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3일 로동신문

 

 사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향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여기에는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이 빛발치고있으며 불타는 애국충정을 지닌 위대한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깃들어있다.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집단적혁신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기적과 영웅신화창조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표대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입니다.》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은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대비약적혁신이 일어난다는것은 곧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동지적단결과 협조정신, 집체적지혜와 창발성이 최대로 발휘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국적범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 때마다 새로운 전진발전이 이룩되였다. 재더미우에서 수세기를 도약한 천리마시대도 강선의 로동계급속에서 발단된 집단적혁신운동이 온 나라에 일반화되는 과정에 펼쳐졌으며 강계정신으로 만난을 극복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졌다. 대중적혁신에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끊임없는 대고조가 있고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이 있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전선에서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리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와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야 할 때이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은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더없이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밝혀주었으며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경제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혁명적대응전략을 제시하였다.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면서 우리 당이 굳게 믿은것은 위대한 인민의 단결된 힘이다.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려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자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 집단주의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

집단적혁신의 사상정신적원천은 당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이다. 집단의 전체 성원들이 오직 당의 사상으로 숨쉬고 발걸음을 같이해나갈 때 당정책관철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될수 있다. 지난해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와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계급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당이 맡겨준 새형의 자동차와 뜨락또르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할수 있은것은 일군들로부터 기술자, 로동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지혜와 힘을 합치였기때문이다.

집단적혁신에 당의 구상과 결심을 가장 빨리, 가장 철저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는 길이 있다. 우리는 오늘의 총공세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당정책관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은 만난을 뚫고 만리마대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속에 진행되고있으며 전진도상에는 난관이 적지 않다. 우리는 부족되는 원료와 자재, 설비 등을 자체로 해결하면서도 최대의 속도로 내달려야 한다. 오늘의 조건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할수 있는 비약의 열쇠가 바로 집단적혁신에 있다.

개인의 힘보다 집단의 힘이 더 강하며 대중적영웅주의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다.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이야말로 패배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상관점을 타파하고 전진하는 대오에 비약의 박차를 가해주는 활력소이다.

한두개의 부문과 단위가 아니라 온 나라의 모든 곳에서 집단적혁신을 세차게 일으킬 때 만리마대진군속도는 그만큼 빨라지고 최후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집단적혁신의 열풍, 이것은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며 이룩한 승리에 자만을 모르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인생관과 불굴의 공격정신의 발현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광범한 군중을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의 승리봉을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주체조선의 본때와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집단의 사상의지적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고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 최대로 발휘되는 곳에서는 언제나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기마련이다. 우리는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공세에서 사상정신도 투쟁기풍도 하나인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집단을 당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숨쉬며 움직이는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만들어야 한다. 당정책관철에 모든것을 지향시키며 서로 마음과 마음을 합쳐 부닥치는 난관을 집단의 힘으로 뚫고나가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다음교대를 위하여!》라는 천리마시대의 구호가 지나간 력사속의 추억이 아닌 오늘의 총진군에서 더욱 빛나는 표대로 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집단의 리익과 발전을 위한 투쟁속에서 자신의 행복과 보람을 찾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한몸바쳐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집단적혁신은 근로자들이 자각성과 창발성, 집단주의사상에 기초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릴 때 더욱더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게 된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고조시켜 누구나 만리마선구자가 되고 어데서나 전형단위가 나오게 하여야 한다. 뒤떨어진 사람은 앞선 사람을 따라잡기 위하여 맹렬한 추적전을 벌리고 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며 자기 단위, 자기 부문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특히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겠다는 자신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모든것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우리 당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는 중요한 목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는데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조국과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서로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전형단위의 영예를 떨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과 좋은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고 련관된 부문들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 설비들을 아낌없이 보내주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경제강국건설에 지장을 주는 기관본위주의와 지방본위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잔재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일군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는데서 능숙한 조직자,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대오의 단합과 군중의 정신력발동에 얼마만한 노력을 기울이는가 하는데 따라 집단적혁신의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

일군들은 혁명적인 총공세가 벌어지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들끓는 전투현장에 몸을 잠그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소방대식으로가 아니라 제기될수 있는 문제를 앞질러 생각하고 대책을 세우며 걸린 문제해결에 어깨를 들이밀어야 한다.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일군들이 언제나 중시하여야 할것이 민심이다. 당면한 생산에만 치우치면서 사람들의 사업상, 생활상고충을 알지 못하고 돌격구령만 치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집단적혁신은 고사하고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 설비나 원료, 자재를 보기 전에 먼저 사람을 보아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요구이다. 일군들은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 사상감정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대하며 그들속에서 제기되는 사소한 문제도 중대사로 여기고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데서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각급 당, 근로단체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대중적영웅주의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려야 한다. 조직생활지도를 철저히 집단의 단합을 실현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로 지향시켜야 한다. 집단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반제계급교양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모든 근로자들이 자기가 생산하는 하나하나의 제품을 원쑤들의 대갈통을 짓부시는 총포탄으로 여기고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맹렬히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대중속에서 발휘되는 집단주의미풍들을 적극 찾아내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집단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우리 인민의 집단주의적생활방식과 어긋나는 자그마한 요소도 절대로 발붙일수 없게 사상교양을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집단적혁신으로 새로운 기적적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감으로써 9월의 하늘가에 승리의 만세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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