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1월 8일 《통일신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우리는 지난해의 장엄한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하시였다.

돌아보면 공화국은 지난해 력사에 류례없는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였다. 미국집권자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와 자위적행사를 트집잡아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고아대면서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였으며 추종세력들을 부추겨 극악한 반공화국제재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조선이 자위적핵억제력을 포기하게 하고 인민생활향상에 제동을 걸어 어떻게 하나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떨어뜨리려 하였으며 그렇게 되기를 고대하였다. 저들이 자인한바와 같이 보기 드문 위협이였고 참혹한 제재였던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상상을 부정해버렸다. 최악의 난관속에서도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공화국은 각종 핵운반수단과 함께 초강력열핵무기시험도 단행함으로써 국가핵무력완성의 총적지향과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이 힘있게 추진되는 속에 경공업부문의 많은 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의 다종화, 다양화를 실현하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고 기계공업부문에서는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을 생산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농업부문에서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알곡생산량을 늘이고 례년에 보기 드문 과일풍작을 안아왔으며 웅장화려한 려명거리와 대규모의 세포지구 축산기지를 일떠세우고 산림복구전투 1단계 과업을 수행함으로써 군민대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하였다.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한 바로 여기에 조선인민의 존엄이 있고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지난해에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탁월한 병진로선의 승리이며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생존을 위협하는 제재와 봉쇄의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병진로선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해주고 힘있게 떠밀어준 영웅적조선인민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구절에서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은 절세위인의 무한대한 인민사랑을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고있다.

물고생이 많은 최전연섬방어대 군인들을 생각하시여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고 만선의 배고동소리 울리는 포구를 찾고 또 찾으시며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바다향기를 안겨주신분, 완공을 앞둔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에는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두해전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사나운 자연재해가 휩쓸었던 지역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강위력한 핵억제력, 이것이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필승의 보검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 발사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공화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다.

이렇듯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철석같은 믿음으로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것이 바로 조선의 일심단결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불멸의 헌신을 수놓고 인민은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도 헤쳐가는 혈연의 관계, 이 가를수 없는 혼연일체와 맞설 무기는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에서도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천출위인이 계시고 일심단결의 최강의 무기가 있어 조선을 건드릴자 그 어디에도 없으며 2018년에도 공화국은 창조와 변혁, 승리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써나가게 될것이다.

 

현 승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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