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0일 로동신문

 

 사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자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부문별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여기에는 인민경제의 주체화, 자립화실현에서 이룩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고 더욱 확대발전시켜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고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더 빨리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 깃들어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는 전략적로선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은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며 과학기술을 기본생산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나라이다. 자체의 원료와 설비, 기술에 의거하여야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빨리 발전시킬수 있으며 날로 높아지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다.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빛내이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는 지름길도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강화에 힘을 넣는것은 현시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기본열쇠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거래까지 가로막아나서면서 전대미문의 제재봉쇄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나라의 경제를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는 자립적인 경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완강하게 벌려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는 과정이 곧 자립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는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우리의 자주적삶을 굳건히 지키며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활적이며 중차대한 사업이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 대변혁을 련이어 이룩하며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웠다. 국가핵무력건설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국방공업부문과 경제부문에서 주체화, 자립화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투쟁함으로써 쟁취한 빛나는 승리이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자력자강의 신념을 억세게 간직하고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갈 때 역경도 순경으로 만들수 있고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비약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지난해의 투쟁이 다시금 새겨주는 철리이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드높이 이미 이룩한 고귀한 성과와 경험들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립경제를 발전시키는것만이 살길이고 번영의 길이라는 신념을 뼈속깊이 쪼아박아야 한다.

주체사상이 밝혀준바와 같이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하고 자주적으로 살아나갈수 있으며 사상에서의 주체, 정치에서의 자주, 국방에서의 자위를 확고히 보장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하여줄수 있다.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력한 자립경제건설에 나라의 무궁번영도, 인민의 만복도 있다는것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는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시고 그에 토대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남의 힘과 기술, 원료에 의거하는 경제는 쇠퇴몰락한다는것을 원리적으로, 력사적으로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우리는 남들이 어떤 길을 가든, 그 어떤 시련이 닥쳐온대도 자립적경제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는 투철한 신념,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경제강국을 일떠세우겠다는 강인담대한 배짱을 지니고 항일의 연길폭탄정신,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옹호보위하기 위한 당정책옹위전이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사수하기 위한 사회주의수호전이다. 지금 미제와 적대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립적경제구조와 토대를 허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누구나 올해의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강화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여야 한다.

전력공업부문과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엄혹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온 전세대 로동계급처럼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으로 맡겨진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며 만리마대진군의 선봉에서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

화학공업과 기계공업부문에서 설비와 생산공정의 주체화,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며 석탄과 광물생산, 철도수송에서 련대적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

경공업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국내원료와 자재로 다종화, 다양화된 질좋은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며 농업과 수산전선에서 일대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인민에게는 그 어떤 제재책동도 통할수 없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주도해나가는 기관차이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과학기술을 앞세우는데 있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주체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고 원료와 설비, 자재를 국산화하며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방과학전사들의 폭발적인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실력, 집단주의적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근로자들이 실지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장성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여야 한다.

조건이 어렵고 애로와 난관이 많다고 하여 경제조직사업을 둘러맞추는 식으로 적당히 하여서는 경제강국건설을 앞당길수 없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나라의 경제사업을 책임졌다는 높은 사명감을 지니고 더욱 분발하여야 하며 경제조직사업을 적극적으로, 주도세밀하게 해나가야 한다.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작전안을 현실성있게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자기 단위와 련관단위의 실태, 재생산고리들을 환히 꿰들고 생산장성의 높은 속도를 보장할수 있는 옳은 방법론을 세우며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탐구동원하여 생산을 끊임없이 확대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공장,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의 주체화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인식하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올해의 전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결의목표들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제때에 무조건 집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끊임없는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기층당조직들이 언제나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우리 당이 키운 과학자대군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강용한 인민이 있으며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가진 튼튼한 자립적경제토대가 있기에 우리의 강국건설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뜻깊은 올해에 자립경제강국건설의 우렁찬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나가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