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배격받는 《근혜순실왕조실록》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류의 전력사적과정을 돌이켜보면 《분서갱유》로 악명떨친 황제나 침략의 말발굽으로 세계를 정복하며 문명과 문화를 페허속에 파묻어버린 군주, 《민족우월성》을 제창하며 타민족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꿈꾸었던 미치광이,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짜가 된다.》는 궤변을 제창한 히스테리들은 모두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였다.

이런자들의 운명을 지금 남조선의 현 괴뢰보수패당이 답습하고있다. 민심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을 벌려대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도 그중의 하나이다.

지난 1월 31일 괴뢰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남조선전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들에 적용할 《국정력사교과서》 최종본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국정력사교과서》 최종본이라는것은 지난 2015년 10월 박근혜패당이 지금까지 리용하고있는 력사교과서가 《좌편향적》이라고 하면서 《국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력사교과서만 사용하도록 하는 《국정교과서제》를 《지시》한데 따라 지난해 11월에 작성된 《국정력사교과서》검토본에 대한 사회각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정, 완성한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본이라는것 역시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박정희역도의 독재정치, 재벌들에 대한 미화분식, 친미친일관련내용들을 극력 축소하는 등 남조선각계층이 반대하는 내용이 그대로 서술되여있다.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이라는것이 공개되자마자 경상남도와 광주시 교육감 등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반<헌법>적이며, 비민주적인 <국정력사교과서>》, 《비교육적인 력사교과서》, 《최순실교과서》 등으로 규탄하면서 즉각페기를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정력사교과서》가 학교들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으며 남조선강원도교육청은 《국정력사교과서금지법》의 조속한 채택을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독재자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오기》, 《눈 가리고 귀 막고 입을 닫은 채로 국민의 뜻을 전혀 수용하지 않았다.》, 《박근혜표력사교과서》, 《친일, 독재옹호교과서》, 《박근혜의 효도교과서》 등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박근혜와 함께 《국정력사교과서》도 탄핵되여야 하며 교육부총리는 교과서배포를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이번에 감행한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공개놀음은 숨통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최후발악하는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한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근혜탄핵》투쟁을 벌리는것은 결코 범죄자 박근혜개인에 대한 탄핵이 아니다. 박근혜역도가 민심을 무시한채 강행해온 모든 반역정책에 대한 탄핵이며 《부역자》집단인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지금껏 저질러온 모든 행위들에 대한 탄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은 파멸의 위기에 처한 저들의 처지를 어떻게 해서나 개선해보려고 력사교과서를 《국정화》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이다.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것처럼 괴뢰패당의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은 《유신》독재자의 극악한 파쑈독재통치와 친미친일사대매국행위 등을 미화분식하고 남조선사회를 철저히 반동화, 보수화하려는 반민족적인 력사외곡책동이다.

《국정력사교과서》라는것을 놓고보아도 4. 19인민봉기를 짓밟아버린 박정희역도의 《5. 16군사정변》을 《군사혁명》으로, 《유신》독재수립을 《불가피한 선택》으로 묘사하였을뿐만아니라 《다까끼 마사오》라는 왜놈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하고 왜왕에게 《충성》을 맹약하는 《혈서》까지 썼던 박정희의 친일관련내용들과 독재통치에 대해서는 극력 줄이고 《박정희<정권>의 경제개발성과》니, 《전세계에로의 <새마을운동>확산》이니 하며 역도의 《치적》을 내세우는 내용들로 가득차있다.

그리고 리승만에 의해 괴뢰정부가 조작된 날을 《<대한민국>이 수립된 날》로, 친일파라는 표현을 《친일인사》 등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서술하면서 친미친일매국행위를 미화분식하였는가 하면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내용들을 배로 추가하다 못해 북과 남이 공동으로 합의하고 제시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력사의 진실을 외곡하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시키려는 불순한 목적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적대와 대결만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반통일적정체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박근혜패당이 림종의 순간까지 강행추진하려는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이 한갖 무당년인 최순실의 고안품이라는 사실에 민심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한갖 선무당, 점쟁이에 불과한 최순실의 손이 력사문제에도 깊이 개입하였다는 사실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박근혜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하면서 《바르게 력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수밖에 없다.》는 괴이한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과 력사교과서개악의 앞장에 서있던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상률이 최순실의 최측근인 광고감독 차은택의 외삼촌이며 그의 인사문제에 차은택이 관여되여있다는 사실,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의 심의위원들에 《뉴라이트》계 극우보수학자들이 대거 포함되고 여기에 최순실패당이 깊숙이 관여한 사실자료들만 놓고보아도 괴뢰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의 반동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괴뢰국회에서 《력사교과서<국정화>추진중단 및 페기촉구결의안》이 통과되고 사회각계의 비난규탄이 더욱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역도년의 대표적반역정책인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을 기어코 강행하려는데는 박근혜와 함께 저지른 저들의 매국반역적죄악을 한사코 정당화하고 동족대결책동에 끝까지 매여달리려는데 그 진의도가 깔려있다.

도깨비무당인 최순실을 등에 업고 《국정》롱락을 일삼으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것도 모자라 자라나는 후대들의 력사교과서까지 마구 외곡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극악한 반역집단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학계, 시민단체를 비롯한 사회각계가 《국정력사교과서》를 《박근혜, 최순실교과서》, 《근혜순실왕조실록》으로 비난규탄하며 즉각페기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산물인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정의의 초불을 더 높이 들고 진보적이며 민주적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한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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