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7일 로동신문

 

 사 설

북부전선의 승리를 위한 수송전투를 힘있게 벌리자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북부전역에 전개된 인민군군인들이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고있으며 모든 격전장들에서 복구전투가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는 북부피해복구전선은 더 많은 세멘트와 철강재, 복구자재들을 요구하고있다. 교통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전시수송을 결사적으로 보장한 전화의 수송전사들처럼 북부전선에 물동들을 최대속도로 실어나름으로써 북변땅에서 전화위복의 승전포성이 하루빨리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생산이자 곧 수송이고 수송이자 생산이며 건설이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한 설비, 자재, 인민소비품들은 수송을 통하여 피해복구전투장들에 가닿게 된다. 수송이 제때에 활발히 진행되여야 복구전투가 힘있게 벌어질수 있으며 새로운 영웅신화들도 창조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철도일군열성자대회를 소집하시고 전쟁의 승리를 보장하는데서 철도가 노는 역할은 매우 크다고, 아무리 잘 준비된 군대와 공고한 후방이 있어도 전선과 후방을 긴밀히 련결하는 수단이 없이는 전쟁에서 승리할수 없다고, 전선과 후방을 믿음직하게 련결하는 강력한 수단의 하나가 바로 철도라고 밝혀주시였다.

수송부문이 북부피해복구전선과 온 나라의 생산기지들을 하나로 굳게 련결시켜주어야 북부전역에서 다발적이며 련속적인 전과들을 이룩할수 있다.

교통운수부문에서는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북부피해복구전투를 위한 집중수송, 련대수송에서 이미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피해지역들에 달려나가 실태를 료해한 철도성의 일군들은 각 철도국 돌격대원들과 함께 짧은 기간에 고무산청년역-무산역 철길과 북부국경일대의 함북선철길을 복구하였으며 철길상태와 역구내인입선상태를 책임적으로 확인하고 화차머무름시간을 줄여 전선행렬차들이 최대급행으로 달리게 하였다.

륙해운성의 일군들은 원산항과 흥남항, 남포항을 비롯한 현지에서 전투지휘를 짜고들고 합리적인 적재방법을 받아들여 세멘트를 싣고부리는 시간을 훨씬 단축하였으며 배들의 점검보수를 철저히 진행하여 수송선들이 푸른 바다를 헤가르며 북부전선으로 쾌속으로 항행하게 하였다.

교통운수부문과 련관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과 철도와 자동차, 배의 련대수송에 의하여 많은 건설로력과 중기계들, 지원물자와 자재들이 북부전선으로 신속히 수송되게 되였다.

지금 철도성과 륙해운성앞에는 피해복구의 초기에 예견하였던것보다 더 많은 복구자재를 수송하여야 하는 방대한 과업이 제기되고있으며 철도운수부문에서는 무산역-유곡역의 가장 어려운 구간의 철길을 하루빨리 복구하여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아무리 과업이 방대하고 난관이 많아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폭격으로 기관차가 파괴되고 철길과 다리가 끊어지면 희생적으로 달라붙어 그것을 수리하고 복구하여 긴장한 전시수송을 보장한 철도로동계급처럼 투쟁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 증송의 우렁찬 동음이자 전화위복의 승전포성이다.

교통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이 맡겨준 수송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

북부피해복구전투의 승리를 위한 증송투쟁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투쟁,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믿음을 지키는 투쟁이다. 인민경제의 선행관, 나라의 동맥을 지켜선 수송전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어야 한다. 당의 은정어린 복구물자들을 하루빨리, 끊임없이 피해지역으로 수송할 때 인민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더욱 굳건히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200일전투기록장에 불타는 충정의 자욱을 새겨나가야 한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북부피해복구전선의 승리를 위한 증송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

북부전선에 보내는 복구물자들은 전화의 나날에 전선으로 실어나르던 식량이나 총포탄과 같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은 피해지역을 최단기간내에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뜻을 순간도 잊지 말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한다. 철도에서 규률과 질서는 생명이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군대와 같은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고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모든 렬차들이 무사고를 보장하며 북부전선으로 질풍같이 내달리게 하여야 한다. 철도성아래 각 철도국의 돌격대원들은 짧은 기간에 고무산청년역-무산역 철길과 북부국경일대의 함북선철길을 복구한 기세를 늦추지 말고 계속전진, 계속혁신, 련속공격하여 무산역-유곡역 철길개통의 날을 앞당겨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철도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철도에 질좋은 전기를 원만히 보장해주며 모든 단위들에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짐을 싣고부리는 시간을 앞당김으로써 화차의 머무름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 누구나 철도를 지원하는것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철도의 시설물들과 철길을 애호관리하며 철도운행에 지장을 주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련관부문에서는 무산역-유곡역의 철길복구와 철길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세멘트와 철강재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철도와 자동차, 배의 련대수송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철도성과 륙해운성에서는 련대수송계획을 잘 짜는것과 함께 수송공정이 합리적으로 맞물리도록 협동작전을 빈틈없이 조직하여야 한다. 특히 수천t의 화물을 단번에 실어나르는 수송선들의 특성에 맞게 능률높은 기계수단들을 리용하여 짐들을 최대한 빨리 싣고부리며 수송선들을 신속히 출항시켜야 한다.

북부피해복구전선의 승리를 위한 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통운수부문의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북부피해복구에서 수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첨입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그들이 전시수송을 보장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수송전투를 벌리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수송전사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따뜻이 보살펴줌으로써 그들이 북부전선에 더 많은 물동들을 실어나르는데 전심전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교통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전화의 수송전사들처럼 북부피해복구전선의 승리를 위한 증송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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