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7월 31일 《통일신보》

 

오물《정권》이 낳은 또 하나의 추문사건

 

진실은 언제든지 밝혀지기마련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군수산업분야에 대한 재수사가 심화되고 그 과정에 엄청난 부정부패행위들이 드러나 사람들을 더욱 아연케 하고있다.

검찰수사가 심화되면서 박근혜역도가 2012년 《대통령》선거때 전 항공우주산업 사장 하성용으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역도년은 그 대가로 집권 첫해인 2013년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실로부터 하성용의 불법자금조성과 횡령 등의 부정부패의혹을 보고받고도 회사에서 사직하였던 그를 항공우주산업 사장직에 막무가내로 올려앉히였다고 한다. 그후 역도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했다는 기동직승기《수리온》, 초음속고등훈련기《T-50》등에 대해 자랑하면서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떠벌이였다고 한다.

더우기 역도년은 2016년 감사원으로부터 《수리온》이 기관결함으로 자주 추락된다는 사실과 개발비를 불구어 수천만US$의 폭리를 얻은 혐의, 불법자금조성의혹 등을 보고받고 이를 덮어버린데 이어 하성용을 또다시 사장으로 련임시키였다.

전 항공우주산업 사장이 벌린 뢰물작전은 비단 박근혜역도년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하성용은 자기의 죄행을 가리우고 사장을 련임하기 위해 역도년의 수족노릇을 하던 전 청와대비서관 정호성, 안봉근, 리재만 등 《문고리권력 3인방》과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에게는 물론 2016년 《자유한국당》의 친박근혜계파의원들에게 수많은 돈을 찔러주었다고 한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다.

박근혜《정권》시기 청와대와 검찰, 방위사업청이 모두 남조선 항공우주산업의 부정부패행위들을 덮어버렸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는 보수패당들과 방위산업체인 항공우주산업사이의 부정적인 밀착관계를 제2의 박근혜추문사건, 《역시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 《돈에만 미친 박근혜〈정권〉》이라고 하면서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번에 폭로된 사실들은 박근혜《정권》시기 보수패당들이 권력을 휘두르며 저지른 부정부패행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애비에 그 딸이라고 《유신》독재자로부터 권력과 재부에 대한 탐욕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박근혜는 권모술수로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집권 4년기간에 하라는 정치는 한갖 무당년에게 맡겨놓고 뒤골방에 앉아 재물의 보따리만 챙기였다.

오물은 들출수록 악취만 풍긴다고 날이 갈수록 새라새롭게 드러나는 박근혜역도의 부정부패행위들은 역도년에게 조금도 사정을 보지 말고 징벌을 내려야 한다는것을 깨우쳐주고있다.

 

김 석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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