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일 《우리 민족끼리》

 

까마귀 아무리 분칠해도 백로 될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얼마전에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정당들이 더는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그러한 속에 최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내에서는 《민심이 무엇을 바랐는가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다.》고 속죄하는 흉내를 내는가 하면 당명개정을 서둘러야 한다, 보수신당을 창당하는데로 나가야 한다며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 《자유한국당》의 일부 중진, 초선의원들은 완전히 침몰한 당을 다시 건진다고 해도 쓸모가 없다, 당을 해체하고 중도보수세력과 함께 새 보수정당을 창당해야 한다고 떠들고있으며 이에 비박근혜파는 당명을 바꾸고 당쇄신을 먼저 해야 한다, 당이 수습되면 중도보수를 흡수할수 있다고 하면서 당해체를 강하게 반대하고있다.

실로 간교하기 그지 없다. 민심을 우롱하여 살길을 열어보려고 꾀하고있으니말이다.

지난 시기 위기에 처할 때마다 사죄한다, 석고대죄한다 하며 반성하는 추태를 부리고 《당명개정》, 《신보수당》이라는 고질적인 수법으로 민심을 기만해온것이 바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다.

가까운 실례로 《새누리당》이 적페청산대상으로 명백히 락인되자 지난해 2월 인민들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하는 흉내를 피우면서 《자유한국당》으로 당명개정을 한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그때 이자들의 이른바 《용서빌기》, 《바지가 꿰지도록 련일 무릎꿇기》, 《반성문 발표하기》 등은 인민들을 기만하여 파멸에서 벗어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한것이였다.

이자들이 추태를 부릴 당시 보수세력을 휘동해나가던 극악한 매국노, 대결광, 부정부패왕초인 박근혜역도는 탄핵당할 위기에 처해있었고 역도년의 퇴진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투쟁에 의해 남조선전역은 거대한 초불대하를 이루었었다. 역도년과 한짝이 되여 온갖 못된 짓을 다하며 돌아치던 《새누리당》도 그 여파로 하여 남조선각계의 비난과 저주의 대상이 되였고 그대로 가다가는 《새누리당》이 앞으로 있게 될 《대선》에서 완전히 패하고 여당의 지위마저 떼울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였다.

하여 《새누리당》패거리들이 골을 싸쥐고 밤잠을 설쳐대며 고안해낸것이 인민들앞에서 사죄와 반성을 하는 흉내를 피우고 민심을 기만하는 당명개정놀음을 벌려놓는것이였다.

하지만 명칭이나 바꾸고 사죄를 했다고 그 본성과 체질적악습이 달라진것이란 꼬물만큼도 없다.

지난해 당명개정후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이 걸어온 행적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아는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남조선인민들이 적페의 두목들인 박근혜, 리명박역도들을 단호히 매장할 기세를 고조시켜나가던 때에 앞장에서 범죄자들을 비호두둔해나서는 등 민심에 역행하는 짓만 골라하였다.

이자들은 천하악녀 박근혜년에 대해 《사리사욕이 없는분》이고 《개인의 몸이 아니》라고 횡설수설해대면서 감싸들었고 김문수와 김진태를 비롯한 극우보수분자들을 내세워 공공연히 박근혜탄핵반대시위에 계속 참가시키며 란동을 부리게 하였다. 또한 역도년이 감옥에 처박혔을 때에는 《사랑을 받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었다.》, 《보수우파가 결집해야 할 순간이 왔다.》며 민심의 적페청산투쟁에 대항해나섰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희대의 반인민적악정을 일삼고 강권과 협잡으로 온갖 부정부패를 감행해온 리명박역도가 감옥에 처박힌데 대해서도 《잔인한 정치보복》이니, 《대가를 치를것》이니 하며 그야말로 저들의 범죄두목을 비호하느라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그뿐이 아니다. 보수패당은 인민들앞에서 사죄와 반성을 읊조리며 평화를 운운하던 태도에서 돌변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가로막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것으로써 겨레와 민심에 도전해나섰다.

보수패당은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천명한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전형적인 화전량면술, 《한미동맹에 균렬을 만들려는것이라고 헐뜯어댔는가 하면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된 다음에는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짖어댔다. 또한 우리측 대표단과 선수단이 겨울철올림픽에 참가하였을 때에는 《평양올림픽으로 되여가는 평창올림픽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개나발을 불어댔다. 이자들은 력사적인 제3차, 제4차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자 《위장평화쇼》니, 《알맹이가 빠진 회담》, 《북의 계략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줴쳐대며 북남간의 화해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댔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죄과를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당명을 개정한후 보수패당이 한 일이란 그야말로 민심에 역행하는 못된 짓만 일삼은것, 저들이 그처럼 맹약했던 《혁신》과 《쇄신》이 아닌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것밖에 없다.

이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보수패당이 위기국면에 처할 때마다 벌려놓은 《당명개정》, 《신당창당》, 《개신》, 《환골탈태》여론류포놀음은 남조선인민들의 동정을 이끌어내고 잔명을 부지하며 나아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한 권모술수에 불과하다.

까마귀 아무리 분칠해도 백로 될수는 없는법이다.

유전자는 속일수 없듯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흉내를 피우고 당의 간판을 뜯어고치며 새로운 감투를 쓴다고 해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 등 역적당의 고질적악습만은 절대로 고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극우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과 근성,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대세로 자리잡은 보수적페청산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김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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