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교훈을 되새기게 한다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남조선정치정세에 불안해진 미국이 괴뢰《대선》에 공개 또는 비공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지난해말 미국의 고위인물이 극비밀리에 남조선에 기여들어 괴뢰정보원 원장 리병호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현 권력구조에서 이른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다는 인물들과 개별회담을 진행한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여기서 이자는 《현 정국을 어떻게 보느냐?》라는 질문을 여러차례 던지면서 남조선에서 벌어질 《조기대선》과 관련하여 야권의 집권가능성과 《개헌》여부, 괴뢰정치권의 분위기를 타진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의 재집권을 실현하여 밑뿌리채 뒤흔들리는 저들의 식민지통치체제를 어떻게 해서나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로골적인 간섭행위로서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돌이켜보면 미국은 우리 민족이 분렬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남조선에서 친미주구들을 내세워 사회의 자주적,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방해하여왔다.

4월인민봉기에 의해 리승만괴뢰정권이 무너지게 되자 박정희군사깡패를 새로운 주구로 내세우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게 한것도, 《유신》독재자가 총에 맞아 죽은 후 새로운 노복들을 련이어 갈아대면서 남조선에서 식민지지배체계를 강화하고 반역《정권》을 애국적인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탄압에로 내몬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특히 미국은 《유신》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는 박근혜년을 집권시키기 위해 막후에서 갖은 모략과 방법을 다 하여 역도년을 청와대로 들이밀었다. 그후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역도년은 집권기간 남조선의 식민지예속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철저히 유린말살하였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 현 괴뢰당국은 박근혜역도가 탄핵당하게 될 비참한 운명에 처함으로써 그야말로 식물《정부》나 다름없이 되였으며 새 정치를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층인민들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친미주구들을 앞에 내세우고 남조선을 영원히 타고앉으려는 미국에 있어서 이것은 매우 불안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미국은 괴뢰정보원 원장 리병호를 비롯한 극악한 친미주구들을 만나 괴뢰정치권의 동향을 파악하고 저들의 식민지지배체제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볼 목적으로 졸개들을 극비밀리에 남조선에 파견하였던것이다.

하지만 그런 교활한 속심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4. 19인민봉기, 6월인민항쟁 등을 통하여 자신들의 피와 목숨을 바쳐 쟁취하였던 초보적인 성과물들을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에게 빼앗겼던 교훈을 절대로 잊지 않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미국의 불순한 움직임에 예리한 눈초리를 돌리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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