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정치간상배들의 기만적인 결탁놀음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이라고 당명을 바꾼 《새누리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범보수단결》이니, 《보수후보단일화》니 뭐니 하며 보수세력의 결집에 대해 떠든것은 잘 알려져있다.

얼마전 《바른정당》것들은 《두 보수진영의 단일화는 필요하다.》느니, 《보수후보를 단일화하여 야당후보와 맞서는것이 현실적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새누리당》것들도 《보수후보단일화를 배제할 필요가 없다.》느니, 《범보수세력이 단결하여 보수재집권을 실현해야 한다.》느니 하며 설레발을 쳤다. 한편 전 괴뢰국회의장 박관용, 김수한을 비롯한 보수늙다리들은 《국민은 보수세력의 단합을 바라고있다.》, 《범보수련합체를 실현해야 한다.》라고 력설하며 《범보수구국원로모임》이라는것을 내오는 놀음까지 벌리고있다.

괴뢰보수패거리들의 《보수단결》소동은 민심을 기만우롱하여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어떻게 하나 연장해보려는 광대극에 불과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 현 보수집권세력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함성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그로 하여 보수패당은 최악의 위기에서 허우적거리고있다. 남조선각계는 보수패당의 낡고 부패한 반역정치를 끝장내고 새 정치를 실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보수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안길것을 결의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등지고 패륜패덕만을 일삼으면서 외세에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고 파쑈독재와 전쟁소동에만 광분해온 보수패당에게 차례진 응당한 결과라 하겠다.

이로부터 보수세력은 어떻게 해서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다시금 《보수단결》을 요란스레 부르짖어대고있다.

하지만 보수패당이 아무리 《범보수단결》이요, 《보수후보단일화》요 뭐요 하며 떠벌여대도 그것은 다 저들의 리속을 채우기 위한 기만극에 불과하다.

원래 《새누리당》이나 《바른정당》패거리들은 권력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서로 물고 뜯으며 피터지는 계파싸움을 일삼아온 추악한 시정배들이다.

지난 2016년에 있은 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후보 《공천》과정이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 당시 《새누리당》의 친박계와 비박계는 세력권쟁탈전을 벌렸으며 친박계패거리들은 비박계를 밀어내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친박계의 전횡과 독단에 의해 비박계패거리들은 《새누리당》을 뛰쳐나갔다. 비박근혜파들은 《새누리당》과의 《차별화》를 광고하며 민심을 깨깨 잃고 만신창이 된 박근혜공범자무리에서 벗어나보려고 《바른정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누리당》의 친박계패거리들과 선을 그었다. 거기에는 《바른정당》이라는 보자기를 씌워 《〈새누리당〉과 다르다.》는것을 여론화하여 앞으로의 《대선》에서 주도권을 어떻게 하나 쥐여보려는 약삭바른 타산이 깔려있었다. 권력의 자리를 놓고서는 지금껏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싸우고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며 대립과 분렬을 조장하는 이런자들이 두달도 못되여 《보수단결》을 운운하는것은 그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이자들이 《보수단결》을 떠들어대는 목적은 사회의 분렬과 대립, 갈등을 조장해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한데 있다. 한줌도 못되는 재벌들, 부자들의 리익을 옹호하면서 서민들의 삶을 무참히 짓밟으며 사회량극화를 심화시킨것도 이 보수패거리들이며 《종북세력》이니, 《친북좌파》니 하고 떠들어대며 악랄한 《색갈론》공세로 사회를 둘로 갈라놓고 리념갈등을 부추기는 세력도 역시 보수패거리들이다.

괴뢰보수패당이 아무리 최면술을 쓰며 《보수단결》을 운운해도 거기에 깔린 더러운 흉계와 범죄적기도는 가리울수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이 보수패당이 벌리는 《보수단결》놀음을 두고 《보수만의 축제》, 《민심기만극》, 《추악한 재규합놀음》으로 비난조소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보수단결》에 열을 올리는 두 보수패거리들의 야합놀음은 새 정치, 새 사회를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악랄한 도전이다.

민심을 거역하는 정치협잡군들의 역겨운 기만극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언론인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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