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6월 9일 《통일신보》

 

특출한 정치실력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 조선반도에로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화국을 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였다.

그이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나누신 친선적인 담화에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흐름과 전망에 대한 조로최고지도부의 의사와 견해가 교환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반도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고 일관하며 확고하다고 하시면서 조미관계와 조선반도비핵화를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각자의 리해에 충만되는 해법을 찾아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며 효률적이고 건설적인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해결이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로씨야외무상은 조선이 북남, 조미관계를 잘 주도해나가며 실천적인 행동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안정국면에 들어선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회담과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위한 조선의 결심과 립장을 로씨야는 전적으로 지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이 언급하였듯이 현재 전세계의 이목을 끄는 북남, 조미관계의 흐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조선이 주도하고있다.

기네의 한 인사는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국제정치구도에서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이것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잡지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비상한 용단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조선반도와 복잡다단한 현 국제정치정세의 주도권을 틀어쥐고나가시는 그이의 대용단으로 하여 조선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계속 펼쳐지게 될것이다.》라는 글이 올랐다. 남조선언론, 전문가들도 그이께서 동북아시아의 외교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시였다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신것은 두 나라관계에서도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된다.

올해는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있는 린방인 조선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은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다.

위대한 정일장군님께서는 2000년 평양을 방문한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으며 여러차례 로씨야를 방문하시여 조로친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두터이 하시였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씨야련방 외무상과의 담화에서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관계를 앞으로도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에 고위급래왕을 활성화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적극화하며 특히 조로 최고령도자들사이의 상봉을 실현시킬데 대하여 합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훌륭한 대화를 나누시면서 로씨야지도부의 립장과 의중을 확인하고 새로운 정치적 및 전략적호상신뢰관계를 구축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고매한 풍모를 지니시고 북남관계에 이어 대외관계에서도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공화국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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