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사 설

전형단위들의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

 

전형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 우리 당의 독창적이며 전통적인 사업방법이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이 심화되고있는 지금 도처에서 전형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으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우리 당이 높이 내세워준 전형단위들을 본보기로 삼고 분발하고 또 분발해나가고있는것이 오늘의 벅찬 현실이다.

전형단위들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전위기수들이다.

우리는 전형단위들의 영웅적투쟁기풍을 본받아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결사관철하고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200일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금 군대와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련대적혁신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지난 9월 당의 전투적호소에 총궐기하여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200일전투에서 혁혁한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전형단위들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전달하는 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안주뽐프공장과 안변군 천삼협동농장,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평양326전선공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200일전투의 나날 수많은 전형단위들이 배출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전형단위, 이것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단위들에 대한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의 표시이며 시대의 표창이다.

우리 당이 높이 내세워준 전형단위들은 다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단위들이다. 당앞에 결의한 200일전투목표 앞당겨 점령, 자체의 힘과 기술로 국산화 빛나게 실현, 집단적경쟁열풍과 강력한 사상공세 등 전형단위들의 투쟁성과와 사업기풍, 일본새는 당정책결사관철의 귀중한 본보기로 되고있다. 4년분, 3년분계획완수자도 전형단위에서 배출되고 과학농사, 과학수산의 시대적모범도 전형단위들이 창조해나가고있으며 높은 실력과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영웅적위훈에로 이끌어나가는 야전형지휘관도 전형단위의 일군들이다. 생산과 경영활동으로부터 후방사업과 꾸리기에 이르기까지 당정책이 구석구석 맥박치는 전형단위들이야말로 시대의 전렬에 서있는 만리마기수이다.

우리 당정책은 과학이고 승리이며 당정책의 생활력은 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것을 심장깊이 체득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력사의 온갖 도전과 풍파를 과감히 뚫고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떨쳐나가는 유일한 길은 당정책관철에 있다. 당정책결사관철이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최대의 충정이며 백두산대국의 존엄이고 찬란한 미래이다.

오늘의 200일전투는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는 책임적이고도 영예로운 투쟁이다. 우리가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결심을 현실로 꽃피우자면 전형단위들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200일전투의 최전방,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하루빨리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수 있는 비결도 전형단위들처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맹렬하게 벌려나가는데 있다.

전형단위는 어느 부문에나 다 있다. 전력공업과 석탄공업, 금속공업, 철도운수부문과 같은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도 있고 농업과 경공업, 수산업, 과학연구부문에도 있다. 현실은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갈 때 시대의 전형, 만리마기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전형단위들의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귀감으로 삼고 적극 구현해나감으로써 앞으로 남은 20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위훈과 혁신적성과로 수놓아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은 무비의 희생성과 영웅성을 낳는 원천이다. 주체철생산설비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기 위하여 고열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로보수전투를 벌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과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방대한 타빈기계실지붕공사를 불과 4일동안에 끝내여 전력생산을 지장없이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맥박친것은 바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였고 당정책에 대한 무조건성의 정신이였다.

우리 당정책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가 구현되여있으며 혁명과 건설의 백승의 진로가 명시되여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유일한 지침으로, 절대적인 진리로 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녀야 한다. 죽으나사나 당에서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이 어느 단위에나 꽉 차넘쳐야 한다. 당정책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관철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의 구상과 의도가 언제나 빛나는 결실을 맺기마련이다. 누구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전환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는데서 선구자, 전위투사가 될 일념으로 심장을 끓여야 한다.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은 당정책관철의 위력한 무기이다.

전형단위들이 남달리 조건이 좋아서 만리마기수의 영예를 지닌것이 아니다. 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자기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기에 전형단위들에서 생산을 비약적으로 장성시키고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는것과 같은 특출한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은것이다.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에 만리마속도창조의 열쇠가 있고 비약의 지름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틀어쥐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200일전투의 전과정이 자력자강의 위력, 과학기술의 위력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자강력의 강자들에게는 무엇이 부족하다고 하여 우를 쳐다보거나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 에돌아가는것과 같은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 전형단위들처럼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시대를 들었다놓는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생산과 경영활동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인재를 중시하고 그들이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두뇌전, 실력전을 힘있게 벌리도록 적극 밀어주어야 한다.

집단주의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야 한다.

전형단위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집단주의의 위력의 고귀한 결실이다. 아무리 방대한 과업도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해제끼고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집체적지혜로 풀어나가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가족들까지 힘을 합치는것이 전형단위들의 투쟁기풍으로 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 집단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다음교대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적구호밑에 교대당 생산실적을 평균 114%로 높인 김정숙평양방직공장처럼, 2교대운동과 다음교대도와주기운동으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처럼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창조적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누구나 200일전투에서 커다란 로력적성과를 이룩하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선봉대, 결사대가 되여야 한다.

전형단위들에서 찾아보게 되는 중요한 특징은 청년들이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것이다. 안변군 천삼협동농장과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의 청년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맞으며 어렵고 힘든 농산작업과 기술혁신과제수행, 농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였으며 옹진광산의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은 70일전투기간에 년간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련속공격전을 벌려 또다시 전투목표를 2배로 넘쳐 수행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청년들은 우리 당의 전투적후비대이며 만리마속도창조의 격전장들은 피끓는 청춘들의 활무대이다. 모든 청년들은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에 청년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준 당의 믿음과 기대에 당정책결사관철의 자랑찬 위훈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이라는 자각을 깊이 새기고 과감한 공격정신과 청춘의 기백으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들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북부피해복구전선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떨쳐나 단숨에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선군청년전위의 기상과 담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전형단위들에서 힘있게 벌어진 첨입식사상공세와 야전형지휘성원들의 박력있는 현장지휘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정과 기세를 백배해주고 창조와 비약의 나래를 달아준 원동력이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20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사업을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정책을 깊이있게 심어주고 그들의 심장을 혁명열, 투쟁열로 끓게 하는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전형단위의 야전형지휘성원들처럼 현실에 깊이 들어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동적으로 풀어나가며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선도해나가는 기관차가 되고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는 거센 밑불이 되여야 한다.

전형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깊이 새기고 당정책관철에서 선구자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생산과 경영활동, 꾸리기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될수 있는 특출한 성과들을 계속 창조해나가야 한다. 당면하여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증산투쟁과 지원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대가정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과시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전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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