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6월 30일 《통일신보》

 

아직도 대결시대에 사는 보수언론들

 

지금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환영하며 그것이 공고한 평화와 안정으로 이어지기를 절절히 념원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보수언론들은 과거의 대결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악의에 찬 억측과 외곡선전으로 조선반도정세완화의 흐름에 역행하고있다.

최근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조미공동성명을 고약하게 헐뜯어대면서 《철저한 검증, 불가역적원칙이 반영되지 못했다.》, 《구체적인 비핵화로정도와 시간표도 없다.》 등의 궤변으로 력사적인 조미수뇌회담의 사변적의미를 깎아내리려고 악을 써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북남, 조미, 조중사이에 진행된 수뇌회담들에 대해서도 헐뜯고 그 무슨 《시간끌기》니 뭐니하며 공화국의 평화애호노력을 시비중상하고있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서도 《북과 중국만 리득을 보고 〈안보〉불안은 더 커졌다.》, 《〈한미동맹〉이 입게 될 피해는 막심할것》이라고 떠들며 아부재기를 친 보수언론들이다.

참으로 온 세계가 지지찬동하는 정세완화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망동으로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분위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악질보수언론의 심술궂은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진실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하는것은 언론의 생명이다. 언론이라면 마땅히 공정하고 진실하게 사회를 담론하고 정세를 평가해야 한다.

돌이켜보면 북남관계가 오래동안 불신과 대결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책임도 적지 않다.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실시했던 이전 리명박, 박근혜《정권》하에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어떻게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악랄하게 헐뜯고 동족대결을 집요하게 고취하여왔는가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대결의 앞장에서 날뛰였던 박근혜, 리명박이 련이어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손에 쇠고랑을 차고있는 지금도 《조선일보》를 비롯한 악질보수언론들은 대결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못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구태의연한 대결관념에 사로잡혀 터무니없는 억측과 모해로 혀바닥이 돌아가는대로 마구 떠들며 높아가는 조선반도평화와 안정분위기에 부정적여론을 조성하려 하는것은 남조선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며 모독이다.

남조선의 보수언론인들이 온갖 모략기사들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려 한다면 그로 하여 차례지는것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본사기자 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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