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7월 31일 《통일신보》

 

시원한 청량음료로 더위를 식히며

 

《요즘같은 삼복철에는 이 대동강맥주이상 없다니까.》

《저렇게 코를 꿰여 묶여있는 〈푸에블로〉호를 보며 마시니 맥주맛이 더 좋구만.》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피여난 한떨기의 아름다운 꽃마냥 유정하게 안겨오는 만수교청량음료점 맥주홀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이다.

무더운 삼복철이 계속되고있는 요즘 여기서는 시원하면서도 쩡한 대동강맥주로 한껏 달아오른 몸을 식히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로 매일처럼 흥성이고있다.

만수교청량음료점에서 인기있는 청량음료는 뭐니뭐니 해도 대동강생맥주이다.

흰쌀과 보리의 배합비률에 따라 그 품종만 해도 7가지나 되는 대동강맥주이지만 늙은이, 젊은이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으뜸가는 청량음료이다.

이뿐이 아니다.

만수교청량음료점에서는 합성빵과 닭알빵, 팥소효모빵, 남새소빵과 같은 빵뿐아니라 햄버거, 쌘드위치, 베콘로스띠와 같은 외국의 음식들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청량음료도 함께 봉사하고있다. 또한 차와 커피를 봉사하는 곳도 있는데 아늑하고 안정감이 나는 이곳에 앉아 그 이름도 뜻깊은 은정차를 마시는 기분또한 유별한것이 아닐수 없다.

지난 2012년 4월 새로 일떠선 만수교고기상점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만수교청량음료점을 새롭게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설계와 건설을 위한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시였다.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만수교청량음료점은 단 몇달사이에 본래보다 더 크고 현대미가 나게 일떠서게 되였다.

주방시설과 랭동시설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다 현대적으로 그쯘하게 갖추어진 이곳 청량음료점을 찾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신원동에 사는 리명국(56살)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이 깃들어있는 만수교청량음료점은 건물도 최고수준이고 음식맛도 더할나위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퇴근길에 들려 시원한 대동강맥주를 마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만수교청량음료점을 더 자주 찾아오겠다고 말하였다.

이것이 어떻게 그 하나만의 심정이겠는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는 공화국의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행복넘친 인민의 목소리인것이다.

 

본사기자 박 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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