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국정력사교과서 최종본》에 깔린 속심

 

며칠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의 감투를 쓰고있는 황교안놈이 그 무슨 《대정부질문》이라는데서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에 대하여 《다양성이 확충되였다.》느니, 이를 반대하는것은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맞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법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떠들어댔다.

황교안의 이러한 망발은 력사와 진실을 부정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정면도전하는 극악한 파쑈적광기가 아닐수 없다.

력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다. 기억하지 않는 력사는 되풀이되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력사를 중시하며 그것을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옳바로 인식시키고 교훈으로 삼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 황교안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외곡된 력사, 불의를 정당화한 잘못된 력사를 어떻게 해서나 주입시키려 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평한바와 같이 이번에 괴뢰보수패당이 공개한 《국정력사교과서 최종본이라는것은 흉내만 냈을뿐 어느것 하나 제대로 수정된것이 없으며 오히려 력사를 매도한 부분은 더 많아졌다. 실지로 이 《최종본이라는데는 지난 시기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말살하기 위하여 제창하였던 궤변들이 그대로 서술되였는가 하면 일제에게 혈서를 쓰고 수많은 반일애국지사들을 잡아들이는데서 광기를 부려댄 박정희의 친일행적, 군부파쑈독재를 미화분식한 내용들이 어느 하나도 수정되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서는 분량만 줄이는 너절한 짓을 하였는가 하면 친미친일행위를 정당화하고 그 무슨 《북의 핵 및 <인권>문제》니,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이니 하면서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는 내용들이 그대로 들어있으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내용들은 흔적조차 찾아볼수 없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번에 괴뢰보수패당이 공개한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이라는것이 철저히 새 세대들에게 외세의존사상과 동족대결의식을 주입시키고 그들을 파쑈독재통치에 순응하는 정신적불구자로 만들기 위한 반동적인 력사교과서라는것을 실증해준다.

하기에 남조선의 야당을 비롯한 각계는 이번에 최종본으로 공개한 《국정력사교과서》를 두고 《친일, 독재옹호교과서》, 《박정희를 위한 박근혜의 <효도교과서>》라고 하면서 오류와 외곡으로 얼룩진 력사교과서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보다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각계층의 이러한 정당한 주장을 두고 황교안이 《법에 따라 대처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그들을 탄압할 기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낸것이다.

이를 통해 황교안은 《유신》독재자의 딸 박근혜년의 특등졸개, 극악한 파쑈분자로서의 정체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원래 황교안으로 말하면 력대 괴뢰정권들의 반인민적정책을 미화하고 《보안법》을 내흔들며 진보세력탄압에 기승을 부렸으며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역적중의 역적이다.

이자는 지난 시기 반미시위에 나섰던 《한총련》학생들을 검거투옥하고 생존권투쟁에 나섰던 로조활동가들에게 쇠고랑을 채웠으며 박근혜의 하수인이 되여 신《유신》파쑈독재체제수립에 맹활약을 해왔다. 《정보원대선개입사건》,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흐지부지하여 깔아뭉개고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을 조작하였으며 정치적반대파라고 하여 합법적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자도 바로 황교안이다.

이자가 《국회》마당에서 파쑈적광기를 부린것은 이러한 본성의 발로로서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국회에서 쏟아낸 황교안놈의 악담질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통하여 《유신》독재자를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의 매국행위를 비호하고 저들이 추구하는 파쑈통치와 동족대결책동을 정당화하자는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반동적인 력사관과 동족적대감, 매국적이며 노예적인 근성을 심어주고 남조선인민들을 독재의 희생물로 전락시키며 나아가 반역집단의 집권영구화를 실현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황교안과 같은 극악한 사대매국노, 파쑈광, 동족대결분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적발전을 전혀 기대할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통일도 실현될수 없음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하지만 사태는 결코 괴뢰보수패당의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패당의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에 숨겨진 반역적정체를 너무도 잘 알고있으며 그 어떤 폭압으로도 진리와 정의를 지키려는 민심의 요구를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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