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4월 15일 《통일신보》

 

태양절에 인민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선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공화국에서는 려명거리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90여정보의 부지에 수천세대가 넘는 초고층, 고층, 다층살림집들과 탁아소, 유치원을 비롯한 수십여개의 공공건물들이 건설되고 수많은 기존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개건된 려명거리는 보면 볼수록 희한하여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더우기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게 록색형으로 건설되고 온갖 조건들이 다 갖추어졌으며 태양열은 물론 지하랭난방체계까지 도입된 살림집들에서 살게 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이처럼 훌륭한 새 거리, 새 아빠트살림집들을 일떠세워 무상으로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나라가 세계의 어디에 또 있는가. 말그대로 인민을 제일로 위해주는 고마운 정치가 펼쳐준 사회주의제도의 선경이다.

불과 한해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웅장화려한 려명거리가 건설된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낳은 현실이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도록 하시려는 그이의 뜻과 구상에 따라 지난해에 려명거리건설이 시작되였다.

당시 적대세력들은 유엔을 내세워 조선에 대한 초강도제재를 선포하고 비렬한 제재와 압박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었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이처럼 준엄한 때에 다른 무엇도 아닌 려명거리를 건설한다는 소식이 울려퍼지였다. 그것은 공화국의 경제를 질식시키고 인민생활을 어렵게 만들어 공화국이 흰기를 들고 나오기를 바라던 적대세력의 면상을 후려친 사변적인 소식이였다.

려명거리건설은 규모에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의 두배가 넘는 아름찬 대규모의 공사였다. 그동안 공화국에서는 북부지구에서의 뜻밖의 자연재해로 인한 국가적인 피해복구전투로 려명거리건설이 석달이나 중지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런 속에서도 대규모의 거리를 실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안아온 기적이고 위대한 사변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 려명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 거리이름도 달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많은 거리형성안들을 보아주시였고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도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도록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 설비 등 전반문제들을 일일이 헤아려보시고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도록 모든 대책을 다 취하여주시였다.

지난 1월에는 려명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태양절까지 려명거리건설을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공사를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는 원수님의 뜻과 애민헌신에 무한히 고무되여 건설에 동원된 전체 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힘찬 건설전투를 벌리고 아침과 저녁이 아니라 분분초초로 달라지게 하는 건설의 신화같은 속도를 창조하여 오늘과 같은 려명거리를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지난 3월 이른새벽 또다시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에 흐르는 휘황한 불빛은 마치도 어둠을 밀어내는 려명처럼 보인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 내 조국의 동이 터오는것만 같다고, 말그대로 려명거리라고 격정에 겨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려명거리에서 살게 될 인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오른다고, 우리 인민들과 또 하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의 리익을 존중하는 일이라면 그 어떤 힘겨운 일이라도 무조건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넓게 뻗어간 새 거리의 전경을 보나, 특색있고 편리하게 꾸려진 살림집내부를 보나, 려명탁아소와 려명유치원, 금나락식당과 별축전지상점 등 모든 공공건물들과 편의봉사시설들을 보나, 푸른색 단장을 한 거리의 록지와 화단을 보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어려있지 않은데가 없어 보는 사람마다 가슴뭉클하게 하는 려명거리이다.

4월의 따뜻한 해빛을 받아 더욱 유난히도 빛나는 려명거리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합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경사로운 태양절에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선물, 행복의 보금자리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어주신 려명거리로는 이제 곧 수천세대의 주민들이 어깨춤을 들썩이며 새집들이하는 경사가 펼쳐질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려명을 맞이해가는 인민의 마음속에 열정과 희망을 더욱 북돋아주며 찬란한 미래에로의 진군을 더욱 추동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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