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30일 로동신문

 

사 설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 만리마시대를 비약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자

 

최근 우리 당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시대적모범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여러 단위들에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린 축하문을 보내였다. 여기에는 이 단위들이 총진군대오의 전렬에서 계속 힘차게 내달리게 하고 그를 본보기로 하여 온 나라에 만리마속도창조의 열풍,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의 된바람이 더 세차게 나래치게 하려는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전형단위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지금 하늘을 찌를듯 높으며 이 소식에 접한 전국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의 경쟁열의도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금 군대와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련대적혁신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형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전형단위들에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구현되여있으며 만리마시대의 지향과 특징, 우리 인민의 높은 리상과 영웅적투쟁정신이 체현되여있다. 시대의 전형들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우리 조국의 힘은 백배해지고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우리의 사상과 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모두다 전형단위들처럼 투쟁하며 더 높이 비약하자, 이것이 오늘 당과 혁명의 요구이다.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력사적진군이 개시된 때로부터 여러달이 지나갔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국방과 과학, 경제부문에서 신화적인 기적들이 련발적으로, 다발적으로 이룩되여온 이 나날 온 집단이 결사전, 백열전을 벌려 전례없는 혁신적앙양을 일으킨 만리마대진군의 기수가 바로 이번에 배출된 전형단위들이다. 당의 사상과 령도를 최고의 분발, 최대의 실적으로 충직하게 받들고 달성한 성과에 조금도 자만함이 없이 련속공격전을 들이대여 증산투쟁, 창조투쟁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운 여기에 전형단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애국애민의 헌신의 자욱을 쉬임없이 새겨가고계신다. 우리 조국을 강위력한 핵보검을 틀어쥐고 자력자강으로 흥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며 우리 인민들에게 가까운 몇해안에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의 세계를 펼쳐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결심의 제일옹호자, 제일관철자가 되여 자기 부문, 자기 분야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 기적, 새 기록을 창조해온것은 전형단위들의 특질이고 투쟁본때이다.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체 인민이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지금까지 거둔 성과는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거나 탕개를 늦추지 말고 전형단위들처럼 더 높은 목표를 끊임없이 돌파해나가야 한다. 전형단위들의 투쟁경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시간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그이의 힘찬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따라세우며 보다 큰 승리와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가는 집단만이 만리마선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분수령으로 될 영광의 대회,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커다란 애로와 난관이 겹쌓여있으며 투쟁과업 또한 방대하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우리가 당의 의지와 결심대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돌파하며 자력자강의 위대한 창조물, 애국충정의 자랑찬 로력적선물들을 마련하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앞으로의 투쟁에 달려있다. 전형단위들의 투쟁기풍, 창조본때, 일본새를 적극 구현해나갈 때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천지를 진감시키는 승전포성으로 끝없이 이어질것이며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만리마에 박차를 가한 기세로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에서 높이 평가하고 내세워준 전형단위들에서 타오른 기적과 혁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거세찬 불길로 나래치도록 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당의 사상관철, 당정책옹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모든것을 지향시키는것은 전형단위들에게서 본받아야 할 근본자세이다.

전형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하루하루를 당중앙결사옹위의 순간순간으로 이어가고있다.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명줄로 간직하고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 세멘트와 석탄, 구두, 수지제품생산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더 높은 실적을 거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원산구두공장,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로동계급의 로력적위훈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오늘의 총돌격전의 승리의 비결이 있다는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전형단위들처럼 당의 사상관철, 당정책옹위를 위한 결사전을 맹렬히 벌려나가야 한다.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투쟁과업,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는데 총돌격전의 화력을 집중하여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보위해나가야 한다. 내 나라, 내 조국을 하루빨리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워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시려고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만로고를 생각하며 한차지의 쇠물이라도 더 뽑고 한삽의 석탄이라도 더 캐며 한m의 천이라도 더 생산하여야 한다. 첨단과학기술성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나가는것이 총진군대오의 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공장과 일터마다에서 증산과 혁신의 동음이 나래치게 하는것은 전형단위들에게서 본받아야 할 투쟁방식이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곧 집단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와 조선4. 26만화영화촬영소를 비롯한 전형단위들에서는 자기 부문, 자기 분야에서 패권을 쥐고 세계를 압도할 하나의 목표와 지향밑에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종전에 비할바없는 첨단과학기술성과와 높은 창작성과, 실천적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앞선 직장이 뒤떨어진 직장을 적극 이끌어주고 동지들과 집단을 위하여, 다음교대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전형단위들의 집단주의적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쳐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투쟁과 전진의 구호, 실천과 행동의 구호로 높이 들고 서로서로 뜻과 정, 마음과 지혜를 합쳐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대중적영웅주의로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형단위를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운동과 좋은 경험들을 교환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자강을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전형단위들에게서 적극 따라배워야 할 투쟁기풍이다.

전형단위들에서 놀라운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은 중요한 비결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한데 있다. 당의 자강력제일주의와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간직하고 자체의 힘,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에 튼튼히 의거하여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였기에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매일 생산실적을 3배이상으로 끌어올려 년간 다시마생산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과학기술선행, 과학기술중시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자기 힘과 지혜, 자기 기술을 굳게 믿고 자체의 력량과 내부원천, 잠재력을 남김없이 총동원함으로써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부족한것이 많고 조건이 불리할수록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면서 인민대중의 불굴의 정신력, 과학기술력을 정수로 하는 자강력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한다. 경공업공장들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며 우리 식의 국산화,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광범하게 활발히 벌려 오늘의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을 과학기술적으로 힘있게 추동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책임성과 창의창발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전형단위들이라고 남들보다 조건이 더 좋거나 무엇이 많아서 눈부신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결코 아니다. 121호림업련합기업소, 오석산화강석광산과 같이 일군들은 유능한 지휘성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전투조직과 지휘를 면밀하게 짜고들고 생산자대중은 맡은 초소에서 최대의 실적을 내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한 결과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수 있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형단위들에서처럼 자기 단위, 자기 초소는 당앞에 전적으로 자신들이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당앞에 결의다진 투쟁목표를 어떻게 하면 훌륭히 수행하겠는가 늘 머리를 쓰며 들끓는 현장에서 화선식으로 전투를 능숙하게 조직지휘하여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은 탄전의 주인, 포전의 주인, 생산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두몫, 세몫씩 일하며 최대의 마력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강력한 정치사상공세는 전투목표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점령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전형단위의 당조직, 근로단체조직들처럼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전투목표를 수행하는데서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거기에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공세적으로, 련속적으로 사상전, 선전선동전을 들이대야 한다. 교양과 강연, 선동을 해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들이 우리 당의 사상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게 하며 막장과 포전, 포구, 건설장, 과학연구기지들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사람들의 마음의 문부터 열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산정치사업을 박력있고 실효성있게 벌려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형단위들의 뒤를 따라 더 큰 승리와 비약을 이룩하며 힘차게 내달림으로써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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