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3일 《통일신보》

 

력사의 무덤속에 단호히 매장해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당국의 《대북정책》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북남관계발전을 훼방하는 대결망동을 계속 일삼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과 보수언론들은 당국이 추진하는 북남사이의 경제협력사업에 대해 《일방적퍼주기》, 《북비핵화진전에 비해 남북관계개선과 경제협력사업이 지나치게 앞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온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다. 또한 《정부가 남북관계개선에 치중하던 나머지 미국, 일본과의 대북압박공조에서 심히 탈선하고있다.》, 《미일공조균렬을 초래할수 있다.》고 걸고들면서 남조선당국이 《제재완화》에 나서지 못하게 각방으로 방해해나서고있다. 특히 보수패당은 《북의 비핵화는 절대로 믿을수 없다.》, 《지난해는 1년의 짧은 평화를 누린 대가로 10년의 안보태세를 심각하게 저해시킨 참담한 해였다.》고 련일 악청을 돋구면서 당국을 압박하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격류에 떠밀려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천하역적무리들의 히스테리적추태라고 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대결과 군사적긴장이 첨예하던 조선반도에서 완화와 관계개선의 훈풍이 불고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된것은 공화국의 대범하고 통이 큰 결단과 과감한 조치의 결과이다. 일각에서 2017 년말의 정세를 두고 조선반도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온것도 결코 우연한 소리가 아니였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되고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와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온 겨레의 경탄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있는 오늘의 민족화해와 조선반도평화흐름이 《심각한 안보위기》라면 보수패당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평화》란 다름아닌 대결과 전쟁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북남협력교류사업도 역적패당이 떠드는것처럼 그 누구에 대한 《일방적인 퍼주기》가 아니라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인 동시에 남조선경제와 민생에 막대한 혜택을 주는 민족사적인 사업이다. 지금 남조선의 정치권은 물론 경제계, 시민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층이 북남협력사업의 활성화를 극력 주장하고있는것이 그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보수패당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비핵화문제》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들이 입이 열개라고 하여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남조선을 통채로 외세의 핵화약고로 섬겨바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민족과 세계앞에서 그 누구의 《핵문제》에 대해 감히 혀바닥을 놀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보수패당의 망동이야말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도, 통일도 바라지 않는 민족의 재앙거리, 암적존재로서의 추악한 본태를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내놓은 민족반역무리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 각계층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 만고역적무리인 보수패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단호히 매장할것이다.

 

본사기자 한 일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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