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사  설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가꾸는 어머니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충정의 200일전투의 자랑찬 성과소식과 북변땅에서 울려나오는 로동당만세소리로 온 나라 강산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어머니날을 맞이하고있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를 앞두고 맞는것으로 하여 경축분위기는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고향집뜨락을 조국의 소중한 모습으로 새겨안고 억세게 자라난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이 조국보위초소와 혁신으로 들끓는 일터, 가정들에서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존경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온 나라 전체 어머니들은 자신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절정에 올려세워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께 삼가 큰절을 올리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선군시대 어머니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장구한 우리 혁명의 력사에는 강인한 의지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언제나 당과 운명을 같이하여온 어머니들의 애국충정의 성스러운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녀성들을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어머니들의 자주적존엄과 참다운 삶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민족적멸시와 정치적무권리, 사회적불평등과 봉건적구속에서 헤매이던 우리 어머니들을 비롯한 녀성들의 운명과 지위, 사상정신적풍모와 역할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온 나라 어머니들의 정치적생명으로부터 생활상문제에 이르기까지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그들의 자그마한 소행도 값높이 평가하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수많은 어머니들이 시대의 영웅으로, 공로자로, 혁신자로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어머니들이 나라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는 애국녀성으로 살며 일하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마련해주신분도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며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최상급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자식들을 많이 낳아키운 어머니들을 모성영웅으로 내세워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 조선인민군 제2차 군인가족열성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군관의 안해들은 위대한 우리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우리 후대들의 다심한 어머니, 총잡은 남편들과 한전호에서 우리 혁명을 사수해나가는 믿음직한 혁명의 부사수, 우리 혁명의 영원한 작식대원들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지금 우리 어머니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적헌신성으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여가고있다. 언제나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우리의 어머니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자랑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혁명의 계승자, 부강조국건설의 기둥감들을 억세게 키워 내세우는 훌륭한 교양자들이다.

조국과 민족의 장래운명은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이야말로 혁명의 중대사이고 어머니들의 첫째가는 의무이다.

조선의 어머니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책임감과 잇닿아있는것으로 하여 더없이 숭고하다. 자식들을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 참된 인간, 혁명가로 키우는데 자기 가정의 행복도, 민족의 앞날도 있다는것이 우리 어머니들이 지닌 고결한 행복관이며 미래관이다. 이런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녔기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선군조선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들로 키우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고있다. 아들딸모두를 조국보위초소에 세우고 자식들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것을 크나큰 자랑으로, 행복으로 여기는것이 우리 어머니들이다.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과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들,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우리 청년들의 장한 모습에는 우리 어머니들의 남모르는 헌신이 비껴있다.

아들딸들을 많이 낳고 선군혁명의 기둥감으로 키우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더없는 애국사업으로 여기는것은 선군시대 어머니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이다. 자식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나라의 인재들로 억세게 키워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어 주체혁명의 대는 굳건하며 선군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우리 어머니들은 불같은 애국심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가는 애국자들이다.

자식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는 어머니들의 수고는 헤아릴수 없이 크다. 하지만 한가정의 주부로서뿐아니라 공민으로서의 자각을 깊이 새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온몸이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고있는 우리 어머니들의 헌신의 세계는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어머니들속에는 수십년간 도로관리원으로 일하면서 자식들도 모두 도로관리원으로 내세운 구봉령의 어머니도 있고 한생을 바쳐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녀성과학자도 있으며 인적드문 산중에서 남편과 함께 누가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꾸어가는 보석과 같은 마음을 지닌 애국자도 있다. 충정의 200일전투기록장에는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 우리 어머니들의 위훈도 별처럼 새겨져있다.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전구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선군조선의 비약과 번영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것이다.

우리 어머니들은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을 훌륭하게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이다.

조선의 어머니들처럼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여기는 녀성들은 이 세상에 없다. 모진 고난과 시련도 달게 여기며 사회주의대가정을 지키고 빛내여온것이 우리의 어머니들이다.

언제나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 우리 어머니들의 순결하고 고상한 풍모는 오늘 더욱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불같이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소행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들속에는 어린 자식을 두고 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간 어머니들도 있고 공장, 농촌, 어촌들에서 밤낮이 따로 없는 증산돌격전을 벌려온 어머니들도 있으며 피해지역 인민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지성어린 지원물자를 보내준 어머니들도 수없이 많다. 이런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미덕의 향기가 차넘치기에 우리 조국땅우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대풍모가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우리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웃음과 헌신은 집단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생기와 활력의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전체 인민의 존경과 축복속에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어머니들이 있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전체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는 조선녀성의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과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받들어온 충정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는 길에서 순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심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녀성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어머니들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 불세출의 대성인들을 받들어올리시여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주시고 조국과 인민,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어머님들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투쟁의 교과서, 생활의 거울로 삼고 빛나는 삶을 수놓아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어머니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꽃피워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절세의 위인이시다.

모든 어머니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우리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자기 령도자를 받들어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확고한 신념, 언제 어디서나 령도자를 절절히 그리며 보답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백옥같은 충정이 이 땅 그 어디에나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권위와 안녕을 백방으로 보장하는것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주체혁명의 대, 선군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많이 낳아 그들을 사회주의강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인재로 키워야 한다. 가정의 행복,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곧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성장에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자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 교양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어머니들은 숭고한 정신과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지니고 지식경제시대에 맞는 지성과 현대문명을 소유하여 자녀들의 훌륭한 교육교양자, 적극적인 방조자가 되여야 한다. 언제나 자식들과 가정의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될수 있게 자신들의 몸가짐과 옷차림, 살림살이를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알뜰하고 깐지게, 고상하고 문명하게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 《가화만사성》에 담긴 깊은 뜻을 심장에 새기고 가정을 화목하고 혁명적인 모범가정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자기 맡은 초소에서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그 어디서나 애국의 넋과 숨결로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부어주어야 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도처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성과들을 계속 이룩함으로써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어머니들이 가정주부로서, 안해로서, 며느리로서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와 책임을 다해나가도록 그들을 적극 도와주고 내세워주어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과 녀성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들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 집단주의교양을 짜고들어 온갖 이색적인 생활풍조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녀맹조직들에서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를 계기로 모든 녀맹원들이 약동하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활력있게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아이들을 많이 낳아키우는것을 적극 장려하며 자녀교양에서 모범적인 녀성들을 널리 소개선전하여야 한다.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어머니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오늘의 총진군에서 근면하고 성실하며 열정적인 조선녀성의 풍모가 힘있게 과시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에서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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