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누가 호박쓰고 돼지우리로 들어가겠는가

 

최근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내에서 책임과 《쇄신》문제를 두고 치렬한 파벌싸움이 그칠새가 없다.

고질적인 친박과 비박의 해묵은 대결이 계속되는 속에 이제는 초선의원파와 중진의원파들까지 끼여들면서 계파싸움은 더욱더 새로운 모양새를 띠고있다.

비박근혜파와 초선의원들은 친박근혜파와 중진의원들의 정계은퇴를 통한 《세대교체》, 《인적청산》만이 당을 건질수 있다고 주장해나서고있으며 이에 맞서 친박근혜파와 중진의원들은 비박계가 당이 위기에 빠진 기회를 리용하여 당권을 장악하려 하고있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내 일부 전, 현직 당원협의회위원장들의 모임인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이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정풍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1차적인 《정풍》대상자들로 《선거》패배에 책임있는 홍준표, 김성태, 최경환 등 16명 인물들을 발표하고 그들의 정계은퇴와 《총선》불출마를 주장해나섬으로써 당내갈등은 더욱 격화되고있다.

실로 선거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고 당권장악을 노린 정치간상배들의 교활한 술책, 니전투구가 아닐수 없다.

사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대참패를 당한것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를 일삼은 역적당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보수패당의 기둥으로 되여온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세상을 경악케 한 특대형부정부패행위, 입만 벌리면 동족대결망발과 패륜적인 악담을 쉴새없이 줴쳐댄 홍준표의 추태, 지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당시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가로막기 위한 보수패당의 지랄발광, 지어 제3차,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에 대해서까지 《위장평화쇼》니, 《알맹이가 빠진 회담》이니 하면서 비방중상을 일삼고 조미회담의 력사적의의를 악랄하게 깎아내려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에 직면한 역적당의 가련한 몰골…

최근 1년 아니 몇달어간에만도 《자유한국당》것들은 해를 두고 씻지 못할 만고죄악들을 련이어 저질렀으며 그 엄중성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한다. 

《자유한국당》것들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망동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이 분노에 치를 떨지 않을수 있겠는가.

저들에게는 책임이 없는듯이 아닌보살하며 《네탓》공방을 일삼고 《인적청산》과 《세대교체》를 떠들며 권력싸움에만 미쳐있으니 세상에 이런 철면피한 무리가 또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자유한국당》 각 계파들사이에 벌어지는 패거리싸움질은 당권을 장악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나아가 2020년에 진행되는 《총선》에서 후보추천권한을 따내려는 교활한 술수의 발로이다.

민심이 요구하는 적페청산을 기를 쓰고 가로막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경제와 인민들의 생활엔 등을 돌릴뿐아니라 북남화해협력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동족대결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이런 시대의 오물들, 권력미치광이들이 머리를 쳐들고 정치판을 소란케 하고있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고 망신이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쇄신》이니, 《세대교체》니 하면서 민심을 기만하고 사방 추파를 던지며 《몸불구기》를 해보려고 꾀하고있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단언하건대 호박쓰고 돼지우리로 들어가는것과 같이 망해가는 역적당에 스스로 기신기신 찾아들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있다면 오직 민심의 버림을 받고 갈곳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정치철새들뿐이다.

민심은 보수적페세력에게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을것이다.

김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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