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을 포함한 대량살상무기제거》를 노린 련합훈련을 벌리였다. 나흘간에 걸쳐 감행된 이 전쟁연습에서 호전광들은 그 무슨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거》를 운운하며 시가전과 지하시설침투 등을 가상한 훈련에 열을 올리였다. 여기에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까지 나타나 졸개들을 다그어대며 전쟁광기를 불어넣는 망동을 부리였다.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그 누구의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한다고 고아대면서 불장난소동에 광분한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력에 전률한 침략자, 도발자들의 발악적책동이다.

우리 국가핵무력의 급속한 고도화에 질겁한 괴뢰들은 지금 미국과 함께 우리의 전략적대상들에 대한 기습선제타격을 꾀하면서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미국이 《선제타격으로 속전속결할수 있는 작전방안》에 대해 떠벌이면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일대에 련이어 투입하고있는 속에 괴뢰들은 상전과 함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을 겨냥한 기습정밀타격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위험수위를 넘어선 핵,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간판밑에 《작전계획 5015》 등에 따른 침략적인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이번에 괴뢰군부불한당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감행한 련합훈련은 그 한 실례일뿐이다.

어리석게도 그 무슨 《특수작전》이라는데 기대를 걸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하려고 갈수록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과 괴뢰들의 흉악한 몰골이 이번 련합훈련을 통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났다. 훈련에는 남조선에 순환배치된 미제침략군의 악명높은 신속기동무력인 미1기병사단 제2기갑려단 깡패들이 동원되였다. 내외호전광들은 시가전과 《지하갱도점령》에서 발생할수 있는 모든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훈련들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우리의 핵억제력제거를 노린 각종 특수훈련들을 비밀리에 벌려온 내외호전광들이 이번에는 지난 시기와 달리 훈련내용들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전례없이 전쟁광기를 부린것이다. 이것은 날로 로골화되고 무분별해지는 미국과 괴뢰들의 침략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혼비백산한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은 그 무슨 《핵페기》를 위한 《강제적인 선택안》에 대해 떠벌이며 침략전쟁기도를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와 미중앙정보국 국장 폼페오는 《조선과의 전쟁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다.》,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시사하는 폭언들을 늘어놓았다. 지어 미제호전광들속에서는 남조선에 있는 미국인들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수작까지 울려나왔다. 내외호전광들의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은 바로 이런 때에 감행되였다. 사태는 우리의 주요핵심시설들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선제타격으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 그것을 전면전쟁으로 확대하여 골수에 배긴 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적들의 모험적계책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와 봉쇄책동이 통하지 않게 되자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미국과 함께 군사적도박에 나서고있다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무력으로 어째보려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괴뢰들은 경각에 달한 저들의 운명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덤벼들수 없는 무적의 핵강국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에게 감히 엇서며 계속 멋없이 설쳐대다가는 된경을 치를수 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침략의 불뭉치를 휘두르는 도발자들은 추호도 용서치 않는다. 우리의 경고는 결코 빈말이 아니다.

우리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한 섬멸적보복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