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주제넘은 행세

 

무릇 자기 처지를 모르는 자들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쓴웃음이 나갈 때가 많다. 또 정도를 넘기면 강한 비난과 조소가 비발치기 마련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그 무슨 《<대통령>권한대행》노릇을 하고있는 《국무총리》 황교안이 신통히 그꼴이라 하겠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박근혜년에게 적극 추종하여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을 저지른 특등공범자이다.

괴뢰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해먹으면서 이번 추문사건의 전주곡인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덮어버린것은 물론 역도년의 반인민적인 로동개악을 앞장에서 강행한것을 비롯하여 쌓아온 죄악으로 말하면 무슨 《권한대행》은커녕 감옥으로 가야 할 놈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년이 《국회》의 《탄핵소추안》통과로 끈 떨어진 조롱박신세가 되자 자기는 마치 추문사건과 아무 상관도 없는듯이 수염을 뻑 내리쓸고는 《<국정운영>의 정상화》를 운운하며 《대통령》행세를 해대고있다. 지어는 새해를 맞으며 벌린 무슨 《시무식》이라는데서 《올해 북의 핵위협에 강력히 대응해나가겠다.》고 고아대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뜻깊은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오죽하였으면 야당과 각계층은 물론 언론들까지도 《주제넘은 황제행세》, 《어처구니없는 추태》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겠는가.

실지 황교안은 《<대통령>권한대행》노릇을 시작하자마자 《안보위기》를 떠들며 《공안정국》을 조성하는데 골몰하면서 미국상전을 황급히 맞아들여 《싸드》의 조기배비를 약속하는 등 사대매국행위에만 여념이 없다. 반면에 남조선전역을 무섭게 휩쓸며 경제는 물론 민생에까지 심각한 후과를 미치고있는 조류독감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관할》로 밀어버리며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고있다.

아마 황교안의 머리속에는 온통 미국상전의 눈에 들어 역도년이 설사 꺼꾸러진다 해도 자기만 살아남으려는 비굴하고 교활한 타산만이 꽉 차있는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무리 둔갑을 해도 민심은 그 추악한 속성을 손금보듯 빤히 꿰뚫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이 황교안을 비롯한 괴뢰당국의 후안무치한 추태, 교활한 변신술에 대해 《박근혜없는 박근혜통치》, 《박근혜2기집권연장》이라고 강력히 규탄배격하면서 박근혜퇴진과 함께 《황교안내각총사퇴》를 요구해나선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무슨 《권한대행》의 첫발부터 민심의 버림을 받은 황교안은 물우에 뜬 기름처럼 걸러내야 할 존재임이 명백하다.

제 처지를 모르니 이제 황교안의 운명도 청와대안방에 갇혀있는 상전의 전철을 밟게 될것이다.

리 현 웅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