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3일 《통일신보》

 

합동군사연습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조선반도의 현 긍정적정세흐름을 계속 추동하면서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요구이다.

이러한 민족의 지향과 요구, 대세의 흐름에 맞게 북남사이의 화해와 대화국면을 계속 살려나가는데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화약내를 짙게 풍기는 침략전쟁연습들이 진행되고 동족을 겨냥할 전쟁장비들이 쓸어드는 속에서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 통일을 위한 사업들이 제대로 될수 없고 은을 낼수도 없다.

대화상대방을 겨눈 외국의 각종 전략자산들이 동원되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기본요인이라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말해주는 진리이다.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서는 수십년간 《팀 스피리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과 같은 각종 명칭을 단 합동군사연습이 해마다 진행되여왔다.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와 같은 미국의 첨단군사장비들이 대대적으로 투입된 이 전쟁연습소동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접경으로 치달아올랐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떠돌았었다.

북과 남이 대결의 과거를 청산하고 화해하고 평화번영과 통일에로 나아가기로 확약한 오늘에 와서까지 외국의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합동군사연습에 매달리는것은 시대착오적인것이며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만일 이 땅에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허용된다면 북남관계가 또다시 대결국면에 처하게 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조성되는 엄중한 후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는것이 공화국의 확고한 립장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화해와 평화를 해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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