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일 로동신문

 

    사 설

 경제건설대진군에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이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금속, 전력,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견인불발의 정신력이 최대로 분출되고있다. 현실은 대중의 앙양된 혁명적열의에 맞게 우리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일군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분발하여야 하며 높은 실력을 지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뛰고 또 뛰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사업결과를 평가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참으로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이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의 당면목표이다. 전망적으로는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전체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당결정의 운명이 놓여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는 훌륭한 인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위대한 인민이다. 대중의 충천한 혁명적기세에 일군들의 면밀한 조직사업과 완강한 실천력이 안받침될 때 못해낼 일이란 있을수 없다. 일군들의 대담하고 박력있는 작전과 지휘에 의하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정과 애국심이 기적창조의 거대한 힘으로 전환되고 생산활성화의 길이 열리게 되며 대비약적성과들이 이룩되게 된다. 자력갱생대진군, 과학기술대진군의 힘찬 북소리도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 전투적인 일본새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조건이 어렵고 시련이 겹쌓일수록 당정책결사관철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드는 전위투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할 사람들이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해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일군들이 당의 사상과 숨결로 숨쉬고 당과 발걸음을 맞추어나갈 때 모든 일이 잘되고 경제건설전역에서 승전포성이 높이 울려퍼질수 있다.

일군들은 무엇보다도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필승의 신념은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끄시기에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뼈속깊이 쪼아박아야 한다.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대담하게 밀고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정책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들에 제시된 과업들을 환히 꿰들고 무조건 끝까지 관철할 불타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여야 한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닌 일군에게는 조건이 어렵다고 앉아뭉개거나 한번 시작한 일을 중도반단하는것과 같은 일본새가 추호도 있을수 없다.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우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치밀한 조직사업과 결패있는 전투지휘는 모든 성과의 근본담보이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 인민앞에 책임지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사업을 혁명적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에 립각하여 일별, 주별, 월별 전투계획을 면밀히 세우며 중심고리를 찾아쥐고 력량을 집중하여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무슨 일이나 정황과 조건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높은 조직적수완과 혁명적전개력을 지니고 모든 사업을 모가 나게 해나가야 한다. 그날 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이 명실공히 자력갱생대진군, 과학기술대진군으로 되도록 전투조직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 일군들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이라는 관점을 지니고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고 절약투쟁을 강화하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감으로써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새로운 혁신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로 대중을 총발동시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 야전형의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

대중의 정신적앙양은 일군들의 사상교양자적, 선구자적역할에 달려있다.

당일군이건 행정일군이건, 중앙의 간부이건 아래의 초급일군이건 모든 일군들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요구이다.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들어가야 한다. 일군들의 발길이 가닿는 그 어디에서나 당의 목소리가 울리고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말공부나 조건타발이나 하는 우국지사가 아니라 부닥친 난관을 용감하게 맞받아 뚫고나갈줄 아는 불굴의 혁명가, 공격형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의 전투좌지는 사무실이 아니라 들끓는 현장이다. 일군들은 현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며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야 한다.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미는 용감무쌍한 실천가,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 안타까와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아보고 마음속고충을 풀어주기 위하여 뛰는 인민의 충복, 일감은 자기가 도맡아나서고 혜택은 대중에게 돌려줄줄 아는 참된 인간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계속 심화시켜 그들이 높은 정치적안목과 든든한 배심을 지니고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매진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여 그들모두가 오늘의 보람찬 진군에서 자신의 당성을 더욱 단련하고 혁명적으로 수양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세도와 관료주의, 보신주의와 수입병과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나타나지 않도록 늘 관심하고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특히 경제지도일군들이 높은 사업의욕과 창발성을 가지고 자기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깊이 새기고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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