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12일 《통일신보》

 

개는 짖어대도…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들은 남측특사대표단일행의 평양방문과 관련하여 《북핵완성시간만 벌어준 방북》, 《대화구걸대표단》, 《〈한〉미동맹강화가 우선》이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시비질해대고있다.

이것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난자들이 북남관계개선흐름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는 발악적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새해에 들어와 공화국의 주동적이고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는 화해와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마련되였다.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공화국의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태권도시범단 등 대규모사절단이 파견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고 겨레의 자주통일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첨예한 군사적긴장과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무겁게 드리워있던 조선반도에 화해와 관계개선의 훈풍이 일고있는데 대해 우리 겨레는 물론 온 세계가 격정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남조선대통령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북과 남사이에는 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과 관련한 보다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몸에 민족의 피가 흐르는 조선사람이라면 온 겨레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대로 북남관계가 발전하고있는데 대해 응당 같이 기뻐하고 그에 박수를 보내는것이 마땅하다.

남조선의 반통일보수패당이 부리는 발악적추태는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고 우롱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동족대결책동에 그토록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이 저들의 숨통을 끊는 철추로 되기때문이다.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인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계기로 지난해에 이미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민심의 준엄한 징벌을 받았다. 이제 북남관계까지 획기적으로 열리면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보수패당은 설자리를 완전히 잃게 된다. 이로부터 남조선 각계층의 보수적페청산투쟁으로 최악의 궁지에 몰린 보수패당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아보려고 마지막발악을 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북남관계개선에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개는 짖어도 이미 출발한 통일렬차는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내달리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10년간이나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에 엄중한 해악을 끼친 범죄만으로도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한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남조선반통일보수패당이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할수록 제명을 다 산 력사의 쓰레기무리로서의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더욱 앞당기게 될뿐이다.

 

본사기자 최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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