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핵문제》, 북남사이에 론할 문제가 아니다

 

남조선에 새로 들어선 《정권》이 이른바 《관계개선》과 민간협력사업에 대해 떠들어대며 생색을 내고있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운운하고있는 《대화》니, 《협력》이니 하는것들이 모두 공공연히 우리의 《핵포기》를 전제로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앞에서는 박근혜패당과 다른 새로운 대북정책》을 력설하면서도 미국의 대조선제재압살책동에 추종하여 우리의 핵을 없애보겠다고 하는 남조선당국의 량면적태도는 민심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하고있다.

이전에 박근혜역적패당은 《북이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굉장한 경제선물을 안겨줄것》이라느니, 《핵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관계개선이 이루어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간교하게 놀아댔다. 그리고 통일부요, 외교부요, 국방부요 뭐요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북핵포기》구걸보따리들을 안겨주며 《조공외교》에 내몰았는가 하면 《북핵시설타격》의 미명하에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상전의 파고철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구입하는데 열을 올려왔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긴장격화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박근혜역적패당은 핵전쟁집단, 대결집단, 매국집단으로 락인되여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한마디로 미국과 야합한 박근혜역도의 반공화국핵소동으로 인해 북남관계는 사상최악에 이르고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최절정에 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이 박근혜패당의 대결정책의 총파산과 쓰디쓴 파멸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적페세력들이 뇌까리던 《북핵포기》나발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우고있는것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배신이다.

현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생존과 평화통일을 담보하는 우리의 핵에 대해 불필요한 공포감과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하나도 없다.

사실 남조선당국의 《북핵포기》나발은 미국의 주구에 불과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도 깨닫지 못하고 불어대는 푼수매련없는 궤변이고 앙탈질이다.

원래 조선반도핵문제는 그것이 생겨난 경위가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은데 전적으로 귀착된다.

특히 력대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핵전쟁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남조선에 1 000여기에 달하는 핵무기, 생화학무기들을 끌어들였으며 해마다 수차에 걸쳐 조선반도에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방대한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해온 핵범죄자들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은 철두철미 조선반도핵문제의 주범이며 남조선당국은 그에 적극 추종한 특등공범집단이다. 이에 대해서는 남조선당국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조선반도핵문제는 당사자인 미국과 우리가 론할 문제이지 결코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남조선당국이 참견할것이 못된다.

남조선당국이 이것을 외면하고 《북핵포기》를 떠들어대는것은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편승하여 북남관계를 결딴낸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을 답습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된다.

동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면서 미국의 《제재》소동에 맞장구를 치는것은 북남공동선언의 근본정신을 짓밟는 로골적인 대결선언이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와의 대결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침략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조금도 없다.

조미간의 문제인 핵문제를 북남사이에 해결해보겠다고 하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부질없는 망상이며 스스로 제 손발을 묶어놓는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바란다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데로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이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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