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사 설

 모두다 필승의 신심드높이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함북도 북부전역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한 긍지드높이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과 무한대한 힘을 만천하에 떨치며 계속혁명의 한길로 폭풍쳐나아가고있다. 200일전투의 승리가 가까와올수록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정신력이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나는 오늘 새 기준, 새 기록을 세웠는가, 나는 오늘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최대로 폭발시켜나가고있는것이 총진군대오의 약동하는 모습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금의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안일과 해이, 침체와 답보를 철저히 배격하며 200일전투의 결승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인민이다. 성과에 자만하거나 난관에 굴하지 않고 왕성한 투지와 패기와 정열에 넘쳐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해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혁명에는 사계절이 없다. 장기성을 띠는 혁명의 길에서 순간의 주저나 답보는 금물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승리는 더 큰 승리를 위한 출발선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며 자강력을 억척같이 다지고 최상의 문명을 최대의 속도로 앞당겨나가는 만리마진군의 시대는 사소한 안일해이와 나약성도 허용하지 않는다. 앞선 단위, 앞선 사람도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지 않으면 순간에 전진하는 대오에서 떨어지게 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오늘 수소탄까지 보유한 주체조선의 위력앞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으려고 고립과 제재,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며 최후발악하고있다. 극도의 경제적난관을 조성하는것과 함께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집요하게 들이밀어 우리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를 흔들어놓으려는것이 적들의 주되는 목적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밖에서 달려드는 원쑤들보다 혁명하는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 안일해이와 나약성이 최대의 적이다.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고 최대의 마력을 내여 련속공격,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가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200일전투의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자고 해도 그렇고 혁명진지를 천백배로 다져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자고 해도 언제나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살며 투쟁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만짐을 지고 총진군속도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며 삶의 순간순간을 영웅적인 투쟁과 위훈, 무한한 헌신성으로 수놓아야 할 때이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투적으로 일하고 생활하자면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관, 미래관을 신념화, 체질화하여야 한다.

먼 앞날을 내다보며 투쟁하는것, 이것이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혁명관이고 미래관이다.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며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우리는 앞날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가지고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힘차게 걸어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억척같이 지니고 불후의 명작 《남산의 푸른 소나무》와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를 높이 부르며 당이 정해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나아가야 한다.

오늘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한다는것은 곧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는것이다.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의 참된 삶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충직하게 받드는 전사의 신념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어야 하며 인생의 청춘기에나 로년기에나 투철해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는 비록 총포탄이 울부짖지 않아도 일터와 마을을 항일의 전구와 같이 여기고 오직 당과 수령을 굳게 믿고 따르며 최후승리를 위하여 한몸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항일투사들처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을 지니고 마지막피 한방울 다할 때까지 원쑤를 치며 혁명을 보위하는 불굴의 기개가 총진군대오에 세차게 나래쳐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일군들과 당원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군들은 만리마진군의 기마수이며 당원들은 혁명의 선봉투사, 전위기수이다.

일군들은 어떤 직급에서 일하든 오직 당에 대한 충정의 마음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 왕성한 투지와 패기와 정열에 넘쳐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박력있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200일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총돌격전의 앞장에서 누구보다 더욱 분발하여 자기 단위 사업을 부단히 혁신해나가야 한다. 패배주의, 소극성, 보수주의, 보신주의를 비롯한 온갖 불건전한 사상요소와 낡은 일본새를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사나운 날바다우에서 당정책결사관철의 노를 힘차게 저어가며 물고기잡이전투성과를 계속 확대하여 새로운 어로신화를 창조하는데 공헌한 인민군대안의 수산부문 일군들처럼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대담한 작전과 첨입식정치사상사업, 능숙한 지휘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성스러운 당기앞에 다진 맹세를 변함없이 지켜나가는 참된 열혈투사, 제일충신이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 굴할줄 모르는 투쟁정신이 당원들모두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동쳐야 한다.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완강한 투지를 안고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을 끊임없이 벌려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사람들이 안일해이되면 우리 내부에 나쁜 사상독소가 침투되고 자라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이 혁명하는 시대, 투쟁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언제나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도록 하여야 한다.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전체 인민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며 그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적인 제도와 질서, 강철같은 규률을 철저히 확립하고 사회주의경쟁운동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온 사회에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분위기와 계속혁신의 기상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지원의 사상으로 새벽길을 열고 두자루의 권총에 시원을 둔 우리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 그러나 위대한 당이 이끄는 우리 혁명의 전도는 락관적이며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살며 투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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