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5월 14일 《통일신보》

 

《최대의 압박과 관여》는 국가테로정책

 

미국이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특대형테로를 시도한데 이어 간첩들과 적대암해분자들을 리용한 《대북정보부대》의 활동까지 재개하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올해 10월까지 미8군 501군사정보려단에 《대북인적정보》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524정보대대를 다시 내오려 하고있다.

2013년에 해산되였다가 이번에 다시 조직되는 524정보대대는 《탈북자》들을 직접 심문하는것은 물론 공화국북반부에 간첩을 박아넣어 정탐행위까지 하게 된다고 한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대북정보부대》를 다시 부활시켜 리용하려는것은 공화국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등에 필요한 정보를 새로운 방법으로 확보해보려는 불순한 흉계가 깔려있다.

이것은 공화국의 최고수뇌부와 전략적대상들을 겨냥한 로골적인 침략적도발로서 미국의 반공화국정보모략책동이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로써 미행정부가 새로 고안해낸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이 결국 공화국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노린 국가테로정책이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국가테로행위는 어제오늘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중엽에 벌써 미국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대미문의 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후 수십년동안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지난 세기 90년대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미국은 공화국에 압살의 화살을 집중하였다.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국제적인 압력을 들이대는 등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국가테로행위에는 전례없는 군사적압력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 정치외교적고립과 경제봉쇄 등 횡포하고 극악한 모든 수단과 방법이 다 동원되였다.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의 정보기관을 끌어들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감행하려던 생화학물질에 의한 테로행위는 반공화국테로행위의 연장이며 최고절정이다.

미국의 발악적인 책동은 세기를 이어오는 조미대결전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거듭해온 패배자의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공화국에 기여들어 불순한 정탐모략과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미국과 남조선의 불순분자들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런 신세가 될것이다.

자기 수뇌부와 제도를 한목숨 다 바쳐 보위하려는 신념과 의지로 충만되여있는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이미 경고한대로 감히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의 개꿈을 꾸는 미국의 정보모략군들과 남조선하수인들을 끝까지 찾아내여 무자비한 징벌을 가하게 될것이다.

 

정 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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