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7월 29일 《통일신보》

 

자주는 군력으로 담보된다

 

자주는 군력으로 담보된다

세계에는 나라가 많다. 인구밀도가 높아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도 있고 땅이 넓어 대국이라고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다.

지정학적위치로 볼 때 조선은 큰 나라들사이에 끼워있는 자그마한 반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크지 않은 조선이 오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으로 세계우에 우뚝 올라서있다.

얼마전 공화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단 한번에 완전히 성공시킴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이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군사강국으로서의 자기의 힘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

주체조선의 첫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완전성공!

한순간에 그 의미를 다 되새겨보기에는 맞이한 사변이 너무도 가슴벅차다. 몇 안되는 대국들의 군사적독점물로 되여있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주체조선의 손에 쥐여졌다.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정치적공갈과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공화국이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핵무기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전략잠수함 탄도탄 보유국으로 급상승하였으며 오늘은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은것은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하고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을 스스럼없이 찾고찾으시며 새형의 첨단로케트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있었기때문이다.

국력은 강위력한 군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정의감이 강하고 민족적우월감이 높았던 민족이였건만 100여년전 조선의 모습은 어떠하였던가.

19세기 중엽에 프랑스의 한 만화가는 강물우에 드러난 조선이라는 물고기에 주변국들이 저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있는 한장의 그림으로 당시 렬강들의 각축전장이였던 조선의 비참사를 묘사한바있다.

렬강들은 경쟁적으로 조선반도수역에 군함을 몰고와서 대포를 쏘아대였으며 주변나라들은 꺼리낌없이 조선땅에 와서 전쟁을 치르었지만 총 한자루 변변한게 없었던 조선은 바른소리 한마디 하지못하였으며 끝내는 일제의 식민지가 되여 민족수난의 참담한 길을 걸어야 했다.

그후에는 미국에 의하여 전쟁을 강요당하면서 원자탄공갈에 수많은 가족친척들이 갈라져서 민족분렬의 뼈아픔을 느끼며 고통속에 살아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이제는 공화국이 세계군사강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공화국이 절대무기인 수소탄과 함께 그것을 실어나를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오늘날 미국은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에 대해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 이번에 공화국이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 미싸일위협과 공갈에 대한 단호한 대답으로 된다.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크게 향상된 오늘 미국과 적대세력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에 처하여있다.

미국 내부에서도 《북이 일심단결과 핵무력, 자강력의 사회주의3대기둥을 버티여놓고있는 한 외부의 그 어떤 작용에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트럼프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을 포기하고 북과 대화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대조선정책에 매달리는 정부를 압박해나서고있다.

미국은 마땅히 현실을 직시하고 공화국에 대한 시대착오적이며 부당한 적대시압살정책을 당장 철회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류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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