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1월 8일 《통일신보》

 

새로운 승리를 향한 힘찬 진군길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남다른 존엄과 긍지를 안고 새해의 첫 진군길에 떨쳐나선 공화국인민들의 기세와 열의는 뜨겁다. 지난해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올해에도 더 큰 비약과 전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공화국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올해의 휘황한 투쟁목표와 방략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과업과 방도, 자위적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 나라의 군력을 억척같이 다지며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 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령도자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공화국이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 지난 몇해어간에 국가발전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창조와 눈부신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출중한 자질과 비범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천리혜안의 심오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혁신적인 창조정신과 령활하고 로숙한 전개력은 그이의 특출한 자질이고 령도실력이다.

한 나라, 한 민족이 자기 발전의 길을 옳바로 걸어나간다는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이 없다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던 자랑스러운 력사도 순간에 옛일로 묻히고만다.

위대한 계승은 위대한 창조를 요구한다.

위대한 장군님과 영결한 비통한 마음을 안고 이 땅의 남녀로소모두가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고있던 바로 그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미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며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을 맞으며 완공하여야 할 대상건설에 힘을 넣을데 대한 지시를 주었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는 우리 인민이 영원히 지녀야 할 투쟁기풍과 일본새가 담겨져있었고 최후의 승리를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직선주로가 비껴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그것은 병진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불과 5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공화국이 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나라의 존엄과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더 힘있게 매진할수 있게 된 오늘의 현실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고,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엄숙히 언명하시였다.

이것은 공화국이 평화수호의 보검을 자기손에 틀어쥐였으며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에 의거하여 부강조국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며 비약과 변혁의 원동력이다.

인민들이 하루빨리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할 래일을 구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국가경제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인민의 리상과 꿈은 나날이 현실로 이루어지고있다.

주체102(2013)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들에게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력사적인 호소문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호소문에서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단숨에의 정신으로 스키장건설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감으로써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력사적인 호소는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애국의 불길을 지펴올렸으며 새로운 비약의 속도를 창조하게 하였다.

이렇게 창조된 마식령속도는 조선속도,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며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아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른 위대한 김정은시대, 새로운 청춘시대를 열어놓았다.

노래는 시대의 메아리이며 사람들의 생활감정의 반영이다. 사람들 누구나 즐겨 애창하는 시대의 명곡 《조국찬가》에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그 모양》, 《창공에는 우리 국기 무궁토록 나붓기고》,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는 구절도 있는것처럼 오늘 공화국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적대세력의 악랄한 제재와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가 일떠서 무연탄으로 선철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으며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였다. 평양가방공장, 류경김치공장, 금산포젓갈가공공장, 삼천메기공장, 평양버섯공장, 류원신발공장, 평양화장품공장,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 등 수많은 현대화된 공장들에서는 인민들의 인기를 끄는 질좋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왔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함으로써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는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다수확품종의 농작물들을 육종해내여 식생활향상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지난 기간 이룩된 모든 기적과 위훈은 조성된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로선과 전략전술을 제시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신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선견지명과 로숙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그이가 계시여 올해 2018년도 세계가 알지도 체험하지도 못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될것이다.

그 래일을 확신하며 이 땅의 천만군민은 새해의 첫 발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으로 그 이름 세계에 떨친 위대한 인민이 올해에 자기 국가의 창건 일흔돐을 어떻게 성대히 기념하는가를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주 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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