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절세의 애국자를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성업에 한몸 바쳐나가자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령도를 받들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겨레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의 정을 담아 새해의 인사를 보내시고 올해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우리 민족을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에서 보란듯이 잘살게 하시려는 열화같은 민족애가 넘쳐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지금 겨레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에 대한 끝없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실 그이의 확고한 결심과 애국의 일념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대행진의 진두에 서시여 성스러운 혁명실록을 빛나게 수놓아가고계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시며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그이의 탁월한 령도적풍모를 목격하면서 온 겨레는 조국의 자주적통일은 반드시 이룩되며 민족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 확신을 굳게 새겨안고있다.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앞에는 올해에 있게 될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이를 위해서는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한다.

지금처럼 전쟁도 아니고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속에서는 서로 마주앉아 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할수도, 통일을 향해 곧바로 나아갈수도 없다.

온 겨레의 운명과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미국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책동에 가담하여 정세격화를 부추길것이 아니라 긴장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한다.

북과 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 여당은 물론 야당들,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다.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동족간의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는 행위들은 결정적으로 종식되여야 한다. 남조선에서 지난 보수《정권》시기와 다름없이 부당한 구실과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내세워 각계층 인민들의 접촉과 래왕을 가로막고 련북통일기운을 억누를것이 아니라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데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여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고 문제해결에 복잡성만 조성할뿐이다.

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립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할 때이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이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 겨레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더 억세여지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찬란한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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