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7월 12일 《통일신보》 

 

거세차게 타번지는 반역정당해체투쟁의 불길

 

최근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고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보수세력이 대참패한 후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당장 해체하라!》는 구호밑에 서울에서 시작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는 초등학생, 대학생, 가정주부, 직장인, 예술인, 교수 등 각계각층이 적극 참가하고있으며 지어 보수경향이 강한 60대이상의 늙은이들도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

그런가 하면 진보적인 군소정당들과 《21세기한국대학생련합》,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주권자전국회의》는 물론 민주로총과 《한국로총》도 투쟁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현재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나선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십개에 달한다. 투쟁참가자들은 《경제와 민생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의 부역정당인〈자유한국당〉에 있다.》,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기는〈자유한국당〉은 사회의 암적존재》, 《깡통정당》, 《국민을 위해 반드시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인터네트가입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있는 한 초불민심이 바라는 개혁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모든 고통은 〈자유한국당〉때문이다.》,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나서자》 등의 글들을 대대적으로 올리면서 투쟁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한겨레》, 《경향신문》, 《노컷뉴스》를 비롯한 진보 및 중도경향의 언론들도 《박근혜탄핵초불이 〈자유한국당〉해체초불로 다시 타오르고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의 혐오와 분노가 최고조로 치닫고있다.》는 등으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소식을 널리 보도하고있다.

특히 보수의 아성이라고 하는 경상도지역에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져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대구경북민권련대》, 《적페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를 비롯한 경상도지역의 수십개에 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6월 22일 대구시와 경상북도 《자유한국당》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22일까지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월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였다. 특히 박근혜의 정치적고향이라고 하는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이 《〈자유한국당〉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모임》을 별도로 내오고 투쟁에 나섰는가 하면 경상도지역 주민들은 도, 시, 군에 있는 《자유한국당》청사앞에서 매일 수백명이 모여 7시간이상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벌리고있다. 투쟁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때문에 내 고향 경상도가 쪽팔린다.》, 《대구시민의 명령이다!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당장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기세를 올리고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정치집단》, 《평화와 통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대결과 분렬에만 매달리고있는 분단적페세력》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자유한국당〉의 안보타령, 종북몰이와 같은 색갈공세에 더이상 속지 않고 단호히 대처할것》이라고 결의해나서고있다. 그런가 하면 대구시민들은 6월 24일 집회명칭을 《얼음》으로 정하고 《자유한국당 OUT!》라는 글이 새겨진 얼음구호판을 들고나와 《초불로 박근혜를 녹여버렸다면 이번에는 얼음으로 〈자유한국당〉을 얼구어버리겠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해체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보수의 아성인 경상도지역에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역정당이 자기 터밭에서 버림받는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다, 경상도지역을 중심으로 투쟁이 전지역으로 확산되고있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말그대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하였다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친미굴종과 파쑈독재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분노의 분출로서 자주와 정의, 민주주의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지극히 의로운 투쟁이다.

따지고보면 《자유한국당》은 《유신》독재부활과 파쑈폭압, 부정부패와 반인민적악정,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민족앞에 온갖 못된짓만 저질러온 극악무도한 반역집단이다. 특히 온 겨레가 지지찬동하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완전히 가로막으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지경에 몰아넣은 반민족적인 범죄자들의 집합체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자유한국당》은 박근혜년과 함께 이미전에 민심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살아숨쉬는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다.

독사는 열백번 허울을 벗어도 독사라고 지금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라는것을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혁신》과 《쇄신》을 한다느니 뭐니 하며 골백번 줴쳐대도 천하의 반역무리인 극우보수패당의 추악한 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동족대결과 파쑈독재, 친미사대가 체질화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잔당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물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도 실현될수 없다. 이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 초불투쟁의 진정한 승리는 《박근혜적페 1호》인 《자유한국당》을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을 때만이 이루어질수 있다.

 

본사기자  김 응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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