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9일 《통일신보》

 

민족의 력사와 문화전통을 귀중히 여기신다

 

온 나라 사람들이 설명절을 즐겁게 보내였다.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전통적인 민요선률이 울려퍼지고 백발의 로인들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풍만한 민족정서와 랑만속에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흥겹게 보낸 명절은 깊은 여운을 주었다.

어느 민족에게나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고유한 민족문화와 전통이 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는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아오면서 창조한 우수한 민족성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우수한 민족성도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면 빛을 잃고만다는것이 력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민족의 향취가 면면히 이어지는 오늘 공화국의 인민들은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빛내이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정일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민족이 창조한 우수한 모든것을 찬란히 개화발전시켜 조선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도록 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고전적로작들은 오늘도 민족성고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고귀한 지침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사상리론적재부들을 마련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수한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후세에 길이 이어가도록 정력적으로 보살펴주시였다.

오늘도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며 웅장하게 솟은 단군릉이며 동방의 천년강국으로 위용떨치던 고구려의 기상에 어울리게 개건된 동명왕릉, 우리 나라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를 세운 왕건의 릉 등 수많은 민족문화유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의 결정체로 솟아 빛나고있다.

우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이도록 마음쓰신 그이께서는 언제인가 민요 《아리랑》의 내용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이 노래가 나온지는 오래 되였지만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고, 해외에 살고있는 동포들은 이 노래에 대하여 다 알고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이 노래에 고유한 민족적정서가 깔려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노래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사람들속에서 널리 불리우게 된다고 하시였다.

민요 《아리랑》을 조선민족과 뗄수 없는 노래로 여기신 그이께서는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첫시작에 이 노래를 넣도록 하시였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제목도 《아리랑》으로 하여 창조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한가락의 민속춤을 보시고도 상모발이 짧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일깨워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백의민족의 유래에 대한 자료도 내려보내주시며 일군들을 민족성고수에로 이끌어주신 장군님이시다.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마치시고 평양에 돌아오시는 길로 씨름경기결과를 알아보시며 민족씨름경기를 전통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이야기, 민족의 고유한 인사법과 구미에 맞는 시원한 조선김치, 구수한 토장국을 적극 장려하도록 하신 이야기와 어북쟁반국수에 못지 않는 고기쟁반국수와 같은 새로운 음식도 만들어 민족의 음식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시고 옷차림에서도 민족성을 장려하도록 일일이 보살펴주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우수한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시기 위해 바쳐오신 그이의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고구려벽화무덤, 개성일대의 력사문화유적들, 민요 《아리랑》과 김치담그기풍습 등과 같은 우수한 민족문화유산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를 모실 때 민족의 존엄과 우수성도 빛나게 된다는것은 공화국의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남녘의 동포들도 《북에는 분명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있고 고유의 멋과 향기가 있다.》, 《북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이다.》, 《오늘 북에 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문화유산들이 소중히 보존되여있는것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오늘 공화국의 인민들이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더없는 행운이며 행복이다.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애족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에서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속전통이 더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 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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