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4일 로동신문

 

그 어떤 압박도 제재도 통하지 않는다

 

행성을 진감시킨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은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조치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한 일대 장거로 격찬하고있다.

그런데 미국만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있다.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세계적인 위협》으로 몰아붙이면서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높여보려 하고있는가 하면 감히 군사적공격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에 덴겁한자들의 한갖 허세, 가소로운 객기에 불과하다. 미국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우리는 끄떡하지 않는다.

우리 나라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협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인 선택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 핵무력고도화에 대해 그 무슨 《위협》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아보려 하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

트루맨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력대 집권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정책들을 끈질기게 실행해왔다. 전쟁도 해보았고 핵위협공갈의 도수도 높여보았으며 초강도제재압박도 가해보았다. 미집권자들모두가 우리 나라와 평화적으로 공존하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항상 대결을 선동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획책하였다.

그러나 조미대결과정은 미국이 압박하면 할수록 주체조선은 더욱더 강해지고 반면에 미국의 운명은 날로 위태로와진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트럼프행정부도 례외로 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강화에 기겁한 트럼프행정부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은 대조선군사적압박정책의 실효성을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검증해보려 하였다. 핵전쟁연습소동에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였다.

수리아의 공군기지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 수십기를 퍼붓고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방에 초대형폭탄을 투하하고는 조선에 대한 경고로 된다고 허세를 부리였다. 합동군사연습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남조선수역에 끌어들이고 핵전략폭격기들을 조선동해상공으로 여러차례 비행시켜 핵폭탄투하연습을 강행하였다.

어떻게 하나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워보려는 술책이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진행된 각종 전략무기들과 신형무기체계시험발사의 성공을 지켜본 세계여론들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시간문제라고 하면서 미국을 야유, 조롱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활동과 군사적공세를 더욱 강화하였다. 지어 반공화국제재망에 우리 주변나라까지 끌어들였다.

그러나 미국의 군사적압박도 경제제재도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멈춰세우지 못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고집하는 가증스러운 미국의 정수리에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 쾌승중의 쾌승이다.

더 큰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트럼프행정부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운운하며 단말마적발악을 하는것을 보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다시금 절감하는것은 침략자 미제의 날강도적본성이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그것이다. 피를 즐기는 승냥이의 본성은 달라질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강위력한 주체탄들을 더 많이 개발하여 분수없이 날뛰는 미국을 종국적멸망에로 몰아갈 때만이 이 행성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수 있다. 이것이 현 조미대결과정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확증한 진리이다.

미지배층은 날로 힘있게 과시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을 보면서 발편잠을 못 자고있다. 최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중국을 움직여 조선의 핵개발을 저지시키려던 미국의 계획은 실패하였다고 실토한것, 미중앙정보국 국장이 트럼프가 하루도 번지지 않고 조선에 대해 묻고있으며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놓고 고심하고있다고 하면서 대통령의 머리속은 온통 조선으로 가득차있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핵없는 나라, 힘이 약한 민족만을 골라가며 타격하고 체통에 어울리지 않게 힘자랑해온 미국으로서는 동방불패의 핵강국으로 떠오른 주체조선의 지위를 싫든좋든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미국이 오만성에 사로잡혀 남의 나라에는 줄폭탄을 퍼부으면서도 저들 땅은 포탄 한발 떨어져도 안되는곳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큰 오산이다.

이제는 우리 나라를 보는 미국의 전략적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하며 미국은 지체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제국주의의 폭제의 핵을 완전히 짓뭉개버릴 때까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의의 핵억제력을 백배천배로 강화해나갈 굳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정의가 승리하고 불의가 파멸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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