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7월 26일 《통일신보》

 

7월의 뢰성은 아메리카제국의 파멸을 선고한다

재미동포 김련주

 

7월은 국제사회에 조선이 미국과의 첫 대전에서 전승을 기록한 뜻깊은 달로 각인되여있다.

물론 미국의 정객들에게는 수백년간의 침략전쟁사상 가장 비참한 패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저주로운 달이기도 하다.

청소한 공화국이 도발자 미제를 타승한 대미승전사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민족의 출중한 영걸이신 일성주석님께서 안아오신 전승업적으로 겨레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다.

오늘 조선은 위대한 주석님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쾌거를 안아오며 최후의 결승주로에 당당히 들어서고있다.

지난 7월 4일에 울려퍼진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장쾌한 폭음은 악의 제국 미국의 최후멸망을 선고하는 선군조선의 뢰성이고 자랑스러운 승전고이다.

세기와 년대를 넘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만을 떨쳐가는 조선의 7월, 그 승리사적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고저 미숙한 붓을 들었다.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

 

흔히 사가들은 지난 조선전쟁을 두고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평한다.

지구상 처음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도발자 미국과 창건된지 2년도 되지 않는 청소한 조선의 대결은 어느모로 보나 보통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였다.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비극을 겪고난 세계도 신생조선의 머리우에 드리워진 전운을 두고 누구라없이 커다란 우려와 동정을 금치 못하였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작전계획을 수립할 때 여차하면 핵무기도 불사할 범죄적기도를 품고있었는지도 모른다.

1945년 7월에 세계최초로 원자탄을 보유하게 된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질서를 핵무기에 의거하여 새롭게 구축하려고 획책하였다.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오늘부터 세계는 미국의 발밑에 놓이게 되였다.》고 숨김없이 내뱉은 폭언에 닥쳐올 인류의 재앙, 조선민족의 불행이 내재되여있었다.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폭탄투하로 인류를 멸망시킬수 있는 《악마의 무기》로서의 핵무기의 가공할 위력을 실전검토한 미국이 면밀한 계획밑에 준비하여 치른 첫 해외침략전쟁이 다름아닌 조선전쟁이라는 사실에 류의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하고는 《땅 짚고 헤염치기》, 《즐거운 려행》, 《72시간내에 결판날 싸움》으로 묘사하였다.

그러나 예상을 뒤집고 전세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번져지자 미국은 이를 역전시켜보려고 주머니속의 핵무기를 꺼내들고 실천단계에 들어갔다.

그 첫 시도가 1950년 11월 30일 《조선에 대해 원자탄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쓸 미국의 용의》를 표시한 대통령 트루맨의 기자회견발언이다.

사실상 그것은 조선이 원자탄세례를 당하든가 아니면 항복하든가 두길중 하나를 택하라는 로골적인 공갈협박이였다.

트루맨의 원자탄사용폭언은 얼마후인 12월 《조중접경지역에 원자탄 30~50개를 투하》한다는 미국의 구체적인 행동계획발표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고 꺼리낌없이 공언하였다.

일본잡지 《아사히져널》 (1982년 8월 6일호)은 《미국이 1950년 12월 인천앞바다에 정박하고있던 미항공모함에 은밀히 핵무기를 반입하였고 핵탄두를 적재한 함재기는 최후의 발진명령을 기다리고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였었다.

얼마나 소름끼치는 미국의 핵범죄인가.

트루맨에 이어 1952년 12월초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아이젠하워는 조선에서 《원자탄사용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가 조선에서 보다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자면 원자탄을 사용해야 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미국이 핵타격계획에 따라 조선전쟁 3년간 무려 20여차례나 원자탄사용기도를 숨김없이 공표하며 핵공갈과 위협을 가한 사실자료들은 미국이 조선전쟁에 온갖 살인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는것을 고발해준다.

하지만 그 놀라운 대결에서 미국은 수치스러운 패배를 당하고 신생조선에 항복서를 바치지 않으면 안되였다. 반면에 조선인민은 세인의 예상을 뒤집으며 승리자의 축포를 쏴올렸다.

이것은 미국이 건국이래 당한 최대의 수치였다.

《승리없는 전쟁. 이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불행이다.》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가 남긴 이 고백은 미국이 조선전쟁에서의 대참패에 얼마나 넋을 잃고 마음이 통채로 무너져내렸는가를 실감있게 보여준다.

전세계가 공포와 두려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미국제핵무기도 결국은 아메리카제국을 패전의 수치스러운 운명에서 건져주지 못한 셈이다.

핵을 쥔 미국은 패하고 보총과 수류탄을 든 조선이 이긴 력사의 이 믿기 어려운 기적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그 명백한 답은 조선이 세계적인 명장의 통솔하에 미국과의 전쟁을 치르었다는데 있다.

평양의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드넓은 중앙홀에 들어서면 원수복을 입으시고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를 보내시는 김일성주석님의 거룩하신 색조각상이 환하게 안겨온다.

야만스러운 미국에 의해 새조선건설의 열기가 차넘치던 평화로운 강산에 전쟁의 화염이 밀려들던 그때, 세계가 불안과 위구의 시선을 조선에 보내던 그처럼 위급한 때에 호탕하게 웃으시며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주석님께서 우렁우렁하게 말씀하시였다니 전쟁의 운명은 그때 이미 결정된것이나 다름없었다.

전쟁은 단지 철과 철의 대결이 아니라 정신력의 대결, 지략과 담력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고 우쭐렁대던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맥을 출수 없게 만든 조선의 영웅적인 투쟁정신도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을 조국수호의 성전에 불러일으키신 주석님이 주신것이고 정규적인 전쟁을 처음 치르어보는 신생조선이 백수십차례의 침략전쟁경험을 가진 미국을 사정없이 두들겨패며 죽음의 함정골에 련속 몰아넣은것도 항일의 전설적명장 김일성주석님께서 밝혀주신 뛰여난 전법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주석님께서 독창적으로 내놓으신 갱도전,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비롯한 수많은 전법들은 조선의 고지들마다에 승리의 공화국기가 펄럭이게 했고 산과 골짜기, 강하천들을 침략자의 더러운 시체들로 화하게 했다.

그때의 수치를 두고 《전쟁과 미국》이라는 미국도서에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력사적으로 고찰해볼 때 미국은 명성높은 장군들을 한두명 파견하여 전쟁의 승리를 획득하는데 습관되여왔다. 그러나 조선전장은 미국의 장군들을 매장시키는 무덤이였다. 상대한 적의 북조선군총수 일성장군은 30대의 젊은 장군이였다. 그분의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에 의해 미국이 패전의 고배를 마신것은 수치스러운 대아메리카의 비극이 아닐수 없다.

보총이 원자탄을 이긴 전쟁!

그래서 기적이고 신화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는 조선전쟁이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의미가 더욱더 새롭게 안겨오는 조선의 7월이다.

《무적》이라 떠들던 강도일제에 이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미국을 타승하시여 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인 첫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김일성주석님이시야말로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고 령장중의 제일령장이시다.

그때로부터 해마다 7월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는 위대한 년대의 승리를 긍지높게 되새겨보는 환희와 격동의 7월로, 미국에는 세계의 면전에서 아메리카제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부서져나간 《수치와 절망의 7월》로 력사에 새겨졌다.

 

미국의 심장부를 겨눈 조선의 절대병기

 

조선전쟁에서 패전의 뼈아픈 수치를 겪고난 미국의 정객들속에서는 그 원인이 마치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이라는 황당한 궤변이 울려나온적이 있었다.

핵만능론, 핵우월론에 사로잡힌 핵광신자들의 어리석은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잊혀진 전쟁》을 《승리한 핵전쟁》으로 만회하고싶은 미국이 정전이후 조선에 대한 핵공갈위협에 그토록 광분해왔는지도 모른다.

전쟁이 끝난지 4년밖에 안되던 1957년 7월에 미국은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짓밟으면서 남조선강점미군이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정식 공표하였다. 올해가 바로 미국이 핵무기의 남조선반입을 세상에 공표한 때로부터 꼭 60년이 되는 해이다.

그 기나긴 60년간 미국은 남조선에 체계적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이였고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그 수가 무려 1 720개를 넘어섰다.

그러나 그 어떤 핵공갈과 위협으로써도 결코 영웅조선을 굴복시킬수는 없었다.

미국에 의해 산생된 조미핵대결의 아슬아슬한 과정을 더듬어보면서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진것은 누구이고 수세에 몰린것은 누구였는가, 오늘에 와서 그 최후대결은 어떻게 종결되여가고있는가 하는것을 음미해보게 된다.

이 시각 자주와 정의를 수호해온 조선의 손에는 지구상의 가장 강력한 《절대병기》라고 하는 수소탄을 포함하여 각종 핵무기들이 다 쥐여져있다.

세계 몇개 나라밖에 못가진 전략잠수함 수중탄도로케트발사능력은 물론 이남과 일본, 태평양상의 미군기지들을 순간에 초토화할수 있는 각이한 사거리와 명중정확도를 갖춘 로케트들이 항시적인 발사대기태세를 갖추고있다.

얼마전에는 미국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대성공하여 세계를 깜짝 놀래우고 미국을 극도의 공포감에 몰아넣고있다.

반세기이상이나 핵으로 조선을 일방적으로 위협공갈해온 미국이 반대로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무시무시한 타격권에 자국의 전령토가 놓이는 참담한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미국인들 스스로가 말하듯이 《건국이래 직면한 최고의 위협》이고 그 위협이 눈앞에 닥쳐온 《가장 급박한 위협》이다.

세계에는 핵을 가진 나라가 조선을 포함하여 9개 나라가 된다. 수백, 수천개의 핵무기를 가진 핵대국들도 있다. 그러나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것은 다른 그 어느 나라의 핵무기가 아닌 조선의 핵무기이다.

미국은 왜 조선의 핵을 그리도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바로 조선의 핵에 정의가 있기때문이다.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국가와 민족의 자존도 조선의 핵에 있고 폭제의 핵을 불사르는 평화수호의 힘도 이 핵에 있으며 인간세상에 참다운 광명을 안겨주는 신비의 빛도 조선이 틀어쥔 정의의 핵에서 발산한다.

지금껏 인류가 보아온 핵과는 전혀 다른 정의의 핵을 탄생시켜 반제반미대결전의 최강의 무기를 마련해주신분이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이시였다.

그분의 뜻과 위업을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는 세계가 찬탄하는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국가의 핵무력강화를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을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행성에 우뚝 올려세워주시였다.

문무를 겸비하신 탁월한 정치가, 군사가, 전략가이시며 세계에서 제일 강하신 최고령도자님이 아니시라면 적대세력들의 그 모진 제재와 압박, 위협속에서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현실이 조선에서 펼쳐질수 있었겠는가.

행성을 뒤흔든 첫 수소탄시험의 거대한 뢰성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날려버리시려는 백두산장군의 불호령이고 미국이 겹겹이 쳐놓은 제재와 봉쇄의 그물을 찢으며 결단코 완성한 조선의 핵무력은 천출위인의 자주의 억센 신념이 이루어놓은것이다. 미국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조선의 강력한 핵공격능력은 그 어떤 불의도 절대로 용납치 않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과시이며 만리대공에 련이어 솟구쳐날으는 탄도로케트들은 승리만을 떨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정의의 주체탄들이다.

그분의 심중에서는 지금 무엇이 고동치고있는가.

조선민족에게 끝이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고있는 악의 제국을 단호히 징벌하고 조선민족의 영원한 평화와 발전의 길, 천만년 밝은 미래를 열어가시려는 각오와 억척의 신념, 의지이라고 본다.

얼마전 한 재일동포군사평론가가 쓴 도서를 읽어보았는데 김정은최고령도자님에 대해 세기를 이어온 미국과의 판가리대결전을 승리적으로 종결짓고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여시라고 하늘이 우리 겨레에게 보내준분이시라는 흥미있는 견해가 실리였다. 나도 그 견해에 충분히 공감이 간다.

세기를 이어, 세대를 이어가며 조선이 벌리고있는 미국과의 대결전을 주시해 보느라면 언제인가 주석님의 만경대고향집방문시에 보았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시구절이 떠오른다. 만경대일가의 애국리념,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금수강산삼천리에 양춘을 찾아와야 한다는 《지원》의 애국사상이 이 가슴을 울려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해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국방과학자들을 찾아가시고 위험한 로케트조립장에도 함께 계시며 로케트설계문건도 보아주시고 시험발사의 가슴조이는 장면들도 현지에서 보아주시는 그 눈물겨운 헌신과 령도의 자욱자욱은 미국을 력사상 처음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으시였던 김일성주석님의 위대한 전승업적과 선군의 힘으로 제국주의 운명에 조종을 울리신 김정일장군님의 반미결전의지를 이어받아 기어이 자신께서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시려는 결연한 각오와 《지원》의 사상의 최대분출이라 해야 할것이다.

행성을 뒤흔든 7월의 장쾌한 뢰성으로 조선민족의 주적인 미국의 《독립절》이 《망국절》로 되게 하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테프를 자랑스럽게 끊어주신분도 천출명장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이시다.

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수준에 올려세우고 미국과의 기나긴 대결을 조선의 빛나는 승리로 마감할 강력한 군사적담보로 되는 최강의 전략무기 《화성―14》형이야말로 절세위인의 핵강국건설의 크나큰 웅지와 애국의 넋, 결연한 의지와 탁월한 군사과학적예지, 무수한 헌신의 땀방울들이 거대한 동체가 되고 위력한 추진체가 되여 만리창공에 솟구쳐오른 조선의 자랑,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로케트라고 나는 당당히 말하고싶다.

100여년전 화승총밖에 가진것이 없어 종당에는 바다를 건너온 왜적에게 국권과 령토마저 송두리채 빼앗겼던 그 조선이 오늘은 대양너머 침략의 본거지도 마음대로 타격할수 있는 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되였다. 힘이 없어 왜놈의 총칼에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무참히 유린당하던 그 조선민족이 오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핵강국, 다종의 전략핵무기들을 그쯘히 갖춘 최강의 민족으로 세계의 최정상에 올라섰다.

《화성―14》형이 어찌 북만의 대륙간탄도로케트라고 하랴.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통일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8천만 겨레모두의 로케트이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조선민족 대 미국의 수세기에 걸쳐오는 악연과 대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아메리카합중국의 세기를 이어오는 치렬한 싸움, 그 결말은 이제 너무나 명백한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있다.

얼마전 미중앙정보국의 이전 부국장 마이클 모렐이 실토한것처럼 미국에게는 이제 조선을 상대로 쓸수 있는 《선택안》이 거의나 없다.

제재도 거덜이 나고 회유와 위협도 통하지 않으며 《군사적수단》은 미국의 재앙으로 이어지는 끔찍한 일이라고 미국인들도 입을 모으고있다.

남은것은 단 하나, 조선의 국가주권과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부당한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청산하는길밖에 없다.

오래전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은 조선반도를 《대륙이라는 비게덩이를 잘라먹을수 있는 단검》으로 묘사하며 조선침략의 수치스러운 길을 열었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을 손에 쥔 조선은 오늘 악의 제국―미국의 심장을 도려낼수 있는 정의의 비수로 되고있다.

7월의 뢰성이 온 누리를 진감하는 지금 미국은 끝없는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고있지만 조선은 반만년 민족사의 특기할 대사변, 조선민족의 력사적인 대승리를 경축하며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이 7월에 조선은 웃고 미국은 울고있다.

이 상반되는 두 표정은 보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승리자의 환호성과 원자탄을 가지고도 보총앞에 무릎을 꿇은 패배자의 곡성으로 극적인 대조를 이루었던 64년전 7. 27의 재현이며 앞으로도 달리는 될수 없는 조미대결전의 예고편이라고 말할수 있다.

력사적으로 조선민족에게 엄청난 불행과 재난만을 들씌워온 미국이 이제 조선인민앞에 흰기를 들고 무릎꿇을 날은 멀지 않았다.

백두의 천출명장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7월은 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달로 세세년년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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