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구정물과 뒤섞이면 모두가 구정물이 된다

 

《누가 집권하여도 <여소야대>의 정치구도를 피할수 없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하자면 <련립정부>가 불가피하다.》, 《보수와도 련대련합론의를 본격화하겠다.

최근 《국민의 당》이 박근혜년을 지지하는 세력에게까지 추파를 던지면서 쏟아놓은 말들이다.

이런 말들이 현재 민심의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물론이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천하의 악녀 박근혜년은 집권 4년간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이것은 사회의 정의와 진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이루어진 력사적승리로서 민심을 배반할 때 그 운명은 파국적일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있다.

하다면 오늘날 남조선의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의 행동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응당 민심을 따라야 한다. 진보적인 개혁을 바라는 민심에 역행하면서 보수세력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남조선의 《국민의 당》은 지금 진보민주세력의 분렬와해를 바라는 보수세력들의 장단에 춤을 추는가하면 보수세력, 적페세력까지 끌어안는것으로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그것이 민심의 커다란 실망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각계에서는 《국민의 당》이 새 정치를 운운하면서도 낡은 세력과의 야합을 꾀하고있다, 민주세력들과의 단합이 아니라 분렬을 자초하고있다, 《국민의 당》의 그릇된 언행은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니라 타협과 우유부단, 말바꾸기만을 일삼아온 지난날의 연장이라고 신랄히 비난하고있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몇가지 사실들만 놓고보자.

지난해 《국민의 당》이 박근혜에 대한 탄핵문제와 관련하여 야당들끼리 합의한대로 12월 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2일 《국회》에서 표결하자는데 대해 《탄핵이 목적이지 발의가 목적이 아니다.》, 《1일 탄핵안발의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부해나섰던것으로 하여 표결이 9일로 미루어지지 않으면 안되였다. 또한 초불집회에서도 다른 야당들이 《국민의 당》에 6차 초불집회에서 《3당합동보고대회》를 열자는 제안에 대해 《정치권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초불에 의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은 정치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소극적자세를 보였다.

《국민의 당》의 이와 같은 우유부단, 기회주의적행위들이 초불민심으로부터 배척당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국민의 당>은 초불투쟁을 그닥 달가와하지 않았다. 초불투쟁에 얼굴을 몇번밖에 내밀지 않은 <국민의 당>이 초불성과를 운운하는것은 파렴치하다.》, 《특대형범죄자 박근혜의 사면을 공공연히 제창하는 <국민의 당>은 정체를 분명히 밝히라. 권력에 눈이 어두워 적페세력과도 손잡으려 하다가는 <새누리당>처럼 될수 있다.》,《<국민의 당>은 진정한 새 정치를 바라느냐 아니면 낡은 정치연장을 추구하느냐 하는가를 명백히 밝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구정물과 뒤섞이면 벌써 청신한 물이 아니다.

박근혜잔당, 적페세력이라는 구정물을 버리고 청신한 민심의 바다에 뛰여들 때만이, 당리당약을 뒤전에 밀어놓고 새 사회를 갈망하는 민심의 요구에 순응할 때만이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있는 법이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오늘의 《대선》정국상황에서 부정할수 없는 이 진리를 다시 한번 새길 필요가 있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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