여 괴뢰정보원 원장도 모르게 우병우와 전 국정홍보비서관 안봉근에게 정상적으로 보고하였으며 최순실의 부정부패행위를 적극 뒤받침하도록 정보원요원들을 동원하고 그들의 손전화내용과 정보활동정형을 감시하다가 최순실과 그 족속들의 내막자료를 입수한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에 제거해버리도록 하였다. 이자들이 경제담당 처장에게 지시를 주어 삼성그룹담당 요원으로 하여금 삼성그룹이 《미르, K스포츠재단》모금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압박하게 하였으며 문화분야담당 요원이 차은택의 《문화륭성》사업에 대해 《문화륭성이 아니라 빈 깡통이다.》, 《비리와 퍼주기로 얼룩져있다.》, 《비리의 핵심인물은 차은택이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하였다고 하여 그를 해외주재대사관으로 쫓아버린 사실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뿐만아니라 괴뢰정보원것들은 박근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특검수사까지 파탄시키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6차례에 걸치는 《국회》청문회과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괴뢰정보원은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사건관련자들의 증인출석을 방해하고 사전에 모의하여 허위증언을 하면서 뻗치기를 하도록 《짜맞추기》를 하였다. 지금도 사건수사를 파탄시키기 위한 괴뢰정보원의 활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야당들과 언론, 전문가들, 각계층 인민들이 괴뢰정보원이 최순실의 범행을 결코 모르지 않으며 명백히 개입하였다고 짐작은 하였지만 이번에 그 륜곽이 여지없이 드러났다면서 《특검조사대상에 <국정원>을 포함시켜야 한다.》, 《최순실의 정보를 수집한 <국정원>직원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국정원>은 이번 추문사건의 기본공범이며 장본인이다.》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까지도 《<국정원>에 아직 남아있을지 모르는 <우병우사단>에 대한 철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사법부의 고위층까지 거리낌없이 불법사찰하고 극우보수패거리들로 《댓글부대》를 무어 여론조작놀음을 벌리면서 박근혜퇴진투쟁에 떨쳐나선 각계층 단체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려고 기도하는 괴뢰정보원이 이제 또 어떤 모략을 꾸미고 발악적으로 날뛰겠는가 하는것은 그 누구도 알수 없다.

그러나 명백한것은 괴뢰정보원이 공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과 특검수사를 파탄시키려고 책동할수록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공범자, 현 《국정》혼란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여 각계층 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을 더욱 고조시키게 될뿐이라는것이다.

성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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