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

 

최근 미국이 《대북선제타격》에 대해 떠드는 한편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수역에 무려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들이밀고있다.

현재 조선반도수역에 도착한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외에 《니미쯔》호가 미국 워싱톤을 떠나 조선반도를 향해 출발하였으며 일본에서 정비중인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도 4월말 조선반도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은 첨단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 12대와 이것과 짝을 이루어 운영하게 될 무장직승기 24대도 이른바 《특수작전》에 동원시킬 목적으로 남조선의 군산미공군기지에 상시적으로 배치하려 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최근 미국은 일본주둔 미군의 실전훈련을 여느때없이 강화하고있다.

이미 스텔스전투기 《F-35B》의 폭탄탑재훈련외에도 일본주둔 미군의 각종 전투기, 공중조기경보기를 비롯한 모든 항공기들의 일제출격훈련(일명 《코끼리걸음비행》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F-35B》를 우리 수뇌부를 노린 《특수작전》용으로 선정하고 유사시 미특수부대를 태우고 75m이하의 저공으로 침투하는 훈련, 특수부대용수송기 《C-130》을 동원하여 특수부대를 실어나르는 실전훈련까지 벌려놓았다.

이 모든것은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오늘의 조성된 사태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세계평화의 교살자, 핵전쟁미치광이이며 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재앙거리, 암적존재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동시에 우리가 병진로선의 기치높이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다시한번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무력증강소동과 군사적위협을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멸적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결코 이라크나 리비아가 아니며 미국의 미싸일공격을 받고서도 대응을 하지 못하는 수리아는 더더욱 아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수소탄뿐아니라 그 운반수단인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강국이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미싸일방어체계도 우리의 위력한 타격앞에서는 모두 무용지물이며 일단 유사시 미국본토는 불바다가 되여 생존불가능하게 되여있다.

구태여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나 무인공격기, 스텔스전투기에 대해 말한다면 그따위것들의 출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들을 순간에 파철덩어리로 만들수 있는 우리 식의 타격방안을 완료한 상태에 있다.

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경거망동의 후과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참혹할것이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오만하게 날뛰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단다면 우리는 우리 식의 선제타격방안을 실천에 옮길것이다.

그때가서 미국은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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