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사  설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한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온 나라가 승리자의 크나큰 환희와 긍지로 끓고있다. 우리 조국의 북변땅에서 또다시 터져오른 전화위복의 승전포성이 강산을 진감시키고있다. 북방의 설한풍과 폭우에도 끄떡없는 든든한 새 집들에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따스한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으며 새 학교와 유치원, 탁아소들에서 배움의 종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랑랑하게 울려퍼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북부피해복구전선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두만강기슭에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을 사회주의성새를 높이 쌓아올린 영용한 인민군장병들과 돌격대원들, 전국의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내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복구기적을 창조한 기세드높이 당중앙이 가리키는 침로따라 최후승리의 한길로 폭풍쳐 내달리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필승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함북도 북부지역에 자연의 엄혹한 대재앙이 닥쳐왔던 때로부터 두달남짓이 흘렀다. 이 나날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인덕정치의 위대성이 높이 떨쳐지고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의 군민대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이 총폭발된 격동적인 나날이였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하자!》, 이것은 인민의 아픔을 최대의 비상사태로,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만이 제시할수 있는 인민사랑의 호소였다. 우리 당의 중대결심에 의하여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이 전환되고 인민군대를 비롯한 강력한 복구력량이 피해지역으로 급파되였다. 국가의 물적, 기술적잠재력이 총동원, 총집중되였으며 전당, 전군, 전사회적으로 피해복구전선에 대한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인민사수, 인민복무, 바로 여기에 년대와 세기를 이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령도적권위가 있고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인민의 락원으로 끝없이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있다.

군민대단결은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백두산대국의 최강의 무기이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의 불같은 충정과 헌신적투쟁으로 하여 북부전역에서는 날마다, 시간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였다. 인민군대가 주동이 되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철야전투가 줄기차게 벌어졌으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이 과감히 전개되였다. 피해복구전투가 시작되여 13시간동안에 수백세대분에 해당한 여러동의 다층살림집들의 기초굴착공사를 끝내고 10여일만에 고무산청년역-무산역 철길을 개통한것과 같은 눈부신 성과들은 당의 부름이라면 단숨에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안아온것이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이룩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자연재해는 어느 나라에나 다 있다. 해당 사회의 우월성과 위력은 자연재해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는 단순히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전투가 아니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기 위한 일심단결옹위전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귀중한 모든것을 빼앗으려는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이였다.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 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우리 조국의 북변땅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는 그대로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만난을 헤쳐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남김없이 발휘된 과정이였다. 지역적인 피해복구에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힘이 집중되고 최단기간에 새 거리, 새 마을들을 일떠세워 인민의 만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피해복구전투를 통하여 두만강연안의 천리산야에 억년 드놀지 않을 사회주의뿌리가 더욱 깊숙이 내리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라는것이 힘있게 확증되였다.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사회주의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준 바로 여기에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승리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이룩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의 보다 큰 전진과 비약을 위한 도약대이다.

70일전투에 이어 200일전투의 첫시작부터 비약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온 우리의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이 북부피해복구전투의 나날에 최대로 발양되였다. 인민경제 선행부문인 전력, 석탄, 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획기적인 생산적앙양이 이룩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건재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방대한 량의 세멘트와 건재품들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하여 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화학공업과 림업, 경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이다. 피해복구기간 200일전투목표를 앞당겨 수행한 단위들도 부쩍 늘어났다. 우리 공화국의 《위기설》을 떠들던 적대세력들의 정수리에 무서운 철추가 내려졌으며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졌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우리 당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그 전망은 창창하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한 경제봉쇄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위업은 승승장구하고있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는 우리의 국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얼마든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높이 떨쳐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이룩된 전화위복의 기적은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대의 힘과 열정, 투지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원동력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며 우리 조국과 혁명의 모든 승리의 기치이시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의 전화위복의 기적은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대승리이다. 피해지역 인민들생각으로 잠 못 이루시며 온갖 조치들을 취해주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이 있어 피해지역 인민들은 한지에 나앉아서도 비관을 몰랐고 복구건설자들은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거창한 창조격전을 벌려올수 있었다. 피해복구전투과정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더 강렬해졌고 우리 조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며 원수님의 안녕과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누구나 그 어떤 대재앙이 닥쳐와도, 천만시련이 겹쌓여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는 참다운 동지, 견결한 투사가 되여야 한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승리이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쪼아박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이번에 북부피해복구전투가 그렇듯 짧은 기간에 승리적으로 결속될수 있은것은 전당, 전군, 전민이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규률이 확립되였기때문이다.

우리는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며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지금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전사들은 동해전역에 수산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새로운 어로신화를 창조해나가고있다. 그들이 오늘과 같은 어로신화를 창조할수 있은것은 만선기를 날리기 전에는 포구에 닻을 내릴수 없다, 충정의 보고를 안고 당중앙뜨락에 들어서자고 웨치며 마음속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고 당정책결사관철의 노를 억세게 저었기때문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전사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당에서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 안일해이와 나약성, 패배주의와 보신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결정적으로 뿌리뽑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며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하여서도 묵과하지 말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북부피해복구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전투였다. 우리가 남을 쳐다보고 남의 힘을 기대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수 없었을것이다. 자력자강의 기상으로 안아온것으로 하여 이번 피해복구전투의 승리가 그처럼 긍지높고 자랑스러운것이다.

우리는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기초한 계속전진, 계속혁신, 련속공격전을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피해복구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한 그 기세를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국산화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당면하여 200일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200일전투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200일전투목표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미진된 과업관철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고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당앞에 다진 결의목표들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령도업적단위, 전형단위들이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해나가는데서 계속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누구나 자기의 땀과 노력, 지혜와 열정이 깃든 혁신적위훈들을 충정의 200일전투기록장들에 떳떳이 새겨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북부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행과 아픔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물심량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다. 우리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며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만난을 헤쳐나가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두가 오늘의 총진군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의 승리가 더 큰 승리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북부전역을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들끓게 한 사상전의 위력이 계속 높이 발휘되게 하여야 한다.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화선식선전선동공세를 집중적으로, 련속적으로 들이대여 대고조격전장들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심화시켜 그들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불타는 애국심, 견결한 반제투쟁정신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2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뜻깊은 올해에 승리자의 자랑을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화위복의 기적을 안아온 긍지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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