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6일 로동신문

 

    사 설

 사상전의 힘찬 포성으로 온 나라가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하자

 

주체조선이 백절불굴의 혁명신념,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기 위한 실력전, 두뇌전으로 과학기술전선이 들끓고 금속과 화학, 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주체화, 현대화의 불길,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어디서나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 맹렬하게 벌어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사상적으로 준비되고 각성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하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에서 앙양이 일어나고 조국이 전진한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에서도 우리 당이 믿는것은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이다. 우리는 당의 의도에 맞게 사상전의 포성을 더 높이, 더 우렁차게 울려 대중의 혁명적기세를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에 부강조국건설의 지름길이 있고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이 주장하는 사상론의 철리이다. 돈과 재부의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혁명과 건설이 심화될수록 사상사업을 더욱 중시하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는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이 영웅적투쟁과 빛나는 승리로 수놓아지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강대성이 만방에 떨쳐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지난해 우리 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것이야말로 력사의 기적이며 이것은 우리 당의 사상중시령도가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지금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있다. 엄혹한 난국을 용감히 헤치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사람들을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온 나라에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을 백배해주는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공세는 대단히 거창한 투쟁이다. 한두 부문이나 몇개 단위가 아니라 나라의 모든 분야에서의 대비약, 대혁신은 전체 인민의 사상정신력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꽃피우려는 열화같은 충정,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려는 결사의 정신, 이것이 바로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는 원동력이라고 할수 있다. 사상전의 포성이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활력이고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이다.

승리는 그 누구의 선사품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체현자들이 안아오는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인민은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사대와 교조가 깊숙이 뿌리박혔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를 일떠세웠으며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시대를 펼쳐놓았다. 총진군대오에 높이 휘날리는 혁명의 붉은기에는 사상정신력만 강하면 이 세상에 무서운것, 두려운것이란 하나도 없으며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 귀중한 진리가 새겨져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마련된 강력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있고 전국을 일시에 들었다놓으며 시련의 고비들을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킨 풍부한 경험과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 우리 당 전투기록집의 갈피마다에는 주체의 사상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력력히 빛발치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사상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삼고 혁명적사상공세의 도수를 최대로 높임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필승의 신념을 억척같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다. 필승의 신념을 간직한 사람만이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갈수 있고 절해고도에서도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킬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만장약하고 일심단결의 성새를 받드는 사상과 신념의 거인들로 키워야 한다. 5대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일관하게 꾸준히 진행해나가며 특히 위대성교양을 중단없이 밀고나가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승리는 무진막강한 힘을 지닌 우리 조국, 강용한 우리 인민의것이라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인식시켜 누구나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사람에게서 피는 유전되지만 혁명의식, 계급의식은 결코 유전되지 않는다. 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사상단련의 용광로속에서만 진짜배기혁명가, 계급의 전위투사들이 자라나게 된다.

오늘의 총공세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다. 우리를 압살하려는 원쑤들의 흉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혁명의식이 식어지고 계급의 눈이 흐려지는 일이란 추호도 있을수 없다.

우리는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보위, 조국사수의 견결한 투쟁정신을 지니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빛내여가도록 하여야 한다. 안일해이와 자만도취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마비시킬수 있는 사소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려야 한다. 모두가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하며 온 사회에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사업기풍과 생활기풍이 꽉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니고 혁명의 계주봉, 계급투쟁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사상전의 열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선전선동수단과 방법, 력량을 총동원하여 사상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화선식으로 맹렬하게 벌려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 제7차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 200일전투때처럼 화선에 정치사업진지를 정하고 사상전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야 한다. 모든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댐으로써 온 나라에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실효성이 높고 기동성과 호소성, 전투성이 구현된 정치선전, 경제선동으로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증산절약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사상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짜고들고 참관과 견학, 관람 등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사람들을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세포를 비롯한 기층당조직들의 교양자적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출판보도, 문학예술부문이 들고일어나 만리마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해나가야 한다. 기자, 언론인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사상전선의 기수로서의 사명감을 뼈에 새기고 전투적이며 진취적인 창작집필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야 한다.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원쑤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를 내리는 사상의 미싸일들을 더 많이 만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과 생활, 아름답고 숭고한 인간미를 진실하게 반영한 명작들을 창작창조하여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야 한다.

정치사업은 일군들의 중요한 혁명임무이다. 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정책을 해설선전하고 대중의 심장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어야 한다.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진격의 나팔수, 뼈를 깎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좀먹고 혁신과 전진을 저해하는 온갖 이색적인 사상요소와 현상들을 뿌리채 뽑아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인민군대의 현장정치사업, 화선식정치사업방법을 따라배워 일군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큼직큼직한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여야 한다.

당선전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온 나라에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사상일군들은 당의 목소리를 제때에 대중속에 알려주기 위해 하루밤에도 수십리길을 걷는 정열가가 되여야 한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사상으로 존엄높고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비약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모두다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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