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7월 4일 《통일신보》

 

음악예술인재양성의 원종장,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찾아서

 

관록있는 대학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졸업생들과 교원들가운데는 뛰여난 예술적재능으로 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이름있는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성악배우들이 많다.

이 대학의 2기졸업생인 허재복은 섬세하고 매혹적인 지휘로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를 비롯한 수많은 음악작품들을 훌륭히 형상창조한 이름있는 지휘자였다. 그는 제7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여 무반주합창 《법성포배노래》를 지휘형상한것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의 대외공연활동을 통해 주체예술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한 자위단원의 운명》《꽃파는 처녀》,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를 예술영화로 옮기는 창작사업에 참가하여 영화음악창작을 맡아하고 《친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노래》, 《수령님은 인민들과 함께 계시네》와 같은 위인칭송의 송가들과 《최학신의 일가》, 《금희와 은희의 운명》, 《첫 무장대오에서 있은 이야기》 등의 영화음악들을 창작한 작곡가 리학범도 이 대학의 작곡학부 졸업생이다. 그가 창작한 음악작품들은 철학적사색을 불러일으키는 깊이있고 풍만한 정서와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률로 하여 오늘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서 《동지애의 노래》와 같은 특색있는 영화음악작품들과 노래 《조선은 하나다》를 창작한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예술가인 성동춘,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를 비롯한 100여편의 가요, 기악곡들을 창작한 작곡가 리종오, 혁명가극 《피바다》를 비롯하여 가극작품창작에서 뛰여난 재능을 보여준 송석환, 예술영화 《자신에게 물어보라》의 주제곡을 창작한 서정건,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를 창작한 고수영도 이 대학의 졸업생들이다.

이 대학의 졸업생들가운데는 인민의 사랑을 받은 성악가들도 많다. 그들가운데는 가요 《오직 한마음》, 《바다의 노래》와 같은 노래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민요독창가수로 널리 알려진 인민배우 김옥선,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를 비롯한 많은 가요들을 훌륭히 형상한 인민배우 손대원, 가요 《동지애의 노래》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주제곡들을 형상한 인민배우 김승연도 있다.

인민배우 조금화와 특색있는 목소리로 가요 《정일봉의 우뢰소리》,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와 같은 노래들을 훌륭히 형상한 인민배우 렴청 그리고 인민배우 황은미도 대학이 자랑하는 졸업생들이다.

뿐만아니라 조청미, 조혜경, 리성철, 허광수와 같은 많은 배우들은 이미 재학시절에 챠이꼽스끼명칭 국제성악콩클을 비롯한 국제음악경연들에 입선하여 자기의 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밖에 많은 기악곡들을 연주형상한 인민배우 신률, 녀성기악중주 《문경고개》와 《장군님이 그리워》를 비롯한 수많은 기악중주곡들을 훌륭히 연주형상하여 널리 알려진 최향길과 같은 우수한 연주가들이 현재 대학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있다.

이처럼 훌륭한 전통을 가진 대학에서 오늘도 수많은 학생들이 주체예술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준비해가고있다.

 

본사기자 박 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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