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2일 로동신문

 

푼수없는 입방아질이 화를 불러올수 있다

 

현 일본집권자를 비롯한 일본의 고위정객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의 주체탄들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며 좋지 못한 국제적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

얼마전에 일본집권자는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에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느니, 대화보다도 압력에 힘을 넣는 《강경대응》으로 조선의 핵무장해제를 실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 여기에 장단을 맞추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을 비롯한 고위인물들과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저마끔 떨쳐나 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저지시키기 위해서는 외화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하며 그러자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레발을 치며 여기저기 쏘다니고있다.

죄진 놈 겁부터 먹는다더니 노는 꼴이 신통히도 그 격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무엇때문에 우리가 남들도 하는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몇번 한것을 놓고 그다지도 벌벌 떨며 당장 무슨 큰일이 난것처럼 복닥소동을 일구며 돌아치겠는가.

아마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을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언제 천벌을 받을지 몰라 늘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있을것이다. 그러니 신경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 정신착란증환자처럼 놀아댈수밖에 없다.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그 어느때보다 군사대국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를 막는다고 하면서 고성능레이다와 새로운 신형미싸일의 실전배비를 서두르고있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무장장비의 도입을 위한 군사비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아 제창하고있다.

역시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더럽고 고약한 악습을 가지고있는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졸렬한 행위이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국제사회에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고있는데 그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이번에 우리가 련이어 진행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들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국방력강화조치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극히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동조하지 않는 나라라면 우리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하여 그 어떤 위구심을 가질 하등의 필요가 없다.

일본의 론리대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자체가 국제사회에 위협으로 된다면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하고있는 미국은 물론 여러 종류의 로케트들을 련이어 발사하고있는 주변나라들도 다 문제시되여야 한다. 이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일본당국자들은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도 이상하리만큼 중뿔나게 나서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만을 극대화하면서 법석 떠들고있다. 하다면 그 속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자국민들에게 군사대국화의 필요성을 주입시키고 나아가서 해외침략의 길에 합법적으로 뛰여들수 있는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하려는데 있다.

일본반동들은 과거 제국시대를 못 잊어하며 그것을 기어이 되살려보려 하고있다. 그 실현을 위해 군사대국화에 열을 올리면서 호시탐탐 아시아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이미 해외팽창과 재침을 위한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마련해놓았다.

일본의 해외침략의 첫 대상은 우리 공화국이다. 그들은 지난 세기와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실현하려 하고있다. 바로 그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나발을 그렇게 극성스레 불어대고있는것이다.

일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아시아는 어제날의 아시아가 아니며 우리 나라도 지난날의 조선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세상에서 절대병기로 통하는 수소탄까지 보유한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이다. 우리의 이 전략적지위는 미국이나 그 추종세력들이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또 반대한다고 하여 그것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그 누가 압력을 가하거나 반대해나설수록 더욱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자립, 자력, 자강의 위대한 강국이다. 미국이나 일본따위가 그 누구와 짝자꿍이를 하여 돈줄이나 자른다고 우리의 핵능력고도화가 중단되지 않는다. 그럴수록 우리의 핵공격능력은 비상히 강화될것이며 그만큼 적대세력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는커녕 우리의 자주권행사까지 걸고들며 죄악의 전철을 밟으려고 발악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우리는 이미 일본이 계속 죄를 덧쌓고있는데 대하여 철저히 계산하고있으며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우리에게 적대적으로 나온다면 우리의 강위력한 탄도로케트들의 과녁이 달라질수밖에 없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였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이 경고를 흘려듣고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을 꿈꾸면서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며 미국에 추종하여 계속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길로 나간다면 파국적인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이것은 일본의 앞날을 위해서도 유익한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은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되새겨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리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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