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7일 로동신문

 

    정 론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류다른 봄이다.

사나운 겨울을 휘여잡아 새 승리의 만리주로를 열어놓은 위대한 인민의 자부와 긍지가 강산에 넘치는 뜻깊은 이 봄,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위대한 인민이 자기 국가의 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세대가 살아왔던가. 우리는 사랑하는 조국을 전략국가의 지위에 안아올린 긍지높은 세대이다. 그 크나큰 자부와 긍지를 안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의 경축광장을 향해 노도치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열기로 후더운 조국강산, 이 시대의 숨결은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하여!》이다.

 

1

 

붉은 쇠물이 사품쳐 끓는다.

어제는 황철에서, 오늘은 또 김철에서 가슴후련하게 터져오르는 주체철생산의 장쾌한 뢰성,

기세차게 폭포치는 주홍빛쇠물을 바라보니 뜻깊은 올해에 금속공업이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는 당의 호소를 받들고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해 시대의 맨 앞장에서 달리는 용감한 우리 강철전사들의 심장의 열기가 한가슴에 미쳐온다.

강철로 당을 옹위한 전세대들처럼 금속공업전선의 기적적승리로 공화국창건 70돐을 빛내이자, 이것이 우리의 강철전사들의 가슴마다에 타오르는 활화산같은 불길이다.

과학전선의 기세도 간단치 않다. 뜻깊은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에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할 불타는 열망으로 과학기술결사전에 총궐기한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대군이다.

우리도 떳떳한 승리의 보고안고 9월의 광장에 들어서자,

이런 목표를 안고 농업전선이 들끓고 완공의 날을 향해 백열전을 벌리는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이며 단천발전소건설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과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이 부글부글 끓는다.

온 조국강산이 열정의 불덩이이다.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누구의 가슴에서나 끓고 어느 초소, 그 어느 일터에서나 후덥게 타오르는 이 열기가 바로 오늘 우리 조국땅의 가장 력력한 민심이고 거세찬 숨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이처럼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뜻깊은 부름은 없다. 이 부름앞에 설 때처럼 심장이 높뛰고 이 부름이 강산을 진감할 때처럼 격동적인 시기는 없다.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하여!》이다.

력사에는 인민의 애국심이 거세차게 분출되는 계기들이 있다. 흔히 조국전쟁과 같은 시기가 그러하다. 비록 포성은 울리지 않아도 오늘 이 땅에 굽이치는 천만의 애국열기는 참으로 뜨겁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고 귀중한 어머니조국의 생일 70돐이다.

조국과 매 인간과의 관계는 어머니와 아들과 같다고 말할수 있다. 인간은 공기와 물이 없이 살수 없듯이 조국이 없이는 살수 없다. 그래서 설음중의 가장 큰 설음이 망국노의 설음이라는 말도 생겼고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개만도 못하다는 격언도 있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조국에 대한 감정은 단순히 태를 묻은 땅에 대한 애착이 아니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이는 바로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고 귀중한 운명의 품에 대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한없는 긍지이고 자부이다.

조국!부름은 하나이지만 그것이 안고있는 높이와 무게는 결코 같지 않다.

불과 70년이다.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라는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울리던 70년전, 그때 우리 조국은 새 사회건설의 길에 갓 들어선 청소한 나라였다.

그때로부터 얼마나 빛나는 기적의 력사를 새겨온 우리 조국인가.

공화국이 걸어온 자욱들이 가슴을 적신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하고 사회주의혁명의 승리라는 뜻깊은 자욱을 조국청사에 아로새긴 공화국창건 10돐이 되던 1958년, 천리마타고 기적의 령마루에로 질주한 공화국창건 20돐이 되던 1968년,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던 1998년…

오늘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전략국가이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전진가 높이 울리며 주체의 붉은기 힘차게 날리는 자주강국의 존엄이 누리에 빛발친다.

진정 바라볼수록 가슴부푸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 푸른 들, 푸른 산이다. 조국이 올라선 높이가 가슴을 칠수록, 전략국가의 공민이 된 긍지와 자부가 온넋을 휩싸안을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어려오는 격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조국의 승리를 위해 한몸 바친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대한 한없는 추억이다.

조국은 저절로 위대해지지 않는다.

그대가 한그루 나무라며는 이 몸은 아지에 피는 잎사귀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조국은 애국자의 심장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한그루 거목과 같다.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고 시련의 찬서리도 꿋꿋이 이기는 조국의 장한 모습은 바로 그 푸르름, 그 억세임을 더해주는 참된 인간들의 애국정신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위대한 나의 조국!

그렇게 불러보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참된 애국자들의 군상이 어려온다.

오늘도 천고의 밀림속에서 들려오는 항일빨찌산들의 노래,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글발에 실려오는 항일선렬들의 모습,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눈보라광야에 피를 뿌린 항일선렬들은 우리 혁명의 첫 세대 애국자들이였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는 신념으로 불뿜는 적의 화점을 피끓는 청춘의 가슴으로 막은 리수복영웅의 모습은 조국이 있고서야 삶도 행복도 있다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인 전화의 영웅들의 정신세계를 오늘도 감명깊게 새겨준다.

제일 강하고 위대한 나라는 금은보화가 가득한 나라가 아니라 바로 애국자가 많은 나라이다.

위대한 나의 조국!

만방에 빛을 뿌리는 내 조국의 장한 모습을 안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위대한 조국을 위해 한생을 빛내인 애국자들의 모습이 안겨온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조국이 안겨준 이 고귀한 칭호를 인생의 값높은 재부로 받아안은 참된 인간들의 모습은 얼마나 고결한가.

자라나는 후대들의 가슴에 애국의 소중한 씨앗을 심어주며 한생을 빛내이는 교육자도 있고 우리 당이 펼치는 거창한 건설의 대번영기를 받들어가는 수도건설자도 있다.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조국의 바다우에 보이지 않는 삶의 자욱을 새겨온 어로전사도 있으며 수천척지하막장에서 광물증산으로 번영하는 조국을 받드는 미더운 광부도 있다.

하는 일은 다르고 지켜선 초소는 같지 않아도 마음속에는 언제나 조국을 안고 조국과 숨결을 같이해온 참된 인간들, 이런 애국자들이 많아 내 조국이 강하고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이다.

아마도 이 땅에 무수한 애국자들에 대해 다 쓰려면 우리의 지면이 모자랄것이다. 그 수많은 애국적소행들에 대해 다 전하자면 몇백밤으로도 모자랄것이다.

진정 우리 나라처럼 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바로 그래서 이 땅에 승리가 터져오를 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의 승리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고 그리도 뜻깊게 말씀하신것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확언하시였듯이 그것은 바로 당을 따르는 길에 승리가 있다는 드팀없는 철리로 심장을 불태우며 시련의 날에나 영광의 날에나 조국을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의 애국정신력의 승리이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천만의 심장은 이 신념, 이 의지로 더 세차게 고동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땅은 결코 무심한 흙이 아니다. 사랑하는 인민과 후손만대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고귀한 유산이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마중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불길처럼 타오르는 진정은 바로 이 조국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다. 어느 일터, 어느 고장, 그 누구의 마음이나 그렇다.

올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기업소에 찾아오시여 한여름의 무더위속에서 오랜 시간 생산공정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현지지도 30돐이 되는 해라고 하며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한없는 그리움속에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간다.

공화국창건 70돐이 다가올수록 농장포전을 찾고찾으시며 잘살 방도를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추억에 목이 멘다며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그리움의 열매를 가꾸어간다.

이 땅 그 어디엔들 우리 수령님들의 거룩한 발자취 새겨있지 않은 곳이 있던가.

그래서 인민의 마음은 더 불같이 타오른다. 안아키워준 위대한 어머니의 체취가 어리여있고 천만자식들의 행복을 지켜 잠 못 들던 무수한 밤들이 못 잊을 추억으로 새겨져있는 이 땅, 우리 수령님들께서 쉼없이 걷고걸으신 길들이 피줄기처럼 뻗어있는 나의 고향, 나의 일터를 바로 그래서 인민은 나의 조국이라고 뜨겁게 부르며 심장으로 품어안는다.

바로 그 마음들에 받들려 다가오는 조선의 9월이다.

 

2

 

잠들줄 모르는 부강조국건설의 전초기지-상원,

우리는 지금 별빛 흐르는 나라의 대규모세멘트생산기지의 구내길을 걷는다.

이 밤에도 소성로가 힘찬 동음을 울리며 돌아간다. 그 누가 보는 이 없어도 량심의 순회길, 애국의 순회길을 이어가는 기대공들의 눈빛이 저 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늘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일군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미더운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지난 몇해동안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속 강행돌파한 상원,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올해를 더 높은 세멘트생산성과로 빛내이자고 일군들과 로동자들, 기술자들은 물론 가두녀성들까지 떨쳐나선 상원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과연 저 심장들에는 무엇이 끓고있는가. 시련앞에 용감해지고 난관앞에 동요를 모르며 계속혁신, 계속진군의 보폭을 짚어가는 용감무쌍한 그 심장의 열원은 무엇인가.

《우리 원수님의 영상이 눈앞에 어려옵니다. 그처럼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고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실지 자신을 도와주는 기업소, 자신께 힘이 되는 기업소라고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더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싶은 마음뿐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영웅작업반장이 눈물이 글썽하여 하던 말이다.

조국을 위해 한생을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의 심장에는 남다른 애국의 세계가 있는 법이다.

아, 우리 원수님!

땅의 애국자들의 심장은 그렇게 고동친다.

영상 우러르면 온몸에 힘이 용솟음치고 우리 원수님의 애국의 그 신념 가슴에 품으면 어떤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용감해진다는 우리 시대 선구자들의 심장의 토로,

절세의 위인의 슬하에서 애국정신력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 시대 애국에는 자기의 특징이 있다.

용감하라!

이것이다. 우리의 마음 2. 8절의 열병광장에로 달린다.

한겨울의 추위속에서도 위대한 우리 조국, 강용한 우리 혁명적무장력에 대한 한없는 자부와 긍지로 후더웁던 그날의 열병광장, 천만의 심장을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에 메아리쳐온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워나아갑시다!

더 큰 승리에로 천만을 부르시는 백두의 장군의 우렁찬 신호총성과도 같았다.

용감하라!

돌이켜보면 그것은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오늘에로 이어져온 우리 조국의 의지이고 숨결이였다. 바로 이것이 형언할수 없는 최악의 시련속에서 최상의 승리를 안아온 위대한 김정은시대 애국투사들의 심장의 불길이였다.

누구나 할수 있는것을 해내는것은 용감성이 아니다. 불가능에 도전하여 가능을 창조하고 역경을 맞받아 기적을 안아오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 창조와 비약의 능수들이야말로 용감성의 체현자들이라고 할수 있다.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는 혁명은 그 자체가 용감성을 전제로 한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이 땅에 무수한 창조의 영웅, 기적의 주인공들을 키워주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와도 같은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를 펼치시라. 100권이 넘는 그 부피두터운 도서의 첫 회상실기는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그대로 제목이 된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합니다》이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오늘이야말로 용감성을 떠나 애국을 말할수 없고 창조와 비약에 대해 말할수 없는 용감성의 시대이다.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서도 천만겹의 시련을 강행돌파해야 하고 한번의 도약을 위해서도 수많은 험산을 넘어야 하는 시련의 시기, 준엄한 역경을 맞받아 최고의 목표, 최상의 승리를 안아와야 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은 용감한 심장만이 뚫고 헤칠수 있는 포성없는 판가리결전이다.

용감하고 용감하고 또 용감하라!

오늘 이 땅에 이룩되는 기적과 전변들은 바로 이 의지로 맥박치는 심장들이 안아오는것이다.

바로 이 의지로 우리의 국방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뢰성을 울리였고 바로 이 신념으로 싸웠기에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이 제시한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완수할수 있었다.

용감성은 강자의 기질이고 영웅적인간의 속성이다. 과연 무엇이 이 땅의 평범한 인간들을 그처럼 남다른 기질을 지닌 용감한 투사, 영웅적삶의 주인공들로 되게 하는것인가.

《우리 원수님을 우러를 때 못해낼 일이 없었습니다. 창조의 배짱과 담력을 주시고 위험한 화선에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조국의 승리를 앞장에서 안아오시는 우리 원수님의 모습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영웅, 절세의 애국자의 모습이였습니다.》

한 국방과학자의 절절한 고백이 귀전을 울린다.

우리 원수님, 그이는 진정 용감성의 화신이시고 천하를 한손에 거머쥐시고 길들이시는 백두의 장군이시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쳐갈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존엄과 영광의 상상봉에 안아올리시는 절세의 애국자 우리 원수님,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합니다. …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온넋을 바치고 뼈를 깎으며 죽음도 불사하려는것이 나의 불변의 의지입니다. …

우리 원수님 그리도 절절히 터치시는 열화같은 심장의 토로이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불굴의 의지,

바로 이것이다. 이 위대한 인민사랑이 불길처럼 타오르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앞에서는 그 어떤 모진 고난과 시련도 산산이 부서지고마는것이다. 어찌 심장을 바쳐 따르지 않으랴, 어찌 온넋으로 매혹되여 우러르지 않으랴.

우리 원수님을 위하여!이것이 오늘 천만의 심장에 활화산같이 타오르는 애국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바로 이것이 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영웅으로, 기적의 창조자로 존엄떨치게 하는 용감성의 밑바탕이다.

상원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또 하나의 대담한 착상을 하였다. 세멘트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내화벽돌보장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담대한 시도이다.

물론 성공에로의 길은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에 도전하여 기적창조에 돌입한 이들의 용감한 심장앞에 막아섰던 시련은 하나둘 부서지고 성공의 시각이 가까와오고있다.

얼마나 용감한가. 바로 이런 용감한 심장에 받들려 상원은 또 하나의 비약의 봉우리를 점령하게 될것이다.

천만군민이여, 누구나 용감한 애국의 심장으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나가자.

자력자강의 강자,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 애국자, 용감한 기수들의 또 하나의 이름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시련속에서도 더 높은 목표를 세울수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길들일수 있다. 남을 쳐다보는 사람은 언제 가도 대오의 기수가 될수 없고 남을 따라갈수밖에 없으며 종당에는 시대의 뒤전으로 밀려난다.

진짜애국자는 바로 제힘으로 조국의 부를 늘이는 사람, 제힘으로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앞당기는 사람이다. 어려울수록 자기 힘을 더 굳게 믿고 시련속에서 자강력의 기발을 더 억세게 틀어쥐는 사람만이 용감성의 시대인 오늘 기적창조의 능수, 비약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지난 1월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신 우리 원수님께서 한없는 기쁨속에 바라보신 이 글발, 시련속에서 대담하게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에 도전해나선 이들은 다름아닌 자강력의 강자들이였다. 제힘을 믿었기에 짧은 기간에 그처럼 어려운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10여개 대상의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었고 려객운수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할수 있는 확고한 지름길을 열어놓았다.

국산화비중 92%이상,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생산현대화의 이 자랑스러운 성과는 제힘을 믿는 사람만이 시대의 용감한 기수가 될수 있고 조국에 창조의 열매를 드리는 참된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한다.

모르고서는 대오의 앞장에 설수 없다. 모르고서는 용감할수 없고 설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운다 해도 무모한것으로밖에 될수 없다.

높은 실력을 지니라!이것이 우리 시대 용감성의 체현자들, 값높은 창조의 열매로 조국을 빛내이는 애국자들의 삶의 토로이다.

황철의 강철전사들이 주체철성공의 승리에 이어 생산정상화의 간고한 길을 이어갈수 있는것은 누구나 피타게 배우며 높은 실력을 소유하였기때문이다. 주체철생산의 원종장인 용감한 황철이 다름아닌 우리 나라에서 원격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된 곳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얼마나 의미심장한가.

연탄군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놀란다. 크지 않은 산골군이 최근년간 쉬이 믿기 어려운 놀라운 전변을 이룩하였기때문이다.

군인민위원회의 어느 한 방에는 지난 기간 군이 이룩한 창조와 전변의 내용들을 수록한 두툼한 책이 있다. 펼쳐볼수록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어려운 나날에 그처럼 통이 큰 작전들을 해마다 련속 펼친것도 놀랍지만 그것을 모두 성공에로 이어갔다는 사실이 주는 충격은 참으로 크다. 모르고서는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내릴수 없고 창조의 첨단을 달릴수 없다는 자각으로 피타게 배우고 사색하며 높은 실력을 쌓아올린 군당책임일군을 비롯한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이런 지식열, 탐구열이 불길치는 곳에 비약의 발구름소리가 우렁차게 울리는 법이다.

천만군민이여, 모두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자.

공화국창건 70돐까지는 이제 백수십일, 그 하루하루를 백옥같은 애국의 량심으로 수놓자.

부를수록 눈굽젖어드는 《빛나는 조국》의 노래가 강산에 차넘칠 우리의 9월은 그려만 보아도 가슴부푼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품에서 태여나 값높은 삶을 누리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위해 심장으로 안아가꾼 소중한 열매들이 이 땅 끝에서 끝까지 주렁질 9월의 경축광장,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해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나는 과연 어떤 삶의 자취를 이 땅에 새기였는가,

이 물음앞에 언제나 자신을 세워보자. 우리의 삶, 우리 인생 위대한 조국에 눈부신 빛발을 더해주는 한줄기 빛이 되고 승승장구하는 조국의 푸르름을 더해주는 하나의 억센 밑뿌리가 되게 하자.

우리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얼마나 피끓는 심장을 조국에 바치였는가를 9월의 경축광장은 다시한번 온 세상에 보여줄것이다.

모두다 조국청사에 값높은 애국의 자욱을 수놓으며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방성화,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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