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7일 로동신문

 

무모한 핵전쟁도박

 

미국이 분별을 잃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을 처음으로 진행한데 이어 조선반도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집결시키고있다. 중동에 파견된다고 하던 핵항공모함 《니미쯔》호가 조선반도수역과 가까운 서태평양으로 기동하고있다. 핵항공모함뿐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핵잠수함 《샤이엔》호가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미 《칼빈손》호와 《로날드 레간》호를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있는 전략폭격기편대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 미호전세력들이 그것도 성차지 않아 또다시 전략자산들을 증파하면서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고있다. 미국은 스텔스구축함 《줌월트》호의 전투능력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려 하고있으며 전면전쟁도발을 노린 무력재편성놀음을 벌리고있다. 우리를 선제타격하려는 기도이다.

미호전광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망발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핵항공모함 《니미쯔》호 함장은 출항전 언론에 《조선의 가장 큰 위협은 예측불가능한것이다.》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전개되고있는 미군이 《억제력》으로 되고있다고 떠벌이였다. 남조선강점 미해병대사령관은 조선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세력으로 떠올랐다고 하면서 미해병대가 세계적으로 전투에 진입할 곳을 찾는다면 아마도 최우선순위에 남조선이 들어갈것이라고 지껄여댔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례없는 정탐활동을 벌리고있다. 중앙정보국, 국가안전보장국 등과 함께 미국의 주요5대정보기관중의 하나로 꼽히며 주로 정찰위성이나 각종 무인비행기구들을 리용하여 정보자료를 수집하는 미국가지리정보국의 국장이라는자는 조선에 대한 위성사진정보수집과 분석을 강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핵공격능력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객기, 맥빠진자들의 허세로밖에 보지 않는다.

대조선정책안들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트럼프패거리들이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을테니 제발 믿어달라.》고 우리에게 애원한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트럼프행정부는 력대 집권자들이 《외과수술식타격》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하려고 시도하였지만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제풀에 물러앉은것이 무엇때문인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의 힘의 정책이 보복수단을 가지지 못한 힘이 약한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 나라는 절대병기라고 하는 수소탄은 물론 다종화, 소형화된 각종 핵탄두들과 운반수단들을 갖추고있는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이다. 현 미행정부는 이미 선임자들이 쓴맛을 볼대로 보았고 휴지장이 된지도 오랜 선제타격계획자체를 쓰레기통에 내던지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미국의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그 어떤 방식의 침략전쟁에도 기꺼이 상대해줄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 천만군민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에서 미국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면 오늘은 아메리카제국의 종국적멸망을 위한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를 안아오고야말 멸적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만일 미국이 무모하게 핵전쟁을 도발한다면 그것은 상상할수 없는 보복전으로 될것이며 악의 소굴이 이 행성에서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는것으로 종결될것이다.

미국은 최후발악적인 핵전쟁도박이 사상 최대의 재앙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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