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변위협》타령은 재침의 전주곡이다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당국이 《주변위협》을 거들며 2018년 새해벽두부터 《방위계획대강》의 재검토를 위한 론의를 본격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수상 아베와 방위상 오노데라는 《조선이 핵 및 미싸일개발을 계속 추진하고있고 중국은 군사력을 증강하고있으며 로씨야도 북방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진짜로 필요한 방위력으로 되도록 재검토하려 한다.》고 떠벌였다.

말하자면 우리와 중국, 로씨야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방위계획을 전면재검토, 수정해야 한다는것이다.

역시 섬나라족속 특유의 고약한 기질은 갈데 없다.

국제사회가 타매하듯이 남을 물고늘어지며 제 리속을 차리는것은 일본의 악습이다.

인류의 지탄을 받고있는 지난 세기의 피비린 침략만행에 대해서까지 《서유럽제국주의로부터 아시아를 해방하기 위해서》였다고 강변하는 파렴치한 일본이고보면 무슨 나발인들 불지 못하겠는가.

일본이 추구하는 궁극적목적은 전패국, 전범국으로서 교전권은 물론 군사력도 못가지게 되여있는 《특수한 나라》로부터 전쟁을 할수 있는 《보통국가》로 되여 또다시 해외침략에 나서자는것이다.

그 실현을 위한 《합법적명분》으로 《주변위협》타령을 내들고있다.

아베일당은 이미 2013년 말에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환경의 악화》를 운운하면서 《안전보장》의 중점을 국내안전으로부터 《국제안전》으로 확대한 《방위계획대강》을 작성하였다.

여기서 우리 나라를 《중대한 불안정요인》으로 규정하고 조선의 《탄도미싸일》에 대한 《대처능력의 종합적인 향상》을 도모하며 《자위대》무력에 기동전개능력과 함께 해병대적기능을 부여한다는것 등을 명기하였다.

이에 따라 군국화와 재침의 길에 장애로 되는 정책적, 법적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군사비를 대폭 증강하였으며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범위를 확대하였다. 조선반도유사시개입의 명분과 군사적조건도 완비하여놓았다.

최근에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도입에 광분하는 한편 중국과 로씨야의 종심지역까지 타격권안에 둔 사거리 1 000~5 000km의 중거리탄도미싸일보유에 대해 떠들고있다.

문제는 앞으로 10년정도의 방위력정비지침으로 될것이라고 하던 《방위계획대강》을 무엇때문에 앞당겨 수정하는 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는것이다.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인과 미국산 무기구입증가, 일미협조 등 문제들이 이번 재검토의 초점으로 된다는 사실이 일본의 속심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앞으로 일본이 우리와 주변나라들을 걸고 침략준비를 더욱 다그치겠다는것을 선언한것이나 같다.

일본이 걸핏하면 떠들어대는 《주변위협》타령은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는 저들의 범죄적정체에 《합법》의 보자기를 씌우고 해외팽창에 공공연히 나서겠다는것으로서 재침의 전주곡이나 다름없다.

국제사회는 남을 걸고 침략의 칼을 벼리는 일본의 움직임을 각성있게 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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