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사  설

 당의 령도따라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기개가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가 진행된것은 주체적녀성운동사에 특기할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시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녀성동맹을 수령의 녀성동맹, 당의 녀성동맹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대회에서 우리 혁명과 주체의 녀성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 우리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녀성동맹의 명칭을 새로 명명한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차지하는 녀성동맹과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는데서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지금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을 아로새겨온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의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동맹은 주체의 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빛나게 수행하여야 합니다.》

우리 녀성들은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력량이다. 녀성동맹이 강화되고 녀성들이 힘차게 떨쳐나설 때 우리 혁명위업은 더욱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오늘 우리 혁명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우리 당과 혁명, 녀성동맹의 력사적사명이다.

이번 대회에서 녀성동맹의 명칭이 새롭게 명명됨으로써 우리 녀성동맹의 혁명적성격을 꿋꿋이 고수하고 그 위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과시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이다.

주체의 녀성운동에서 기본핵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다. 우리 녀성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을 본받아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로선, 권위와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수령님들의 안녕을 위한 길에 온갖 지성과 순결한 량심을 다 바쳐왔다.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당과 수령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의탁하고 일편단심 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헤치며 령도자와 뜻도 지향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온 우리 녀성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온 우리 녀성들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가장 값높은 영광과 행복을 누리고있다. 수령결사옹위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녀성운동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 있고 녀성동맹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 함북도 북부피해지역에서 높이 발휘된 수많은 녀성들의 충실성의 산모범은 오늘 우리 전체 녀성들과 녀맹원들의 가슴속에 고동치는 백옥같은 충정의 열도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다고 하여도 하늘땅 끝까지 수령의 녀성동맹, 충정의 대오로 존엄떨치며 천겹만겹의 천연요새가 되여 당중앙을 옹위해나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한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굳건하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믿음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위력한 전투조직이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녀성들의 빛나는 위훈의 자욱이 뚜렷이 새겨져있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손에 총을 잡고 피어린 투쟁을 벌렸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선과 후방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견결한 혁명가, 참다운 애국자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다. 우리 녀성들은 조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에도 변함없이 당을 따라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으며 조선녀성의 불굴의 의지와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오늘 우리의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한결같이 떨쳐나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총잡은 남편들의 믿음직한 혁명동지, 혁명전우가 되고 병사들의 친누이, 친어머니가 되여 나라의 군력강화에 이바지하고있는 군인가족들의 애국헌신의 기풍은 사회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반제군사전선의 제일선을 지켜선 병사들의 담찬 모습에도, 수많은 《녀맹》호포들과 온 나라에 차넘치는 원군기풍에도 당의 선군혁명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녀맹원들과 녀성들의 헌신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다. 전 동맹적으로 수많은 돌격대가 조직되여 발전소와 사회주의협동벌을 비롯한 주요전구들과 대건설전투장들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쳐가고있으며 모든 녀맹원들이 나라에 보탬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옹위, 결사관철해나가는 위력한 녀맹조직이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이 신심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대가정을 아름답게 꾸려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녀맹원들과 녀성들의 고결한 미덕에 의하여 더욱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세상에는 조선녀성들처럼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훌륭한 녀성들은 없다.

녀성들의 웃음과 랑만이자 사회의 생기이고 혁명의 활력이다. 지금 우리 녀맹원들과 녀성들은 어버이수령님의 《가화만사성》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어머니로서, 가정주부로서, 안해로서, 며느리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가정과 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적극 도모해나가고있다. 동지와 혈육을 사랑하고 스승과 웃사람을 존경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것이 우리 녀성들의 생활기풍으로 되고있다. 녀맹원들과 녀성들속에서 부모잃은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 친자식처럼 키우고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의 생활을 극진히 돌보아주는 미풍이 수없이 꽃펴나고있는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각지의 녀맹조직들에서 활발히 벌리는 군중문화예술활동과 대중체육활동은 온 나라가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으며 녀맹원들과 녀성들의 고상하고 문명한 옷차림과 몸단장, 도덕적풍모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향기로 되고있다. 거리와 마을, 가정과 일터를 문화적으로 알뜰히 꾸리기 위한 녀맹조직들의 맹렬한 경쟁열풍속에 온 나라가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고있는것이 오늘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애국충정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선군시대 녀성혁명가들의 대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예이며 힘이다.

모든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은 오늘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당의 인전대, 믿음직한 방조자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 담겨진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세대와 세기를 이어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녀성동맹의 강화발전을 위한 가장 옳바른 지도적지침을 받아안으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녀맹원들의 남다른 행운이며 특전이다.

녀성동맹은 당의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서한에 맥박치는 기본정신이다. 전체 녀맹원들은 서한에 담겨져있는 사상을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누구나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꿰들어야 한다. 학습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나감으로써 녀성동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아온 주체의 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세대 녀성들처럼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훈을 세우며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나가려는것은 우리 녀맹원들과 녀성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이다.

전체 녀맹원들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친대도 언제나 자기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력사와 현실은 육체적한계에서는 남성과 녀성의 차이가 있지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우리 녀성들의 애국충정은 남자들과 조금도 차이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녀맹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는 응당 자기들의 전투좌지가 있으며 만리마시대의 전투기록장에는 마땅히 녀성들의 영웅적위훈이 금문자로 빛나게 아로새겨져야 한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성스러운 애국위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몸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투철한 사회주의신념을 지니고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나라의 꽃,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야 한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녀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녀맹조직들은 모든 녀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는데 중심을 두고 사상교양사업과 동맹조직생활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면서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을 강화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녀맹원들이 언제나 동맹조직에 의거하여 사업하고 생활하며 조직의 결정과 위임분공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녀맹조직들은 녀맹원들이 당의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전민항전에서 오늘의 남강마을녀성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일할 나이의 녀성들을 사회에 적극 진출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며 녀맹원들이 가정교양에 큰 힘을 넣어 후대들을 주체조선의 억센 기둥으로 키우는데서 지니고있는 중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녀맹조직들의 지도기관을 당에 충실하고 실천투쟁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능력있는 일군들과 열성녀맹원들로 꾸리도록 하여야 한다. 녀맹중앙위원회로부터 말단기층조직인 녀맹초급단체에 이르기까지 녀성동맹안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세우고 녀맹사업을 동맹규약과 사업지도서에 따라 진행해나가는 규률을 확립하여야 한다. 녀맹일군들은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과 자력자강의 기풍,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사업기풍을 세우며 알뜰하고 깐지며 꾸준하고 근면한 일본새를 적극 발양하여야 한다.

녀성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녀성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기본은 녀맹조직들이 모든 사업과 활동을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진행하도록 하는것이다. 당조직들은 녀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며 녀맹조직들과 녀맹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똑똑히 알고 그 실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전당적으로, 전사회적으로 녀성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녀맹사업을 도와주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 녀성동맹에 대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

모든 녀맹조직들과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녀성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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