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31일 로동신문

 

    정 론

 조선의 힘 세계를 뒤흔든다

 

7월의 마지막날이다. 허나 우리는 쉬이 달력을 번질수 없다.

얼마나 많은 날과 시간들이 이 땅에 흘렀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긴 날들은 또 얼마였던가.

조선의 2017년 7월의 무게는 실로 거대하다. 바로 이 7월에 우리는 강위력한 국방력을 사무치게 갈망해온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었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민족사적대사변을 련속 안아올리였다. 우리 조국의 지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세계가 조선, 위대한 그 이름으로 진동한 2017년 7월의 력사적의미는 《위대한 영웅조선 만세, 만만세!》이다.

 

1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우리의 2017년이였다.

이제는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한번 해보자고, 신심을 안고 발사진지로 진출하라고 하시며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먼동이 터오는 새벽하늘아래에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등을 떠밀어주시던 지난 2월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그날부터 참으로 장엄하고 줄기차게 이 땅을 진감해온 주체적핵무력강화의 2017년 전승실록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조국청사에 《3. 18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긍지높이 명명된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성공의 의미도 대단하였고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을 비롯한 새형의 전략무기들의 실전능력을 련이어 과시한 5월의 기상도 눈부시였다.

그것은 미구하여 터질 거대한 사변을 예고하는 력사의 우뢰와도 같았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위대한 조선인민이 안아올 사변과 기적의 정점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세계가 말없이 주시하던 그때 드디여 행성을 뒤흔드는 대사변이 터졌다.

7월 4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을 알리는 주체조선의 전승보도가 삽시에 우주를 뒤덮었다.

행성이 진동하였다. 한 외신은 그 광경을 두고 지구가 깨여져나가는것과 같은 충격이였다고 평하였다. 세계의 통신, 방송들이 일제히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소식을 특별보도로 전하였다. 마치 수십년전 7월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내리막길의 시초에 몰아넣은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로 세계가 끓어번지던 때를 방불케 했다.

조선이 안아온 특대사변으로 월초부터 끓어번진 격동의 7월이 바야흐로 마감을 가까이하고있던 지난 29일, 세계는 또다시 죽가마끓듯 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하였다는 우리의 승전보도가 메아리친것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체계의 믿음성이 재확증되고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기습발사할수 있는 능력이 과시되였으며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는것이 뚜렷이 립증된 이 과학적현실앞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을 백악관무리들의 넋살이 난 몰골이 보이는것 같다.

패배의 수치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원쑤들을 혼비백산케 하고 더러운 침략의 야망을 버리지 않은 승냥이들과는 끝까지 결산할것이라는 조선의 의지와 신념을 말이 아니라 드세찬 련속공격, 련속강타로 보여준 영웅조선의 위대한 7월.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서 민심만큼 정확한것은 없다.

온 나라는 환희와 격동의 용암으로 끓고있다. 누구나, 어디서나 민족의 특기할 대경사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슴설레이고있다.

하늘에 닿은 민족의 긍지이다. 수천척지하막장의 탄부로부터 전야의 농장원, 과학자들과 청년대학생들, 붉은넥타이소년단원들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국이 안아온 특대사변앞에 흥분을 금치 못하며 심장의 격정을 터놓는다.

《저는 시라는것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를 썼습니다. 터놓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는 충동과 흥분을 저로서도 걷잡을수 없었습니다.》

철의 기지의 한 용해공이 이렇게 서두를 달아 써보낸 시의 한구절을 여기에 적는다.

 

    아침에 잠을 깨여 저 하늘 바라보아도

    심장은 터질듯 긍지로 부푼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비행운이 보일것만 같아서

 

    혁신으로 수놓은 일터의 하루

    위훈의 비결 물을 때에도

    가슴뿌듯한 긍지로 고동치는 이 심장의 박동을 들려주고싶다

    나는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의 공민이다!

    나는 위대한 강국의 공민이다!

 

행성의 어디에 살건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격정과 환희로 가슴들먹인다.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서 지켜주고 빛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가 편지를 올린 해외동포들과 《우리 민족은 21세기 영웅민족이고 우리 나라는 21세기 영웅나라이다. 우리 민족은 수소탄과 전략잠수함탄도탄에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이 되였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한 한 해외동포.

돌이켜보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력사에는 민족의 긍지가 강산을 진감한 그런 날들이 많았다. 어찌하여 7월의 하늘아래 넘치는 우리의 자부와 긍지는 그처럼 크고 드높은것인가. 무엇으로 하여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는 그처럼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며 거대한 진폭으로 력사를 진동시키는것인가.

그 누가 인정하든말든 우리 국가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고 당당히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신에 넘치신 그 음성, 오늘 우리가 굳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최근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이 정도면 미국의 정책립안자들이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리는 날에는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도 무사할수 없으리라는것을 제대로 리해하였을것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그 말씀은 참으로 가슴후련하다.

승리를 향한 또 한걸음의 전진이나 상승이라는 말로는 오늘의 대사변의 의미를 다 담을수 없다. 나라의 지위가 달라지고 민족의 운명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조선은 결코 어제날의 조선이 아니며 이 땅은 지정학적숙명론을 감수하던 그 나라가 아니다.

미제가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던 시대로부터 우리가 미제를 사정권안에 넣고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정치적지각변동이 일어난것이다.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은 드디여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위력한 힘을 지닌 강대한 나라로 세계우에 높이 올라선것이다.

어찌 위대한 내 나라 만만세!의 격정이 터지지 않으랴. 민족의 자부와 긍지 어찌 우주만리에 치솟지 않으랴.

세계는 지금 우리가 만들어낸 로케트를 놓고 떠들썩하고있다. 만들어냈다는 그자체에만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새형의 로케트》, 이것이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에 대한 세계의 찬탄이다. 모든것이 새롭고 독창적이다. 이 행성의 몇 안되는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들중에 그 개발을 우리처럼 100%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진행한 나라는 없다. 이 분야에서 앞섰다고 하는 나라들도 핵심설비들과 중요부분품들을 수입에 의존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런데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그것도 원쑤들의 야만적인 제재속에 있는 민족이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그처럼 놀랍고 경이적인 사변을 이룩한것이다. 세계를 경탄시키는것은 바로 우리의 이 힘과 위력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기적도 다 이루어내는 위대한 민족의 무진막강한 힘과 위용이 그처럼 세찬 충격과 여운으로 행성을 진감하는것이다.

얼마나 가슴뿌듯한 승리인가. 진정 얼마나 드높은 민족의 자부이고 긍지인가. 누가 가져다준 승리라면 우리의 환희 이처럼 드높지 못하리라.

이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이다!

승리의 언덕에서 우리 원수님 절절하게 하신 그 말씀의 뜻은 참으로 깊다.

하늘땅을 진감하는 인민의 긍지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뜨거운것인가를 새겨주시는 금언이다.

용암같은 불기둥을 내뿜으며 기운차게 날아오르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들은 결코 단순한 첨단전략무기만이 아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피와 땀 아낌없이 다 바치고 천만시련 웃으며 헤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그가 누구든 당을 따라 만난을 억세게 뚫고헤쳐온 이 땅의 인민이라면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사선천리길에서 변함없이 당을 받들고 조국을 수호하며 일터를 지키고 기대앞을 떠나지 않았던 강직하고 의리깊은 우리의 로동계급, 허리띠 조이면서도 전야를 가꾸고 제 집쌀독보다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해온 우리 농민들,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사탕알은 먹이지 못해도 나라에 총알이 많아야 한다는 애국의 신념으로 원군의 길 억세게 이어오고 《녀맹》호포를 만들어 증정한 이 땅의 녀인들과 포성이 울리지 않는 하늘아래서 조국의 승리를 위해 피와 땀,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애국자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그 불타는 심장과 심장들이 받들어올린 투쟁의 산아, 애국헌신의 결정체인것이다.

민족의 자부와 긍지는 그 진보와 번영을 위한 또 하나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승리자의 자부와 긍지가 하늘땅을 진감한 60여년전 7월에 이어 벽돌 한장 성한것없는 페허우에서 기적의 천리마가 나래쳐오른것처럼 우주만리에 닿은 민족의 이 드높은 자부와 긍지는 최후의 승리를 향해 돌진하는 영웅조선의 진군로우에 더 큰 승리와 기적을 안아오게 될것이다.

 

2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조선사람,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그 부름은 행성의 가장 비참한 수난자, 불행한 삶의 대명사였다. 외세의 발굽아래 무참히 짓밟히고 자기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겼던 인민, 이 세상 그 어디에 억울함을 하소할데도 없었던 인민이 오늘은 행성의 힘있고 존엄높은 민족이 된것이다.

세월이 가져다준 변천이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은 더욱 아니다.

민족마다 나름대로의 긍지가 있다. 유구한 력사와 훌륭한 문화, 뿌리깊은 전통을 자부하는 민족도 있고 광활한 령토와 억대의 자원을 자랑하는 민족도 있다. 그 모든 긍지우에 빛나는 민족의 가장 소중한 자부와 긍지는 바로 위대한 수령을 모신 행운이다. 왜냐하면 수령복, 장군복이야말로 민족의 모든 자부와 긍지를 지켜주고 빛내주며 더 높은 민족의 긍지들을 끝없이 안겨주는 민족번영의 근본이기때문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라는 부름의 참뜻이 가슴을 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삶을 안겨주시고 력사의 가장 수난많던 민족을 가장 힘있고 존엄높은 민족으로 받들어올리신 위대한 태양,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품에서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강력한 혁명의 주체로 성장한 우리 인민을 뜨겁게 품에 안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자주의 사상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 신념의 강자, 자주적근위병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민족이 높이 모신 또 한분의 운명의 태양이시였다.

한상의 영상사진문헌이 우리 눈앞에 어려온다.

지난 7월 27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이다.

조선의 위대한 7월이 과연 어떻게 년대와 세기를 이어 영원한 전승의 달로 빛나는것인가를 이처럼 가슴후련하게 새겨주는 화폭은 없을것이다.

조선의 7월에는 두세기의 기적, 두세기의 특대사변이 새겨져있다.

60여년전 7월 27일의 승리, 그것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친 전승신화, 보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기적중의 기적이였다.

력사는 그것을 20세기의 기적이라고 명명하였다.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적들의 야만적인 제재와 봉쇄속에 있는 나라가 세계의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와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조미대결구도의 총파산을 선고한 오늘의 대사변은 21세기의 특대사변으로 인류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7. 27이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전법과 지략,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신화였듯이 오늘의 7월대사변은 우리 민족이 높이 모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 불세출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장거이다.

오늘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성공소식을 앞을 다투어 전하는 외신들에서 한결같이 보게 되는것이 있다. 우리 원수님에 대한 찬탄과 흠모이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과정 현지에서 관찰》, 《조선 김정은위원장 ICBM시험발사 친필명령》,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는 김정은최고령도자가 최근시기에 이룩한 공적가운데서 가장 큰 공적》…

공개되는 즉시 세계언론계가 받아물고 중대소식으로 보도하는 우리 원수님의 혁명활동보도는 세계적인 화제로, 국제정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어찌하여 우리 원수님께로 향하는 세계의 관심은 그처럼 사상과 정견을 초월하여 행성의 흐름으로 되고있는것인가.

위인을 숭배하고 따르는것은 인류의 막을수 없는 지향이다.

이 행성의 가장 정의롭고 강인담대한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세계를 진감하는 우리 원수님의 위인상에서 세인이 제일 감탄하는것은 강철의 담력과 배짱이다.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싶은것은 어느 나라와 민족이나 안고사는 숙원이다. 그러나 숱한 핵전략자산들을 거머쥐고 힘없고 약한 나라들을 마음대로 억압하고 짓누르며 행성의 주인행세를 하는 오만한 날강도 미제가 살판치는 이 지구상에서 그것은 미제와의 전면대결전을 각오해야 하는 혈전의 길, 시련의 길이다.

보통의 각오와 담력으로는 나설수 없고 끝까지 갈수도 없는 그 길을 백두의 칼바람기상으로 굴함없이 헤쳐가시는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원수님 신념의 붉은기높이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열어가시는 최후승리의 그 길을 막아보려고 원쑤들은 얼마나 미친듯이 발악하였던가.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미친듯이 증강배비하며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였고 무분별한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매달렸다. 나중에는 우리의 심장이고 운명인 혁명의 수뇌부를 겨냥한 치떨리는 테로음모도 서슴지 않았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이후 세계는 《김정은열풍》으로 더 세차게 끓고있다. 그것은 바로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력사의 기적을 기어이 안아올리신 불세출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신 우리 원수님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찬탄이고 격찬인것이다. 적들까지도 《김정은위원장의 미싸일개발의지에서 배울 점이 있다.》, 《김정은위원장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한다.》, 《김정은위원장의 핵, 미싸일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할것이다.》라고 실토정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어쩌면 그리도 강인담대하신가. 고난이 겹쌓일수록 더 억세여지는 우리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강철의 신념과 의지는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 그것은 깊은 밤, 이른새벽 멀고 험한 화선길 끝없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심장속에 걸음걸음 맥동친 결사의 의지였으리라.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시험발사현장에서 헌신의 한밤을 지새우시고 동터오는 새날을 맞으시던 그 무수한 날과 달들에 매일, 매 시각 우리 원수님의 심장속에 불타오른 열화같은 진정이였으리라.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이 땅의 후손만대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한몸이 육탄이 되시여 조국의 존엄과 운명수호의 결사전을 벌리신 우리 원수님,

행성을 뒤흔든 7월의 대승리들이 우리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천만리, 화선천리의 천만고생과 맞바꾼 가슴치는 승리임을 이 땅의 후손들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승리의 7월에는 자기의 불덩이같은 웨침이 있다.

《7. 4혁명》에 이어 또다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지축을 뒤흔든 7월의 뢰성은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투쟁의 신들메 늦추지 말고 계속 전진 또 전진하자는 혁명의 수뇌부의 우렁찬 나팔소리와 같다.

계속전진, 계속공격은 우리 인민의 혁명방식, 투쟁본때이다.

우리가 오늘 높이 올라선것도 신들메를 늦추지 않고 달려왔기때문이다. 우리가 남달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늘과 같이 혁명을 크게 전진시킬수 있은것은 일생동안 신발끈을 풀어볼 사이없이 달려온 덕분이라고, 우리는 이것을 불행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더없는 자랑으로 생각한다고 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교시가 가슴을 친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위한 강행군길에 계시고도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눈보라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그 야전렬차기적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우리 수령님들께서 그처럼 념원하신 최후승리의 날은 아직도 앞에 있다. 가야 할 혁명의 길에 뚫고헤쳐야 할 시련과 난관도 무수하다.

어찌 진군의 신들메 추호라도 늦추랴.

승리의 이 기세로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멈춤없이 나아가자.

최후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치는 우리의 앞길에 삶과 투쟁의 거울로 빛나는 모습들이 있다.

우리 당의 열혈충신들인 국방과학자, 기술자들, 물론 그들이 안아온 사변도 귀중하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령도자와 사상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그 어떤 요새도 단숨에 점령해나가는 기상과 본때는 만리마의 대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의 투쟁과 위훈을 고무하는 힘있는 불길로 되고있다.

천만이 이들처럼 우리 당의 열혈충신이 되고 결사의 각오와 의지로 그 어떤 요새도 단숨에 점령하는 신념의 강자, 창조의 능수가 될 때 만리마의 발구름소리는 더 힘차게 강산을 진감하고 최후승리의 그날은 앞당겨질것이다.

백전백승의 위대한 우리 당따라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계속 힘차게 앞으로!

영원히 빛나라 조선의 위대한 7월이여!

방성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크나큰 감격과 기쁨을 안고 더 높은 강철증산성과로

우리 당을 받들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리명남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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