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최근 미국이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3일부터 9일사이의 기간에 미국은 조선동해로부터 일본 오끼나와 동쪽에 이르는 넓은 해역에서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일본 해상자위대 경항공모함 《휴가》호, 이지스구축함 《아시가라》호와의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그보다 앞서 1일부터 3일사이의 기간에 미국의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 일본해상자위대 호위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미핵잠수함 《샤이엔》호가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는 미국과 상전을 등에 업고 저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조선반도재침책동이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문제는 이렇듯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와 생존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위기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인 미국과 그에 추종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이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사실이다.

저들은 백주에 우리를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벌려놓아도 일없고 우리만이 로케트시험발사를 할수 없다는것은 완전한 날강도의 생억지이고 파렴치한 궤변이다. 더우기 자기의 문전앞에서 자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데 거기에 가만히 앉아있을 나라는 아마도 이 지구상에 없을것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침략자들의 핵전쟁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들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권리이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은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핵전쟁책동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강위력한 수단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대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따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에게 가까이 접근해올수록 그만큼 타격목표는 커지고 명중의 정확성은 더욱 높아지며 움쩍하기만 하면 그것들이 모두 파철덩이로 되여 바다속에 수장되게 되여있다.

특히 미국은 현재 하와이와 알라스카는 물론 저들의 본토가 우리의 강위력한 타격수단들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또한 일본은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날뛰다가는 유사시 미국보다 먼저 일본렬도가 통채로 초토화될수 있다는 우리의 경고를 무심히 듣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지금처럼 무모한 군사적망동의 길로 나간다면 아메리카제국의 비극적종말, 섬나라가 통채로 수장되는 시간표가 더욱 앞당겨지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것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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