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계속 대세에 역행하는 쓰레기매문지로 남아있으려는가

 

최근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이 조선반도정세완화흐름에 역행하는 악선전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북남화해협력분위기를 심히 흐려놓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지지찬동하는 조미공동성명에 대해 그 무슨 《원칙이 반영되지 못했다.》느니, 《최악의 협상》이라느니 하면서 그 사변적의미를 깎아내리려고 악을 써댔다. 그런가 하면 《북남, 북미, 북중간 여러차례의 〈정상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북의 태도변화에 대해 떠들지만 변화된것이 없다.》, 《북은 시간을 끌고있다.》, 《북에 빈번히 뒤통수를 맞았던 과거가 되풀이될수 있다.》 등의 모략나발을 불어대며 우리에 대한 불신여론을 조성해보려고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실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 고질적악습의 발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추악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원래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로 말하면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동족을 헐뜯지 않으면 한시도 연명할수 없는 쓰레기매문집단이다.

보수집권 9년시기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보수집권패당의 시녀, 꼭두각시가 되여 얼마나 동족대결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므로 재론의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찬동속에 북남관계가 대결로부터 화해국면에 들어선 올해에도, 력사적이고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는 오늘날까지도 보수언론들의 모략적이며 대결적인 실체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는 조선반도정세완화흐름에 찬물을 끼얹어보려고 악선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보수언론인들의 몸에 과연 조선민족의 더운 피가 흐르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정의와 진리를 가르치고 옹호하며 력사와 시대를 선도해나가는데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또 그것은 언론의 근본사명이기도 하다.

지금 조선반도에 흐르고있는 북남화해협력의 흐름은 누구나 한결같이 평하는것처럼 그야말로 어렵게 마련된 소중한 기회이다.

이러한 때 언론이라면 마땅히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이바지하고 그를 추동하는데 복무하여야 한다.

그런데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이 아니라 불신과 적대를 운운하고 보수패당이 줴쳐대고있는 잡소리, 모략적궤변들만 골라서 그 무슨 《뉴스》감이나 되는듯이 지면을 도배하는가 하면 지어 마땅히 지지찬동을 받아야 할 북남, 조미, 조중수뇌회담들과 판문점선언, 공동성명에 대해서까지 헐뜯는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으니 온 겨레가 이에 분노의 치를 떠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지금 온 겨레는 남조선보수언론에 이렇게 묻고있다.

보수패당과 함께 쓰레기매문지로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히겠는가, 아니면 시대의 선각자, 민심의 대변자, 대세에 부응하는 공정한 언론으로 되겠는가.

보수언론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오늘의 악선전이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장길성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