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6월 4일 《통일신보》

 

자력갱생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제낀다

 

공화국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고있다.

얼마전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인공잔디생산공정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훌륭히 꾸려놓았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기 힘과 지혜로 새것을 탐구하고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설비와 부속품들을 제작하고 최신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잔디실의 굵기나 두께 등의 질적지표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였다. 시험생산을 진행한 결과 인공잔디의 자름면이 세계적수준에 맞게 말발굽형으로서 잔디를 밟았을 때 다시 일어나는 회복탄성률이 100%에 이르렀다는것을 확증하였다.

단천광산설비부속품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벨트콘베아굴개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웠다.

절단으로부터 가공, 조립공정에 이르기까지 흐름식으로 된 생산공정은 종전보다 가공정밀도가 높고 생산능력이 대단히 큰것으로 하여 단천지구 광물생산기지들은 물론 채취공업부문 광산들에 필요한 벨트콘베아굴개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게 되였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각종 규격의 벨트콘베아굴개생산에서 패권을 쥘 자신만만한 배심에 넘쳐 본격적인 생산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다그치고 촉매생산기지와 린비료공장건설,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또한 석탄으로 비날론과 아닐론, 수지를 비롯한 각종 화학제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유기복합미량원소비료의 도입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데 맞게 평양에네르기제품교류소에서는 무진장한 국내원료와 자원을 가지고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만든 고농축유기광물질복합비료인《강흥》액체복합비료를 새로 개발하였다.

각종 영양물질이 많이 포함되여있으며 식물이 쉽게 흡수할수 있어 정보당 알곡소출을 현저히 높일수 있는 이 비료를 여러 단위들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알곡과 콩, 과일, 남새작물의 생산성이 110~115%이상 높아졌고 사철푸른 잔디를 비롯한 풀판조성에서도 그 효과가 뚜렷하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 개발한 액체복합비료는 세계적으로 효능이 제일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어느 한 나라의 유기광물질복합비료에 비하여 각종 다량원소들과 미량원소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질소, 부식산, 아미노산함량이 높으며 정보당 수확고도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지금 이곳 교류소의 일군들과 연구집단은 《강흥》액체복합비료를 연구완성한 토대우에서 도입면적을 더욱 확대해나가고있으며 농업생산을 적극 추동하는데서 그 우월성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평안남도체신관리국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 기술적지표들이 선진수준에 확고히 도달한 새로운 지하케블탐지기를 새로 개발하였으며 서평양기관차대에서는 높은 용착세기를 요구하는 분기기의 철차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새로운 용착봉을 개발하였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 여러 단위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자력갱생, 견인불발할 때 경제건설의 활로를 열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유 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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